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의 그리즈만 인터뷰 (팀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쿠팡플레이에 윤태진 아나운서가 등장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이스 그리즈만 선수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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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여름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해설위원 또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편성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은 전문적인 축구 지식과 뛰어난 해설 능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축구 해설위원으로 손꼽히는 한준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그리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최근 유튜브와 방송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천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참가하는 중계진들의 케미 또한 국내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는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이 나서며,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 후까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전한다.
가장 먼저, 본 경기에 시작을 알리는 시축 이벤트에 스트레이키즈 메인 래퍼인 창빈이 나선다. 창빈은 스트레이키즈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 (3RACHA)의 일원으로 무대 위 강렬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K-POP 천재돌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뜻밖의 웃음 장인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공식 유튜브에서는 '줏대좌'로 불리며 팬들을 사로 잡았다. 더욱이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창빈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빛내기 위해 참여를 결정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전반전이 끝나고 이어지는 하프타임 때는 (여자)아이들이 뜬다. 지난 5월 미니 6집 'I feel'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아이튠즈 앨범 18개 지역 1위, 초동 판매량 116만 장으로 역대 걸그룹 4위 등극, 3연속 퍼펙트 올 킬 달성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운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 종료 이후에도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로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11관왕의 기록을 세우는 등 음원 강자의 저력을 발휘 한 바 있다.
경기 직후에는 태민과 셔누X형원 유닛, 그리고 영탁이 나서 팬들에게 화려한 마무리를 전한다. 태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축하 콘서트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몬스타엑스가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유닛인 셔누X형원은 27일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 후, 관객과 첫 대면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돼 6만 6천 관객에게 화려한 비주얼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여름밤 열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영탁 역시 정규 2집 '폼'(FORM) 신곡과 함께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최초로 신곡을 선보이기로 결정한 영탁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하며 중계까지 진행하는 스포츠 이벤트로써, 오직 와우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을 비롯해 팀 K리그, 세비야 FC가 경기를 펼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올해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까지 세계적인 명문 구단 3팀의 방한을 성사시켰다.
한편 전날인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생중계되며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공식 시작을 알렸다. 국내 팬들의 관심과 환영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월드클래스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열기를 더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K리그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지휘한 아틀레티코를 3-2로 격파했다. 안톤, 팔로세비치, 이순민이 터뜨린 연속골로 기적 같은 승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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