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SBS컵 대회 시작 (감독 선정)
FC 발라드림 감독
최성용
10개팀 감독 선정
SBS컵 다음 슈챌리그까지 선정된 팀으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액셔니스타 김태영 감독
스밍파 이을용 감독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
월드클라쓰 오범석 감독
불나방 백지훈 감독
국대패밀리 김병지 감독
미확정
개벤져스 조재진 감독
아나콘다 이영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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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독-팀 매칭은 ‘골때녀’ 사상 최초로 감독이 직접 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감독-팀 매칭은 10명의 ‘골때녀’ 감독 전원이 팀을 이동하는 만큼, 한 번도 본 적 없던 새로운 조합이 탄생할 예정이다. 그러나 처음으로 주어진 팀 선택 기회에 기뻐하기도 잠시, 감독들은 첫 변수에 직면했다. 각 팀의 빈자리를 채우러 온 새로운 멤버들의 존재가 밝혀진 것. 그중에서도 ‘골때녀’의 절대자, ‘FC불나방’의 박선영을 대체할 새 멤버의 정보가 공개되며 감독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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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연속 ‘FC원더우먼’을 맡으며 줄곧 챌린지리그에 머물렀던 하석주 감독은 “챌린지리그는 경험 안 해본 사람이 한 번 가야 한다”고 언급하며 슈퍼리그 팀을 맡고 싶은 본심을 은근슬쩍 내 비췄다. 이에 오범석 감독은 “백지훈이 챌린지리그에 가야 한다”며 직접적으로 백지훈 감독을 저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운명의 팀 매칭을 앞두고 감독들의 본심도 드러났다. 서로 원하는 팀이 겹치는 난관에 봉착해 살벌한 심리전까지 펼치게 된 것. 선후배 사이에서도 양보 없는 팀 쟁탈전이 벌어지며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되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승부사 감독 중 고도의 심리 싸움에서 승리해 원하는 팀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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