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프로필 (드록신아영)

신아영 프로필 (드록신아영)

출생	1987년 2월 18일 (34세)
	경기도 과천시
신체	170cm, 56kg, A형
학력	과천문원중학교 (졸업)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하버드대학교 (사학과 / 학사)
가족	아버지 신제윤, 어머니 이진주 여동생(1995년생) 남편(1989년생, 2018년 - 현재)
소속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한축구협회 이사
종교	개신교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Sports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으나

2015년 1월 계약 만료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사실 본업보다는

본인의 엄친딸 속성 덕분에 더 유명하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이 있다.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행정고시 수석인 아버지 신제윤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한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났다.

위에 쓰여진 화려한 스펙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도 있겠지만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두뇌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본인 성격 자체가 허당끼와 푼수끼가 넘쳐서

이미지만 보면 엄친딸, 엘리트 느낌은 돋보이지 않는다.

 

리버풀 FC의 팬으로 알려져 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덩달아 스티븐 제라드를 제일 좋아한다.

특이한 건 리버풀의 암흑기인 호지슨 시절에,

그러니까 존 헨리가 팀을 인수한 시기에 팬이 됐다고.

하버드 대학교가 위치한 보스턴이

아일랜드계가 많아 리버풀 FC의 인기가 높은 것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

여타 스포츠 아나운서와 달리,

축구에 대한 상식이나 관심이 상당한 편이다.

2018년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등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

LFC World Seoul 행사의 진행을 맡아

성공한 리버풀 팬이 됐다.

2019년 6월에 했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기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국내 클럽 중에서는 FC 서울의 팬이라고 한다.

 

 

원투펀치에서도 승부 예측을 잘해서

첼지현과 한준희를 졸개들로 만들어버렸다.

 

SBS ESPN 입사 이후 채널A 면접에도 합격했으나,

SBS ESPN에 남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게,

입사 이후의 행보를 보면

당시 축구 방송에 비해 농구 인터뷰 방송 비중이 높았다.

 

2014년 <스타킹> 뮤지컬 킹 결승 진출과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출연으로

차츰차츰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현재는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다.

최초 H2스포츠미디어에서

김민아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고

아이스 큐브 엔터테인먼트,

시그널 엔터테인먼트에도 속했었다.

 

 

 

2021년 1월 27일 발표된 대한축구협회 54대 집행부 명단에서

이사진에 합류한 것이 확인됐다.

비경기인에게 배당된 이사 자리를 맡은 것으로,

본인의 방송 경력과 축구 지식을 활용해

홍보 쪽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랜서 초기에는 예능 프로그램은

대부분 패널이나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커리어 최초로 MC로 고정 출연을 했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FC 아나콘다의 일원으로

고정 출연하면서 방송계에서의 활동량은 대폭 늘렸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드록신아영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FC 탑걸과의 데뷔전에서 골키퍼를 담당하다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는데

가슴 트래핑 및 기습 공격으로 주목받았다.

우월한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들을 힘들게 했다.

2차전을 앞두고는 수비수도 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유틸리티 플레이어로도 두각을 드러낼 기미를 보이고 있다.

 

 

본인은 골키퍼를 희망하였지만,

힘이 좋아서 공격수로 포지션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 경기에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윤태진의 코너킥을 골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뛰는 폼이 어딘가 어색하고

발밑도 좋지 않아 드리블 능력은

빈말로도 기대하기 어렵지만,

적극적인 포스트 플레이와 몸싸움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문전 근처에서 득점을 노리는 타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수비수로서도 자신의 피지컬을 활용하여

상대와의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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