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프로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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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柳熙林|Heelim Ryu |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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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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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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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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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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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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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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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8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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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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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전공 /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박사)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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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본부 기자
YTN 정치부 차장/청와대 출입기자 YTN 워싱턴지국장 관훈클럽 편집위원 YTN 미디어사업국장 YTN 경영기획실장 YTN 사이언스TV 본부장 YTN PLUS 대표이사 사장 성균관대학교·경찰대학 겸임교수 한국소통학회 부회장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 제6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대구시미디어인재양성담당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표이사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공공기관인, 정무직공무원이다.
생애
1959년 경상북도 대구시의 대구향교에서 출생했다. 청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2023년 8월 18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후임 방심위 위원으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9월 8일 방심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언론인 활동
대학 졸업 이후 1985년 KBS 보도본부 기자(공채 12기)로 취직하였다. 1994년 한국 최초 뉴스 전문채널 YTN으로 옮겨 정치부 차장, 청와대 출입기자, 워싱턴 지국장, 워싱턴특파원, 경영기획실장, 미디어 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YTN 사이언스TV 본부장, YTN 콘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보내는 계열사인 YTN PLU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KBS 기자 시절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을 특종보도했으며, 1994년에는 대검찰청 안가 은폐에 대해 특종보도하였다. 이 활약 덕분에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특종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1993년 대검찰청 특별조사실을 최초공개하고 1994년에는 도심폭력배 집단 난동에 대해 보도하였다.
YTN으로 이적한 뒤에는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 보도하여 특종상을 수상하였다.
이 중에서 특종 보도한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은 『한국을 뒤흔든 특종』, 『한국 언론 100대 특종』에 실리고 EBS 『다큐멘터리특종비사』에 방송될 정도로 환경운동사에 큰 전환을 가져온 뉴스였다.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으며 워싱턴특파원 시절에는 9.11 테러 현장을 취재하였다.
2005년 아이젠하워펠로우재단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저널리즘의 현장을 시찰하였고 이때 공부한 결실로 『우리는 뉴스에 속고 있다』를 펴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제6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경주문화엑스포 활동
30여년 언론인 생활을 마치고 2019년 4월 1일에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에 취임하였다. 2022년 4월 11일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그러나 상술한대로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었기에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저작
- 『가짜 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글로세움, 2018)
- 『방송보도 기사쓰기』(글로세움, 2012[2018])
- 『우리는 뉴스에 속고있다: 미디어의 함정』(글나래, 2007)
상훈
-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 2014년, 케이블TV 방송대상 PP작품상 문화교류부문
- 2012년, 자랑스러운 경북대 언론인상
- 1993년, 한국기자협회 제38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대검찰청 비밀안가)
- 1991년, 한국기자협회 제7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 (낙동강 상수원 페놀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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