'⏱ 이슈/날씨 자연재해'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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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날씨 자연재해83

충남 부여 8월 폭우 상황 충남 부여 8월 폭우 상황 8월 13일 밤사이의 폭우로 충남 부여의 피해가 심각하다. 시간당 110㎜를 넘는 폭우가 집중되면서 침수 피해 등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트럭 실종자 2명 이날 오전 1시 44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인근에서 봉고 트럭이 물길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트럭에 타고 있던 2명이 실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차량이 물에 떠내려갈 거 같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들어왔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하천 다리 밑에서 차량만 발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2022. 8. 14.
강남 지하주차장 근황 (폭우 침수차) 강남 지하주차장 근황 (폭우 침수차) 2022년 8월 폭우로 배수가 잘 되지 않았던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 결과 주차했던 비싼 차들이 침수되었다. 2022. 8. 14.
폭우에 갇힌 여성 구조한 시민 영웅 폭우에 갇힌 여성 구조한 시민 영웅 "알려지길 바라고 한 구조 아니다." 표세준 씨(27)는 망설이지 않았다. 지난 8일 9시쯤 서울 서초동 도로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여성 운전자가 "살려달라"고 외치자, 표 씨는 곧바로 흙탕물로 뛰어들었다. 물은 턱 끝까지 찬 상황이었다. 때마침 물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주차금지판을 여성에게 쥐여준 그는 "꽉 붙잡고 있으면 물에 안 잠기니까 안고 계시라"며 다독였다. 그리고는 여성의 남편이 있는 반대편 차선까지 50m가량을 함께 헤엄쳐왔다. 표 씨는 11일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물이 계속 불어나고 있어서 오래 버틸 수 없었다"며 "밤이라 어두웠고, 흙탕물이라 밑이 보이지 않아 조금 무섭기도 했다. 침수된 차량이 많아 떠다니는 기름이 눈에 들어가서 앞이 안 보였다".. 2022. 8. 13.
대통령실 재난 대응 담당 팀장, 폭우 때 휴가 대통령실 재난 대응 담당 팀장, 폭우 때 휴가 SBS에서 단독으로 큰 보도가 있었다. 이 상황은 얼마 전 대통령이 폭우를 보고도 그냥 퇴근한 것과 유사하다. 한 나라의 재난 책임자가 수해 우려 보고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갔다고 한다. 2022. 8. 12.
신림동 반지하 갇힌 사람 구하는 시민영웅들 신림동 반지하 갇힌 사람 구하는 시민영웅들 지난 8일 밤 폭우로 침수된 반지하 방에서 숨진 일가족 3명의 안타까운 사연이 국민의 가슴을 적셨다. 같은 날 밤 10시 사고가 난 빌라에서 불과 4분 거리에 또 다른 반지하 방에서 시민영웅들은 아이를 구한다. 2022. 8. 12.
수해지역 길막은 국회의원들 + 함박웃음 수해지역 길막은 국회의원들 + 함박웃음 국민의힘은 11일 수도권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정부여당을 향한 ‘부실 대응’ 여론을 뒤집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일부 의원들이 “사진 찍게 비 왔으면 좋겠다”는 부적절 발언을 내놓거나 함박웃음 짓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다. “장난을 치거나 농담하지 말라”는 경계령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실책이 나온 터라 논란이 예상된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267 김성원 국회의원 프로필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나오게) 김성원 국회의원 프로필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나오게) 출생 1973년 10월 15일 (48세)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3]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2022. 8. 11.
강릉 야영객 90명 자발적 고립 강릉 야영객 90명 자발적 고립 강릉 야영장 등에서 불어난 하천물에 교량이 잠겨 야영객 95명이 고립됐다. 강원 강릉시는 11일 오후 9시 현재 강릉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힐링캠프에서 캠핑을 하던 피서객 90명이 호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해 세월교 통행이 어려워 고립됐다고 밝혔다. 야영장과 3㎞가량 떨어진 바람부리길에서도 교량이 하천물에 잠기면서 5명가량이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시 관계자는 “하천 수위를 낮추기 위해 한국수력원자 한강수력본부 측에 도암댐 수문 페쇄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립된 사람들은 하천을 피해 걸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차량과 함께 산에서 내려갈 것을 원하고 있어 자발적 고립된 상황이다. 2022. 8. 11.
대통령실 홍보물 논란 대통령실 홍보물 논란 윤 대통령은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 살던 일가족 3명의 침수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자정쯤 이곳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40대 여성과 그 여동생 A씨, A씨의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윤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반지하 창문 바깥쪽에 앉아 보고를 들었고, 대통령실은 이 모습을 촬영해 '국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공식 SNS에 카드뉴스를 게시했다. 하지만 이 카드뉴스가 올라온 뒤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비판이 쏟아졌다. 정부가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인명 피해가 발생한 참사 현장을 국정홍보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다. 지지율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2. 8. 11.
청주 8월 폭우 상황 청주 8월 폭우 상황 북대동 지헬시티 먹자골목 용암동 방서동 분평동 용정동 2022. 8. 10.
담배꽁초, 이번 침수 피해가 더 커진 원인 담배꽁초, 이번 침수 피해가 더 커진 원인 https://youtu.be/rsr7uDnxg-A?t=1 과거 뉴스 영상이 이번 폭우에 대한 침수 피해를 더 키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밀착카메라] 막아 놓거나 막혔거나…빗물 '못 받는' 빗물받이 JTBC 뉴스룸 (2022. 7. 1.) 빗물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길 이곳 저곳에 설치된 빗물받이 (배수로, 하수구) 그런데 그 빗물받이가 도마나 깔개로 가려진 걸 종종 확인할 수 있음 그 이유로 하수구 냄새가 있고 담배꽁초가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꽁초를 버리니까 빗물 배수로에 버리지 못하도록 가려둔 것이다. 너무 자연스럽게 배수로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흡연자 문제는 배수로를 막아두니까 본래 기능인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이는 문제가 발생한다... 2022. 8. 10.
강남역 맨홀 실종 사건 강남역 맨홀 실종 사건 서울 서초구에서 5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8일 수도권 집중 폭우로 인해 강남역 인근에서 맨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같은 지역 빌딩주차장에서 상주하는 직원이 주차차량을 확인하다 급류에 휩쓸려갔다. 이뿐만 아니라 염곡동 지하 주차장 차량 안에 사람이 고립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기도 했다. 이에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수기 등으로 급한 곳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속보) 서초구 실종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1명은 이날 오후 3시 3분 맨홀 안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초소방서 관계자는 "서초 래미안 아파트 버스 정류장 앞 맨홀에서 실종자 1명 발견됐고,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며, "추가 발견된 실종자는 .. 2022. 8. 10.
2022년 8월 홍수 사망 / 실종 사고 2022년 8월 홍수 사망 / 실종 사고 사망 사고 순서 발생일 상세 1 8월 8일 12시 02분경 경기 시흥시 신천동 오피스텔 건설현장 1층 야외에서 50대 중국인 노동자가 철근 절단 작업 중 감전사 2 17시 40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반지하 주택 침수로 52세 여성 사망 3 18시 50분경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북측 서달산에서 63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 소속 공무원이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 중 감전사 4~6 20시 29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반지하 주택 침수로 일가족 3명 사망 7 21시 40분경 경기 광주시 목현동 버스정류장에서 지반 붕괴를 피해 의자 위로 올라간 30대 여성이 목현천에 빠진 후 급류에 휩쓸려 사망 8 22시 59분경 서울 서초구 강남빌딩 지하주차장 2층에.. 2022. 8. 10.
소양강댐 댐방류 소양강댐 댐방류 국가 대한민국 착공 1967년 4월 15일 완공 1973년 10월 15일 관리기관 소양강댐지사 유형 다목적 댐 (수력 발전, 용수 공급, 홍수 조절) 하천 소양강 위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다목적 댐으로 높이는 123 m, 만수위는 198 m, 제방 길이는 530 m, 총 가용 저수량은 29억 톤이다. 완공 당시에는 동양 최대의 사력댐이었고 현재도 세계에서 5번째로 크다. 수도권 지역의 홍수 방지와, 전기 공급, 상수도 공급을 위해 1967년 4월에 착공하여 1972년 10월에 완공하였고, 건설비용은 318억 7,000만 원이다. 홍수 발생 시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는 시설인 여수로에는 총 9개의 수문이 장착되었다. 댐 건설 당시 만들어진 기존 여수로에는 5개, 그리고 2010년에 .. 2022. 8. 9.
2022년 8월 홍수짤 모음 2022년 8월 홍수짤 모음 2022년 8월 9일 현재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 발생일 2022년 8월 8일~진행 중 발생 위치 대한민국 수도권 대한민국 정부 위기경보 심각 인명 피해 사망 12명 실종 6명 부상 9명 구조 집계 중 피해 재산 피해 최소 500억원 이상 추정 이재민 876세대 (1,570명) 동원현황 인원 집계 중 장비 집계 중 https://maybethere.tistory.com/4238 서초동 침수현장 레전드 현자 사진 서초동 침수현장 레전드 현자 사진 주인공 등판 벌써 패러디가 떴다. 강남역 maybethere.tistory.com https://maybethere.tistory.com/4237 서초구 레전드 차수벽빌딩 근황 서초구 레전드 차수벽빌딩 근황 강남의 한 빌딩 차수벽.. 2022. 8. 9.
14년 부산 물난리때 김사장님 14년 부산 물난리때 김사장님 별일없냐 별일아이다 여기도별일없다 그래 목숨부지했으면 됐다 물푸자 나뚜믄 마른다 2022. 8. 9.
오세이돈이 돌아왔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이돈이 돌아왔다 (오세훈 서울시장) 제33, 34, 38, 39대 서울시장 오세훈의 이름에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합친 어원의 별명이다. 기본적으로는 오세훈의 시정을 비판적으로 보는 측에서 붙인 부정적인 별명이다. 다만 간혹 오세훈의 지지층 사이에서 애칭처럼 쓰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 단순히 '공교롭게도 오세훈 재임기마다 호우가 온다'는 신기함의 표시+어감이 멋있다(...)는 이유가 크다. 한강 개발 오세훈 서울시장은 친 개발, 친 디자인 정책으로 인해 여느 서울시장들보다 한강 개발에 적극적이었다. 오세훈 시정 1~2기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세빛섬 마곡워터프론트 사업 노들섬 한강예술섬 계획 및 오페라하우스 오세훈 시정 3~4기 한강에 세계 최대 대관람차 서울아이 건설계획…오세훈의 제 2 한강 프로젝트.. 2022. 8. 9.
강남역 일대가 상습 침수 지역인 이유 강남역 일대가 상습 침수 지역인 이유 원래 지대가 낮아서 비만 오면 범람하던 곳이 강남이다. 1960년대 개발 전에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 속된 말로 '남편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 산다'는 말까지 있었다고 함 2022. 8. 9.
강남역 히어로 슈퍼맨 강남역 히어로 슈퍼맨 폭우로 막혀버린 배수로를 맨손으로 치운 시민이 강남역 히어로 혹은 강남역 슈퍼맨으로 불리고 있다. 2022. 8. 9.
서초동 침수현장 레전드 현자 사진 서초동 침수현장 레전드 현자 사진 주인공 등판 벌써 패러디가 떴다. 강남역 2022. 8. 9.
서초구 레전드 차수벽빌딩 근황 서초구 레전드 차수벽빌딩 근황 강남의 한 빌딩 차수벽이 화재다. 2011년 7월 2022년 8월 역시나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이 차수문은 강남 청담빌딩 차수문으로 설치하는데 3000만원이 들었다고 함 근처에 삼성물산에서 주차 많이 하는 곳이라고 참고로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상황. 감전도 우려됨. 2022. 8. 9.
인천 폭우 침수 상황 (2022년 2차 장마) 인천 폭우 침수 상황 (2022년 2차 장마) 2022년 8월 8일 현재 인천은 폭우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인천 지역 비 피해 건수는 총 27건이다. 피해 유형은 모두 도로 및 상가, 주택 침수다. 이날 낮 12시59분 중구 중산동 주택이 침수됐고, 같은날 낮 12시39분 미추홀구 용현동 건물 지하가 침수돼 119로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1시 기준으로 인천은 중구와 미추홀구에 피해 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은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돼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많은 비로 피해가 예상되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2022. 8. 8.
한파 한랭질환 예방 겨울철, 한파가 예보된다면 한랭질환을 조심하세요! 출처 - 질병관리청 2022. 1. 4.
태풍 찬투 예상경로 (feat. 기상청)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으로 9월 14~15일께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필리핀해에서 발생한 찬투는 세력을 빠르게 키워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1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로 북북동진 중이다. 태풍의 세력은 당초 예상했던 '초강력'보다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남부에 많은 비를 뿌릴 가능성이 크다. 태풍 찬투의 실시긴이동경로와 현재위치는 13일 오후 17시05분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200km부근해상에서 25km/h속도로 북서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강도는 '강'이다. 중심기압은 960hPa이다. 14일 화요일부..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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