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 아나콘다 출전 정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 구단인 FC 아나콘다의 출전 정지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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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당시 평가전부터 최약체로 꼽히던 팀이었지만 피나는 노력과 훈련 끝에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해서 독기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노력과 실력에 비해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시즌 3 챌린지리그 개벤져스 전에서 1승하기 전까지 공식전 9연패, 연습경기 포함 13연패를 당하며 선수들에게도 감독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유독 아쉬움을 강하게 남겼던 팀이다. 아나콘다의 1승은 프로그램 전체에서 최고의 떡밥으로 꼽혔을 정도로 성적과 별개로 인기가 많은 팀이기도 하다.
감독 조재진과 주장 윤태진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FC 아나콘다는 FC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최종적으로 4위를 기록하며 1시즌 출전정지를 하게 되었다. 물론 출전 정지가 팀 해체를 의미하진 않을 것이다.
경우의 수
1. 아나콘다가 1점차로 승리시 최종 2위 잔류
2. 아나콘다가 무승부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 최종 2위 잔류
3. 아나콘다가 무승부로 승부차기에서 져도 3위 잔류
4. 아나콘다가 1점차로 패배해도 최종 3위 잔류
5. 아나콘다가 2점차로 패배시 최종 꼴등으로 방출
FC 아나콘다 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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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FC 개벤져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아나콘다 담당 일진 원더우먼
첫 경기 6:0 대패
송소희, 주명이 버티던 원더우먼과의 경기 2:0 패배
송소희, 주명이 나가고 뉴페이스의 선전으로 4:0 대패
멸망전에서 3:1 패배
총 4전 4패
아나콘다 담당일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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