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2경기 FC 원더우먼 vs FC 탑걸
2021-11-10 수요일 골때녀 20회
시즌2 데뷔전 1경기였던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대결에서
채리나의 결승골로 FC 탑걸이 1:0 승리를 가져갔다.
시즌2 데뷔전 2경기였던
FC 원더우먼과 FC 아나콘다의 대결에서
FC 원더우먼이 6:0 대승을 하였다.
FC 원더우먼의 승리보다
얼마나 크게 이기느냐가 관전 포인트이다.
FC 원더우먼 vs FC 탑걸 6번째 멤버
현재 두팀 모두 5명이 뛴다.
교체 멤버가 없다.
리그전이 시작되면 1명씩 추가될 예정이다.
아직 비공식적이지만 거론되는 멤버는
FC 원더우먼에 전 리듬체조국가대표 신수지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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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탑걸에는 문별이다.
FC 원더우먼 vs FC 탑걸
두 팀의 나이 차이가 10살이다.
그런데 감독의 나이 차이도
10살이다.
(평균은 오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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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미와 패기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둘을 묻는 이수근의 질문에
배성재는 결과를 중요시한다고 했다.
이 대결에서 FC 탑걸은
아무래도 압도적인 FC 원더우먼의 공격력을
막아야 하는 입장에서
최진철 감독의 수비를 강조했다.
FC 원더우먼은 앞선 경기에서
이미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소소 콤비의 화력쇼가 다시 재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FC 탑걸
FC 원더우먼
3분 소희
5인 체재에서 FC 원더우먼의 약점은
공을 무서워하는 골키퍼 슬기와
체력이 약하다고 지적받은 소희이다.
물론 자칭 3분 소희이기 때문에
앞으로 체력보강을 하겠지만,
데뷔전에서는 이 약점을 컨셉으로
핸디캡을 주려 할 것 같다.
3:1 점수판
지난 주 예고편에서
점수판이 공개되어 버렸다.
공격의 방향을 생각해 볼 때에는
FC 원더우먼이 3점으로 이기는 것 같다.
이 점수가 전반인지 후반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적어도 3:1 이상의 점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소소 자매 화력쇼
FC 탑걸과의 경기에서도
FC 원더우먼의 화력쇼는 이어지리라 예상된다.
FC 원더우먼 김희정의 수비력
FC 원더우먼은 엄청난 공격력에 가려
수비가 약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FC 아나콘다의 파상 공세를 0점으로 막은 팀이다.
이 수비의 핵심은 김희정 선수이다.
지난 경기를 보면,
김희정은 굉장히 소통을 많이 한다.
CB(센터백) 느낌의 수비수이다.
공을 차서 막는 것이 아닌
몸으로 막는 수비가 일품이다.
사실 킥력도 굉장해서
전담 키커를 하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골때녀) FC 원더우먼 vs FC 탑걸 골 움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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