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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 얼굴 공개
전주환(31·구속)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9월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오전 7시 30분쯤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전 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포토라인에 서서 피해자를 불법 촬영하고
스토킹한 것을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진짜 미친 짓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범행 동기나
사전 계획 여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전 씨는 범행 이튿날 예정됐던
재판에 출석하려고 했던 게
맞느냐는 물음에는
"그건 맞다"면서
범행 후 도주하려고 했느냐는 말엔
"그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범행 전 1천 700만 원을
인출하려 한 이유에 대해서는
"부모님을 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얼굴 공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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