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천주교48

인천교구 2023년 1월 사제인사 인천교구 2023년 1월 사제인사 상3동 주임 김영건(부개동 주임) 부개동 주임 오용호(중2동 주임) 영흥 주임 한관우(상동 주임) 사회사목국 부국장(생명사목부) 이범석(역곡 주임) 동춘동 주임 정봉(소사 주임) 교포사목(미국) 정성일(사회사목국장) 청학동 주임 박요환(상3동 주임) 중2동 주임 정승익(고잔 주임) 상동 주임 이성만(백령도 주임) 인천가톨릭대학교(송도캠퍼스) 조명연(갑곶순교성지) 인천대건고등학교 이춘택(동춘동 주임) 안식년 서강휘(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소래포구 주임 박병석(가정3동 주임) 사회사목국장 오병수(안식년)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김기태(청학동 주임) 백령도 주임 김성훈(소래포구 주임) 휴양 김지훈(교포사목 미국) 고잔 주임 유승학(사우2동 주임) 사우2동 주임 유승경.. 2023. 1. 9.
전주교구 2023년 1월 사제 인사 발령 전주교구 2023년 1월 사제 인사 발령 1월 18일 부 원로사목자 박성팔(송천동 주임) 원로사목자 박인호(상관 주임) 원로사목자 박종탁(시기동 주임) 호성만수 주임 경규봉(평화동 주임) 여의동 주임 이성우(진안 주임) 마동 주임 방의성(장수 주임) 제5지구장 겸 나운동 주임 김기곤(삼천동 주임) 서일 주임 김의철(장계 주임) 상관 주임 박기준(솔내 주임) 금마 주임 이동(나운동 주임) 진안 주임 김진화(안식년) 도통동 주임 최용준(우림 주임) 삼례 주임 이사정(휴양) 지곡 주임 김희태(총대리 겸 사무처장) 제2지구장 겸 우전 주임 이수현(부송동 주임) 축동 주임 강명구(복흥 주임) 안식년 이영우(인후동 주임) 송천동 주임 정성만(독일 교포사목) 안식년 겸 성지개발 전담기구 준비 담당 김광태(안식년) 제.. 2023. 1. 5.
마산교구 2023년 1월 사제 인사발령 마산교구 2023년 1월 사제 인사발령 원로 사목자 최봉원(총대리 겸 사무처장) 원로 사목자 이은진(하대동 주임) 원로 사목자 노영환(진영 주임) 진영 주임 김순곤(양덕동 주임 겸 마산지구장) 원로 사목자 이학율(영성생활의 집) 원로 사목자 이재열(나자렛 예수 수녀회) 요양 김용민(양곡 주임) 생림 선교 주임 겸 진례 주임 양태현(생림 선교 주임) 대건 주임 김국진(봉곡동 주임) 나자렛 예수 수녀회 유해욱(휴양) 안식년 이청준(기획관리국장) 요양 남영철(상계 주임) 양곡 주임 박호철(진례 주임) 합천 주임 최재상(창녕 주임) 고현 주임 겸 거제지구장 여인석(사목국장) 하대동 주임 이상원(고현 주임 겸 거제지구장) 양덕동 주임 겸 마산지구장 정진국(마산가톨릭교육관장) 사무처장 주용민(안식년) 기획관리국장 .. 2023. 1. 4.
부산교구 2023년 1월 사제 정기인사 부산교구 2023년 1월 사제 정기인사 원로사목자(교구 성사전담) 김영호(좌동 주임) 길천 주임 최승일(다대 성사담당) 금정 성사담당 이성균(길천 주임) 사직대건 성사담당 김현영(민락 주임) 장산 성사담당(신설) 박경빈(금정 성사담당) 남천 성사담당(신설) 김강정(안식년) 덕계 성사담당(신설) 장훈철(장유 주임) 연산 성사담당(신설) 이상일(타) 사직대건 성사담당 좌동 주임 조성문(안식년) 서면 주임 이재석(서면 협력주임) 휴양 강지훈(서면 협력주임) 장유 주임 김상균(북양산 주임)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권순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윤정현(청소년사목국장) 민락 주임 김재현(장산 부주임) 북양산 주임 노지성(동래 부주임)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대.. 2023. 1. 4.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생애 (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생애 (265대 교황) 본명 요제프 알로이지우스 라칭거 (Joseph Aloisius Ratzinger) 출생 1927년 4월 16일 바이마르 공화국 바이에른주 마르크틀암인 (現 독일 바이에른주 마르크틀암인) 사망 2022년 12월 31일 (향년 95세) 바티칸 시국 바티칸 시티 교회의 어머니 수도원 재위기간 제265대 교황 2005년 4월 19일 ~ 2013년 2월 28일 제265대 교황으로, 교황 빅토르 2세 이후 950년 만에 선출된 독일인 교황이자 그레고리오 12세 이후 598년 만에 생전 퇴위한 교황이다. 20세기 최고의 가톨릭 신학자를 꼽으라면 예외없이 첫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걸출한 석학으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재위 기간에 오랫동안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직을 맡.. 2023. 1. 1.
맥그린치 신부님 (명예국민) 맥그린치 신부님 (명예국민) 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 Patrick James McGlinchey 한국명 임피제 (任皮濟, Im Pi-je) 국적 아일랜드 출생 1928년 6월 6일 아일랜드 도니골 주 래포 사망 2018년 4월 23일 (향년 89세)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재임기간 대한민국 외무부 예하 국제NGO외교특보비서관 1994년 11월 1일 ~ 1995년 2월 28일 제주도청 복지행정특보위원 1995년 11월 1일 ~ 1996년 2월 29일 학력 미국 가톨릭 대학교 종교 로마 가톨릭 (세례명: 파트리시오) 1948년 1월 중순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던 시절이던 당시 미군정청에서 아일랜드와 미국 양국간 외교 파견 견학원으로 그 당시 미군정 조선 제주도를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그 후 1948.. 2022. 9. 8.
교황님 근황 (캐나다 원주민 학대 문제 사과 + 사임 가능성) 교황님 근황 (캐나다 원주민 학대 문제 사과 + 사임 가능성)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2년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간 캐나다를 방문, 지난 세기 캐나다 가톨릭 교회가 운영했던 원주민 아동 기숙학교에서의 학대 문제에 대해 생존자들과 만나 공식 사과했다. + 캐나다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교황은 현재 건강 상태로 인한 해외 사목방문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교황직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있지만 그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해 최근 몇 차례 불거졌던 사임설을 다시금 직접 언급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열어뒀다. 2022. 8. 4.
천주교 근황 (feat. 코시국) 천주교 근황 2022. 2. 25.
시인이 푼 '카나의 혼인잔치' 2022. 1. 1.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님 근황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가 문 대통령 부부에게 한글 손편지를 써 감사의 마음을 보내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오스트리아 방문 당시 두 분이 비엔나에서 멀리 떨어진 인스브루크에 살고 있어 직접 만나지 못하자 주 오스트리아 대사를 통해 친전과 선물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편지에서 마리안느 간호사는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저는 여러분의 오스트리아 방문과 함께 많이 기도했다”며 “사진과 명함이 담긴 아름다운 편지와 홍삼과 담요, 사랑스럽게 포장된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마리안느 간호사는 "(문 대통령이 방문한) 비엔나에 갈 수도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우리 이름이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소록도는) 1960년대에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었고.. 2021. 7. 4.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2021. 6. 24.
에녹 성경은 3명이 하늘로 승천했다고 전한다. 유명한 두 사람은 엘리야와 예수님이고, 숨겨진 한명은 에녹이다. 창세 5,21-24은 에녹을 이렇게 전한다. '에녹은 육십오 세 되었을 때, 므투셀라를 낳았다. 므투셀라를 낳은 다음, 에녹은 삼백 년을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아들딸들을 낳았다.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에녹은 하느님과 함께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이전까지 혹은 이후로도 족보에 나오는 인물은 '죽었다'라고 표현하지만, 유독 에녹만은 다르게 표현했다. 그의 승천은 구약이 아닌 신약에서 이렇게 언급된다. '믿음으로써, 에녹은 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를 하늘로 들어 올리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2021. 6. 14.
니코데모 니코데모는 유다인들의 최고의회 의원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그는 이미 어느 정도 출세한 사람, 나이도 장년이 넘어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었고, 나름대로 지켜야 할 체통과 특권과 본분이 있었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체면과 위신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마도 그가 예수님을 '밤'에 찾아온 이유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예수님과의 대화가 그에게는 버겁게 느껴진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시자 그는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하고 걱정스럽게 묻고 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니코데모는 이미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도달한 사람인데, 그런 그에게 다시.. 2021. 6. 14.
선악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 세상을 두고 선과 악이 공존 혹은 혼돈되어 있다고 말해 왔다. 때로는 악이 선을 가장하여 나타나기도 했고, 때로는 선이 악으로 둔갑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로 인하여 우리는 명확하게 선과 악을 구분 지을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만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자기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악이 될 수 있고, 자기가 악이라고 생각하여 행하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과 악을 명확하게 구분 짓는 기준은 오직 하나 사랑뿐이다. 만약 지금 자신이 하는 행동이 악이라고 한다면, 그 안에는 생명이 없다. 그 대신에 파괴만이 있다. 이 파괴는 나 자신을 파괴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파괴한다. 그래서 악은 무한하지만 영원하지 못한.. 2021. 6. 9.
프니엘 성조 야곱은 쌍둥이 형 에사우가 있었다. 그는 형에게서 불콩죽 한 그릇에 맏아들 권리를 가로채고, 노쇠한 아버지 이사악의 눈멂을 이용해 그의 축복을 얻었다. 이후 에사우의 분노를 피해 그는 외숙 라반에게 피신했고, 거기서 결혼하고 부를 축적하여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영리하게 굴었고 모든 것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런 그가 에사우를 만나러 야뽁강을 건너기 전날 밤에 어떤 이와 싸우게 된다. 이 싸움에서 야곱은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게 된다. 사실 이름은 그의 비밀과 운명을 드러낸다. 야곱이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발뒤꿈치'이고, 이는 태어날 때에 형의 뒤꿈치를 잡았다는 것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형에게 해를 끼칠 것을 미리 보여준다. 말그대로 사기꾼이었던 야.. 2021. 6. 9.
시간과 공간 성경에서 시간은 공간보다 상위의 개념이다. 사람은 공간을 넘어서지만, 시간은 사람을 넘어선다. 다시 말해서 특정 공간을 점령할 수 있지만, 특정 시간을 점령할 수는 없다. 공간은 분리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은 나누어지지 않는다. 곧, 전부 아니면 무이다. 시간은 신적인 것이고 거룩한 것이다. '불타는 떨기나무' 대목에서 거룩한 분과의 만남은 성전이나 좋은 장소가 아니었다. 공간은 엄밀한 의미에서 하느님과 공통된 것이 없다. 그럼에도 히브리 사람들은 공간 안에서 하느님을 찾으려 하였고, 그 공간을 한정 지으려 하였다. 그러나 정작 하느님 현존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시간이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하느님과 분리된 비현실적인 세계를 의미한다. 공간에 집착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그 공간에만 하느님은 계시지 않는.. 2021. 6. 9.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하느님 내 주시여 온 땅에 당신 이름 어이 이리 묘하신고 하늘 위 높다랗게 엄위를 떨치셨나이다. 우러러 당신 손가락이 만드신 저 하늘하며 굳건히 이룩하신 달과 별들을 보나이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 시편 8,2.4-5. 2021. 6. 9.
Ecce Homo 십자가 위에서 만난 하느님의 얼굴은 '보기 싫은 얼굴'이다. 이는 일찍이 예언된 모습이었다. "그에게는 우리가 우러러볼 만한 풍채도 위엄도 없었으며 우리가 바랄만한 모습도 없었다." (이사 53,2) 그의 외모는 진실로 흉한 꼴이 되어, 아무도 그를 쳐다보고자 하지 않았다. 빌라도는 그를 사람들 앞에 세우고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을 보라!" (요한 12,5 직역, Ecce Homo!) 여기서 역설이 나온다. 하느님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지 않고, 보기 흉함으로 다가왔다. 더구나 이렇게 보기 흉한 것이 우리를 진리에로 이끌어 주는지 의문이 생기게 한다. 그렇지만 여기에 앞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우리는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 성경은 아름다움으로 말미암아 겪었던 '죄에로의 타락'을 창세기에.. 2021. 6. 9.
반응형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