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프로필 (바로셀로나 초신성)
FC 바르셀로나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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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Lamine Yam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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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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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나스라위 에바나
Lamine Yamal Nasraoui Ebana |
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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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3일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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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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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모로코 | 적도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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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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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바르셀로나 주 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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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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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0cm / 체중 6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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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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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중앙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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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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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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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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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2012~2022)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2022~ ) |
프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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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2023~ )
FC 바르셀로나 (2023~ ) |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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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8골 (스페인 U17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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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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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U19 축구 국가대표팀 - 17번
스페인 U17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 7번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 39번 FC 바르셀로나 - 27번, 41번 |
스페인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FC 바르셀로나의 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을 갈아치운 스페인 전역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이다.
클럽 경력
FC 바르셀로나
2012년 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재능을 인정받아 FC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어마무시한 월반속도로 벌써 만 15세의 나이에 18~19세 이하 선수가 뛰는 후베닐 A에서도 준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고 차비 감독이 경기 명단에 포함 시키는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얘기가 나올정도면 정말 머지않아 1군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하면 야말을 포함해 라 마시아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오가고 있다.
2022-23 시즌 (콜업)
4월 22일 라리가 30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만 15세의 나이에 명단에 포함되었다. 1군 콜업 등번호는 41번이며 차비 감독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라민 야말이 훈련하는 것을 보고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말했으며 이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1군 콜업 선수이다. 안수 파티 이후 두 번째로 FC 바르셀로나 B에서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가 1군에 콜업 된 경우이다. 과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아쉽게 출전은 못했다.
4월 26일 라요 바예카노전에 이어 4월 28일 레알 베티스전 명단에도 소집되었다. 이젠 주기적으로 1군 명단에 포함되고 있으며 매번 소집되기만 하지 출전은 아쉽게 못하고 있는데 과연 베티스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리그 최연소 데뷔
32R 레알 베티스전 81분경, 라 마시아 선배 가비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바르셀로나 역사상 리그 최연소 데뷔라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등번호는 41번. 이후 좋은 압박으로 한차례 득점 기회를 얻어내는가 하면, 좋은 로빙패스로 두 번에 달하는 찬스를 만들기까지 하며, 고작 데뷔 후 10분여 정도 동안 본인이 왜 라 마시아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는지 직접 증명해버렸다. 오죽하면 현재 10번으로 뛰고 있는 안수 파티보다도 좋은 폼이었다는 평 또한 있다.
이후 팀이 34R 에스파뇰 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고, 라민 야말 또한 32R의 10여 분의 출전으로 커리어에 역대 최연소의 메이저 리그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게 되었다.
2023-24 시즌 (콜업)
미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고, 아스날전에 교체로 출전 하였다.
야말vs토트넘
감페르 컵 토트넘전에서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80분 교체로 출전했다. 교체 투입 1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후 10여분 간 경기를 지배하며 오프더볼, 패스, 드리블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미친 모습으로 토트넘을 탈탈 털었다. 그리고선 기어코 막판 3골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면서 4:2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2, 3번째 골 장면을 본다면 라민 야말의 장점이 무엇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의 활약이 어느 정도였냐면 고작 10분 뛴 경기에서 하피냐, 뎀벨레를 합친 것보다 좋은 폼을 보였다는 반응이 대다수일 정도이다. 경기 내내 반복된 턴오버로 전반전 바르셀로나의 부진을 이끈 하피냐[3]와 바르셀로나를 통수 치고 이적에 임박한 뎀벨레가 여론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야말은 객관적으로 하피냐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야말은 고작 2007년생에 불과한 선수다.
리그 2R에선 아예 선발로 출전하여 1군 선배 페란 토레스를 백업으로 두고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번에도 거의 데뷔골을 넣을 뻔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레데스마 키퍼의 활약과 팀원들의 부진, 일부는 자신의 미숙함으로 번번히 가로막혔고, 교체로 들어온 페란 토레스가 선제골을 먹히고 흔들리는 카디스에 쐐기골을 기록했다. 한동안 페란, 하피냐와 함께 주전 경쟁을 하며 번갈아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25m의 가치를 찍으며 가장 빨리 25m을 찍은 선수가 되었다.
라리가 3R 비야레알 전에서 또다시 레전드를 찍었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바르셀로나 하이라이트의 반 이상은 야말의 관여로 나온 장면이라 볼 수 있고, 선제골을 훌륭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하고,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 공격진을 홀로 먹여살리다시피 했으며, 골대를 2번이나 맞춘 끝에 엉겁결에 레반도프스키의 리그 1호골을 거의 어시스트하였다. 경기 종료 후 16세의 어린 나이로 라리가 MVP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국가대표 경력
현재 스페인 대표팀 측에서 9월 A매치 차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중이다. 모로코 대표팀 측 역시 선수를 데리고 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윙어로, 본래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나 점차 오른쪽 측면에서 발달한 케이스다.
우선 라 마시아 출신 답게 탄탄한 기본기와 완성된 기술 능력이 돋보인다. 특히 화려한 테크닉을 통한 돌파가 부각되는데, 라 마시아 내에서 네이마르 혹은 호나우지뉴로 불렸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장점은 패스로, 대뷔전에서의 로빙 패스에서 보이다 싶히 정확하고 빠르게 공을 전달하는데 특출난 선수다. 바르셀로나의 내부 기자들 또한 줄곧 야말을 패서(Passer)로 표현할 정도로 패스 하나만큼은 확실한 무기로 두는 선수라고 파악된다.
메시의 후배인 만큼 국내외적으로 '메시 후계자'의 재능으로 평가되고 있다. 플레이스타일은 메시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야말은 단순 드리블러가 아닌 메시처럼 패스에 강점이 있는 플레이메이커가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스카우팅 리포트] 바르셀로나 2007년생 라민 야말, 메시급 선수로 성장 기대받는 이유
대회 기록
FC 바르셀로나 (2023~ )
라리가: 2022-23
여담
- 아버지가 레알 마드리드 CF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는 모로코인 어머니는 적도기니인이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족들의 사진을 보면 무슬림인듯 하다.
- 아스날의 에단 은와네리와 함께 07년생 최고 재능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은와네리보다 야말이 한두 발짝 앞서가는 모양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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