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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정치 사회

신학림 프로필

by 두용이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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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프로필

제2-3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신학림
출생
1958년
경상남도 남해군
재임기간
제2-3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2003년 11월 ~ 2007년 2월
학력
남해종합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학 / 학사)
경력
한국일보 기자
한국일보 노동조합 위원장
제5대 언론노련 수석부위원장
코리아타임스 인터넷사업부장
코리아타임스 기획실장
코리아타임스 특수사업팀장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제8-9대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제2-3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뉴스타파 전문위원

 

 

대한민국의 기자이다.

 

김만배와의 녹취록 조작 및 대선 개입 논란

202236, 20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3일 남겨놓고 뉴스타파에 의해 공개됐던 김만배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2021915일 당시 나눴던 인터뷰가 금품수수를 대가로 윤석열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 내용으로 이루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다.

 

전개

당시 해당 녹취록에서는 김만배가 신학림에게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조우형 씨의 부탁으로 윤 대통령에게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연결해줬다고 말하면서 윤석열 당시 검사가 일부러 무마를 했다는식의 내용이었다.

 

신 전 위원장은 해당 녹취록을 202234일에 뉴스타파측에 넘겼고, 뉴스타파측에서는 이틀뒤인 36일에 해당 녹취록을 공개했다.

 

검찰은 신학림 전 위원장이 허위 인터뷰를 한 대가로 김만배로부터 16천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특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 전 위원장은 자신의 책을 판 대가로 받은 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책은 2020년에 발간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라는 책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인터뷰에 대해서는 인터뷰가 거짓인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가 없었다며 그저 전문위원으로서 뉴스타파가 요구하는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 것일 뿐이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김만배씨가 선지급금으로 300만원을 준 뒤 책을 가져갔고, 이후 책을 보고는 이 책은 1억이 아니라 10억의 가치가 있다며 책값과 부가가치세를 더해 16200만원을 뒤이어 입금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395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인터뷰를 인용했던 방송사에 대해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 긴급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202396, 신학림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 위해 출석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위원장은 김 씨와 공모해 의도적으로 허위 인터뷰를 한 적이 없고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만배의 자택과 사무실등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9월 김만배에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해당 인터뷰 의혹을 거론했으며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구속 수사 연장을 통해 허위 인터뷰 의혹의 전모를 규명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이 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하면서 김만배는 97일 석방됐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97, 검찰 수사를 통해서 김만배의 화천대유 사무실에서 16500만원을 주고 샀다는 신학림의 책 3권을 확보했다. 검찰 측에서는 해당 서적이 202131일자로 작성된 도서 판매계약서를 통해서 김만배와 신학림이 인터뷰를 시작했다는 20219월에 인터뷰를 하기 6개월 전의 일이라 하고 있다. 이후로는 검찰에서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202397일 뉴스타파는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은 2021915, 경기도 성남시의 한 카페에서 신학림이 김만배를 만나 신학림의 휴대전화로 몰래 녹음한 것이며 분량은 총 72분이다

 

TV 조선에 따르면, 김만배와 신학림이 오랜 만에 만났다고 하나, 인터뷰를 하기 신학림이 김만배의 화천대유 사무실을 방문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고 한다. 김만배는 15~20년만에 만났다고 하지만, 인터뷰를 시작하기 20219월 이전에 만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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