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프로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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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팀 선수 프로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프로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by 두용이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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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프로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No. 23
아스톤 빌라 FC No. 1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Emiliano Martinez
본명
다미안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로메로
Damián Emiliano Martínez Romero
생년월일
1992년 9월 2일 (30세)
국적
아르헨티나
출신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마르델플라타
신체
키 195cm / 체중 90kg
포지션
골키퍼
등번호
아스톤 빌라 FC - 26번, 1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23번
주로 쓰는 발
오른발(양발)
유소년 클럽
CA 인디펜디엔테 (2008~2010)
아스날 FC (2010~2012)
소속 클럽
아스날 FC (2012~2020)
→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2012 / 임대)
→ 셰필드 웬즈데이 FC (2013~2014 / 임대)
→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2015 / 임대)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5~2016 / 임대)
→ 헤타페 CF (2017~2018 / 임대)
→ 레딩 FC (2019 /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20~ )
국가대표
 26경기 (아르헨티나 / 2021~ )
종교
가톨릭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아스톤 빌라 FC 소속 골키퍼다.

 

아스날 FC 유스 클럽 출신으로 아스날에서는 써드 자리까지 밀려 입지를 잃고, 오랜 기간 임대 생활을 하면서 힘겹게 버틴 무명이었지만, 뒤늦게 꽃을 피운 대기만성형 선수다. 아스톤 빌라에서는 당당히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서 맹활약해 아르헨티나의 28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며 아르헨티나의 키퍼 고민을 완벽히 해결해주었으며,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우승, 골든글러브 수상까지 이루어내며 명실공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역사의 레전드 골키퍼 반열에 오른 특급인재이다.

 

클럽 경력

아스날 FC (2012~2020)
→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2012 / 임대)
→ 셰필드 웬즈데이 FC (2013~2014 / 임대)
→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2015 / 임대)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5~2016 / 임대)
→ 헤타페 CF (2017~2018 / 임대)
→ 레딩 FC (2019 /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20~ )

 

 

국가대표 경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201910월 생애 최초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아직까지는 세르히오 로메로가 확고한 주전이며 파울로 가사니가, FC 포르투의 아구스틴 마르체신 , 우디네세의 후안 무소, 보카 주니어스의 에스테반 안드라다, 그리고 비야레알 CF의 헤로니모 루이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과 11월 모두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10월 에콰도르/독일전은 마르체신, 브라질/우루과이전은 안드라다를 선택하면서 벤치에 머물렀다.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 A매치가 중단되었는데, 마르티네스가 현재 보여주는 폼을 봐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월드컵 예선 경기는 프랑코 아르마니가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202164일 칠레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 산체스에게 실점하여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콜롬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3 번째 키커 예리 미나의 킥을 선방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이건 행운이였고 오늘은 내 차례였다. 브라질은 강한 팀이지만 우리에겐 세계 최고의 선수와 훌륭한 코치가 있다. 우리가 이길 거다.
4강 콜롬비아전을 이긴 뒤 한 인터뷰에서.

 

난 내 자신을 위해서보단 메시를 위해서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오늘 우리는 그에게 우승컵을 안겨다줄수 있었다. 그가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원하던 우승컵을 말이다.
브라질과의 결승전이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데뷔는 늦었지만 코파 조별리그 첫번째 경기 칠레전에 선발 출전했고, 이후 우루과이전, 파라과이전에도 나와 두 경기 모두 클린시트를 챙기며 아르헨티나의 확고한 주전 키퍼로 자리매김했다.

 

콜롬비아와의 준결승전에서는 후반 16분 루이스 디아스에게 실점해 승부차기로 경기가 이어졌으나, 승부차기에서 다빈손 산체스, 예리 미나, 에드윈 카르도나의 PK를 선방해내는 어마무시한 활약을 보이며 명실상부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브라질과의 결승에서도 여러차례의 선방을 해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크게 한 몫하였다. 그렇게 리오넬 메시에게 성인 국가대표로서 첫 우승을 안겨준 주역이 되었다.

 

오랜 무명생활과 여러 임대생활, 어려운 가정환경 등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던 마르티네스에게 코파 아메리카 우승은 인생에서 매우 기쁜 일일 것이다. 게다가 꿈에서만 가능해 보였었던 국가대표 승선과 본인의 첫 주전으로 출전한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니 이보다 감격스러운 것은 없을 것이다.

 

또한 대표팀 입장에서도 마르티네스의 활약상은 매우 고무적인데, 매우 오랫동안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없었던 확고한 주전 골키퍼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 이후 헤로니모 루이의 폼이 상승하고 비야레알의 주전 골키퍼가 되자 키퍼 뎁스 문제도 해결되었다.

 

이후 시상식에서 코파 아메리카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 무패의 주역이다. 철통방어를 자랑하여 17경기 8실점에 그쳤으며 2실점 이상의 경기는 콜롬비아 원정경기 2:2 무승부 단 한 경기밖에 없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본선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방을 보여주지 못하며 2:1 패배에 기여했다.

 

그러나 2차전 멕시코전에서는 전반 41분에 프리킥 상황에서 날아오는 멕시코의 슈팅을 캐치하는 선방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본인의 첫 월드컵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3차전 폴란드전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슛을 막느라 바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너무 일방적으로 아르헨티나가 폴란드를 패는 양상이 되었고 레반도프스키는 공을 터치조차 거의 하지 않는 등 폴란드가 공격을 하지 않아 마르티네스는 거의 놀면서 클린시트를 챙겼다. 팀은 2:0으로 이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대쪽 경기장에서 멕시코가 실점해 멕시코 대 사우디아라비아 전이 2 : 1 로 끝나는 바람에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동반 16강 진출했다.

 

16강 호주전에선 불운하게 골문 구석으로 굴절된 골을 하나 허용했으나 추가시간 막판 가랑 쿠올의 근거리 슈팅을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내며 8강 진출을 견인했다. 하마터면 연장으로 갈뻔한 위기였던지라 동료들이 고맙다는 듯 포옹해주기도 했다.

 

네덜란드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통산 PK 선방률 30%에 달하는 본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반다이크와 베르하위스의 킥을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내며 아르헨티나를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2개의 킥을 모두 막아내버리자 장난스럽게 웃고 있었는데 1번만 더 넣거나 1번만 더 막으면 승리였기 때문이다. 결국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넣으면서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를 격침시키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한편,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키커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승부차기를 성공하자 아르헨티나의 모든 선수들이 라우타로에게 몰려갔는데, 메시는 골대 옆에 누워있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와서 그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5253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움짤 (8강 네덜란드 탈락)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움짤 (8강 네덜란드 탈락) https://maybethere.tistory.com/5251 카타르월드컵 8강 2경기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움짤 결과 (아르헨티나 4강 진출) 카타르월드컵 8강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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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ybethere.tistory.com/5251

 

카타르월드컵 8강 2경기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움짤 결과 (아르헨티나 4강 진출)

카타르월드컵 8강 2경기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움짤 결과 (아르헨티나 4강 진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8강 2경기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04:00 (한국시각) https://maybethere.tistory.com/5226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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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은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슈팅을 직접 뛰어다니면서 막아냈고 팀이 3 : 0 으로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실점 승리를 지켜내기 위해 기를 쓰고 고군분투했다. 물론 훌리안 알바레스가 마치 디에고 마라도나 빙의가 된 것마냥 신들린 활약으로 2+ 1패널티킥을 따내준 덕분에 마르티네스는 정신적으로 매우 편안했다. 그렇게 팀이 승리해 결승에 도착했다.

 

 

결승전에서는 연장전 포함 음바페에게 헤트트릭을 허용하였다. 하지만 연장 막판 무아니의 경기를 끝낼 뻔한 일대일 찬스에서의 슈팅을 천금같은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기어코 끌고 갔으며,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는 특유의 PK 선방능력을 다시금 발휘하였고, 결국 조국에게 그리고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을 안겨주었다.세이브하고 어깨춤도 춘건 덤 지난 코파 아메리카와 이번 월드컵 모두 메시가 앞에서 아르헨티나를 이끌때 뒤에서 마르티네스가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두 대회 모두 메시와 아르헨티나의 우승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메시의 말년에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을 모두 우승하는 대업에서 메시 본인, 그리고 결승전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앙헬 디 마리아를제외하면 가히 최고의 일등공신이라 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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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움짤 결과 (아르헨티나 우승)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움짤 결과 (아르헨티나 우승)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00:00 (한국시각) 루사일 스타디움 (카타르 루사일) https://maybethere.tistory.com/5309 카타르월드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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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본인도 엄청난 메시의 팬인만큼 본인 손으로 메시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모두 책임졌기 때문에, 그야말로 본인 선수인생 최고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더욱이 이번 월드컵 골든글러브까지 받으면서 선수 커리어 정점을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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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시상식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 개별 시상식 영 플레이어 어워드 엔소 페르난데스 골든 글러브 어워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골든 부츠 어워드 킬리안 음바페 골든 볼 어워드 리오넬 메시 시상식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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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

195cm의 피지컬을 기반으로 하는 안정감과 빠른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한 슈퍼세이브 능력이 장점이라고 평가받는 선수다.

 

그의 선방 능력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캐칭인데, 쳐내기만 해도 슈퍼세이브로 보일만한 상황에서 볼을 그냥 잡아버리는 상황을 많이 연출한다.

 

PK 선방 능력도 뛰어나다. 현재까지 23번의 PK 상황에서 6번이나 막아내며 PK 선방률 26%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승부차기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코파 아메리카 본선 칠레전에서 세컨볼에 실점하긴 했지만 비달의 PK를 막아냈고, 4강 콜롬비아전에서 승부차기때 3번의 슛을 막아내기도 했다. 심지어 PK를 막지 못했던 장면조차 모두 방향을 읽을 정도이니 반사 신경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알 수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8강 네덜란드전 승부차기에서 1, 2번 키커의 킥을 모두 막아내 팀을 4강으로 이끈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결승에서도 나온 승부차기에서 2번 키커의 킥을 선방, 3번 키커의 실축 유도를 통해 메시와 조국 아르헨티나의 36년만의 우승을 이끌면서 본인의 PK 선방능력을 온천하에 과시했다.

 

빌드업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는 아니지만, 패싱력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왼발잡이지만, 어린 시절 부상으로 오른발을 쓰면서 지금은 양발 모두 안정적인 패스를 구사한다. 22-23 시즌에 와서는 롱킥이 굉장히 정교해져 발기술에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큰 신장을 바탕으로 하는 슈퍼세이브를 자주 보여준다 점에서 에두아르 멘디, 선방 모션이 시원시원하다는 점에서는 다비드 데 헤아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 단 패널티킥 선방에 있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에두아르 멘디나 시즌마다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다비드 데 헤아와는 다르게, 마르티네스는 PK 선방률이 굉장히 높다.

 

기록

대회 기록

  • 아스날 FC
    • FA컵: 2019-20
    • FA 커뮤니티 실드: 2014, 2015, 2020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2021
    • 피날리시마: 2022
    • FIFA 월드컵: 2022

 

개인 수상

코파 아메리카 골든글러브: 2021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21

아스톤 빌라 올해의 선수: 2020-21

FIFA 월드컵 골든글러브: 2022

 

여담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고간포 세레모니를 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시상식 돌발행동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16강전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이때 아르헨티나가 탈락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오열했고 같이 관람하러 온 친구들에게 다음 월드컵엔 반드시 국가대표에 발탁되겠다고 선언하며 자신이 국대에 합류한다면 결과가 다를 것이라 호언장담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2 월드컵 결승전에서 에밀리아노 자신이 복수를 다짐한 프랑스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이 되면서 이 약속을 지켜낸 셈이 되었다.
  • 모국어는 스페인어이나 10년 넘게 커리어의 대부분을 잉글랜드 땅에서 보내고 있어 영어가 매우 유창하다. 포르투갈어도 무리없이 구사하는 편.
  • 도발이나 트래쉬 토크에 능한 편이다. 콜롬비아와의 승부차기에서 선방에 성공하자 현란한 도발 세레머니를 보여주기도 했고 시즌 중 클럽 경기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슛팅을 막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팬들을 상대로 거침없는 세레머니를 시전하기도 했다.
  •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 대디수가 팔에 문신을 많이 하였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문신을 거의 하지않고 깔끔하다. 대신 팔에 털이 좀 많은 편이다.
  • 각오를 다지기 위해 머리 왼쪽을 염색했는데 아르헨티나 국기 그림으로 염색했다.
  • 아르헨티나 사람들 모두가 메시의 팬이지만 에밀리아노는 데 파울과 함께 엄청난 메시 광팬으로 유명하다. 무명 시절 메시가 그를 칭찬해줘서 존경하게 됐다는 얘기가 있다. 반대로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싫어하는지 경기 중에 직접 도발을 한 적도 있고, 인터뷰에서 "당신과 호날두의 차이점이 뭔가요?"라는 질문에 "차이점은 모르겠지만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기다린다는 공통점은 있습니다."라는 답변으로 호날두를 비꼬기도 했다. 덕분에 호날두 담당일진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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