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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길막은 국회의원들 + 함박웃음
국민의힘은 11일 수도권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정부여당을 향한 ‘부실 대응’ 여론을
뒤집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일부 의원들이
“사진 찍게 비 왔으면 좋겠다”는 부적절 발언을 내놓거나
함박웃음 짓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다.
“장난을 치거나 농담하지 말라”는 경계령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실책이 나온 터라 논란이 예상된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267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을 포함해
당원‧당직자‧보좌진 등 100여 명은
이날 오전 사당2동 주민센터 앞에
집결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하거나
심지어 사진을 찍는 일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국민의힘이 어려움을 당한 국민과 함께한다는
인정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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