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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서 흉기난동 (50대 체포)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8월 19일 오후 12시 38분쯤 열차 내 20대 남성 2명을 향해 가방 안에 넣어놨던 흉기를 꺼내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남성 2명은 찰과상을 입었고, 이중 1명은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합정역 열차 내에서 흉기를 갖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역 직원과 보안관, 경찰이 출동해 해당 승객을 하차시켰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시에 업로드된 게시물
(영상을 사진으로 대체함)
오늘 12시 40분경
지하철 2호선 합정역- 당산역 방향으로 가는 전차 내에서 촬영함
가해자 50대 추정, 피해자는 2명.
흉기는 가해자의 가방 속에 있다고 함.
신고를 받은 철도경찰이 출동하여 가해자를 연행함.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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