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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사망자 남편 '아내 없는 삶 생각 못 해'
인터뷰
https://maybethere.tistory.com/7462
https://maybethere.tistory.com/7415
서현역 칼부림 사건
신림역으로 벌어진 사태에 쐐기를 박은 사건. 2023년 8월 3일 오후 5시 55분경, 22세 남성 최원종이 AK 플라자 분당점 인근 인도를 향해 차량(아이보리 색 기아 모닝, 최원종 어머니 명의)을 몰고 돌진해 5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AK 플라자 1~2층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추가적으로 9명에게 더 부상을 입히며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경상자 1명, 중상자 12명으로 알려졌으며 중상자 중 1명인 20대 여성은 현재 뇌사 가능성이 있는 위독한 상태.
피해자 중 두 명이 뇌사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실제 뇌사의 판정은 복수의 의료진과 경찰관으로 구성된 뇌사판정위원회에서 시간을 두고 반복적으로 생체반응을 측정하여 판정하여야 하는 것이므로, 현재로서는 소견에 따른 추정밖에 할 수 없다.
상기된 두 명의 뇌사 가능성이 있던 피해자 중 차에 치였던 60대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자 발생 후 그 자리에 시민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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