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프로필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
Harry K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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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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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에드워드 케인
Harry Edward Kane M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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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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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8일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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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월섬포레스트 월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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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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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잉글랜드)|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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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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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8cm / 체중 86kg / 혈액형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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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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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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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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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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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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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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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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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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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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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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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웨이 로버스 FC (1999~2001)
아스날 FC (2001~2002) 리지웨이 로버스 FC (2002~2004) 왓포드 FC (2004)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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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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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2023~)
→ 토트넘 홋스퍼 FC (2011~2023) → 레이턴 오리엔트 FC (2011 / 임대) → 밀월 FC (2012 / 임대) → 노리치 시티 FC (2012~2013 / 임대) → 레스터 시티 FC (2013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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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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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경기 58골 (잉글랜드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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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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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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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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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7번, 9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20번
토트넘 홋스퍼 FC- 10번, 18번, 37번 레이턴 오리엔트 FC- 29번 밀월 FC- 37번 노리치 시티- 9번, 37번 레스터 시티 FC- 37번 |
잉글랜드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으로 현재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2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1위에 올라있다.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3회와 도움왕 1회, PFA 올해의 팀 5회,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7회 수상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아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부트를 차지하며 조국의 4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이 활약으로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리그 39골 포함, 총 56골을 넣으며 유럽 5대 리그 연간 최다 득점, PL 연간 최다 득점, PL 연간 최다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고, PL 단일 클럽 득점 순위 1위에 올라 있으며, 2020-21 시즌에는 PL 최소 경기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개인 수상
- FIFA 월드컵 골든부츠: 2018
- FIFA 월드컵 도움왕: 2022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5-16, 2016-17, 2020-21
-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2020-21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플레이메이커: 2020-21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5년 1월ㆍ2월, 2016년 3월, 2017년 2월ㆍ9월ㆍ12월, 2022년 3월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6-17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4-15
- PFA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20-21
- FSF 올해의 선수: 2017
-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17, 2018
-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 2021
-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4-15, 2020-21
-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20-21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20-21
- 밀월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1-12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7
수훈
- 대영제국 훈장 5등급 (MBE): 2018
개인 기록
- 토트넘 홋스퍼 역대 득점 1위: 280골
- 토트넘 홋스퍼 역대 유럽대항전 최다 득점
- 2017년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 56골
-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2위 : 213골
- 프리미어 리그 단일 클럽 최다 득점
-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원정 득점
- 프리미어 리그 한 경기 최다 도움: 4도움 (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
- 프리미어 리그 연간 최다 득점: 39골
- 프리미어 리그 연간 최다 해트트릭: 8회
- 프리미어 리그 최소 경기 10골 10도움: 16라운드 (20-21)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1위 : 55골
- 21세기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 도움왕 동시 석권: 20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해트트릭 달성
WAGs
아내의 이름은 케이티 굿랜드이다. 둘은 동갑내기 소꿉 친구로, 11살이던 2004년 해리 케인이 자신의 우상인 데이비드 베컴과 사진을 찍을 때에도 함께 있었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다가 2011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1월 둘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다. 2017년 7월부터 동거했으며 결혼식과 혼인신고는 2019년에 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이티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음을 밝혔다.
경기마다 손흥민과의 호흡이 잘 맞으며 손케 듀오가 유명해지기 시작하자, 활약 비결을 물어보는 기자에게 "손흥민과 평소에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경기장에서도 잘 맞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때 아내가 손흥민과의 관계 때문에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럴지도 모른다"라는 답변을 내놓은 것은 덤이다. 실제로 손흥민-케인에 대해서는 국내외 할 것 없이 '쏜케 부부'라 부르는 밈이 존재하기 때문.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기면서 손흥민과 김민재 밈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
8월 10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가 1억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남은 것은 해리 케인의 선택이라고 보도했다.
뒤이어 영국의 BBC 역시 '토트넘과 바이에른 양 구단의 협상이 €100M(£86M) + @ 상당의 이적료로 합의에 도달했으며, 케인 본인의 의사가 표출되는 즉시 그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반면, 영국 스카이스포츠 카베 숄 헤콜과 맷로, 사미 목벨, 리얄 토마스 등은 케인이 PL 개막을 3일 앞두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내리는 일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는 중이며 차츰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 담당 기자인 독일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케인이 뮌헨과의 계약을 앞두고 망설이는 것이 사실이라고 알렸다. 해리 케인의 망설임은 거래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적에 대하여 케인과 토트넘 사이에 이견이 있다고 한다. 덧붙여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의 망설임에 대해 당황한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영국 런던 소재 클럽에 대해 보도하는 사미 목벨에 의하면, 울리 회네스와 드레센의 언론 플레이 또한 케인이 이적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케인은 모 구단을 모욕하는 울리 회네스 전 회장의 발언과 드레센의 공개적인 언급들이 탐탁지 않았을 거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로마노는 바이에른이 케인을 위해 계약, 메디컬 테스트, 프레젠테이션 모두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나 바이언은 해리 케인의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케인이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을 7월 중순에서 8월 초에 이루고자 했었다고 덧붙였다.
8월 11일, 로마노를 포함한 여러 기자들은 케인이 메디컬을 위해 토트넘의 승인을 얻었으며, 최근 협상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보도했다. 결국 온스테인이 한국시간 11일 오전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4년 계약으로 이적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케리 하우 기자는 케인이 이적에 최종적으로 동의하였으며, 8월 18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데뷔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00m으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고 영입료가 될 것이라고 한다.
11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사실상 오피셜 단계에 이르렀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100m+20m으로 알려졌으며 곧바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와중에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마음을 바꿔 도중에 해리 케인의 이적을 막기 위해 뮌헨행 비행기 탑승 허가를 취소했고, 케인은 차에서 기다리는 중이라는 플로리안 플라테버그의 보도가 있었으나 이후 오보임이 밝혀졌다.
그로부터 1시간 후 BBC,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에서 토트넘이 케인의 뮌헨행을 허가했으며 이적료 합의와 관련하여 바뀐 것이 없다고 전했다.
영국 'BBC'의 길모어 기자는 "반전이다. 토트넘은 본지에 케인이 메디컬 테스트를 목적으로 독일로 갈 수 있다고 전했으며 바이에른과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고 변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라며 케인과 토트넘, 토트넘과 뮌헨 사이에 더 이상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즉, 토트넘이 케인의 독일행 비행기를 막았다는 것은 잘못된 보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 비하인드로 밝혀진 바로는 플라텐버그의 말대로 레비가 세부 조건 변경을 위해 케인을 붙잡은 것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먼 스톤 BBC 기자는 "케인과 토트넘은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었고 그가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은 없다. 이변이 없는 한 케인의 이적은 분데스리가 시즌 개막 일정에 맞춰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8월 11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의해 해리 케인이 토트넘과 2023-24 시즌을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8월 12일, 로마노는 케인이 뮌헨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곧 2027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8월 12일, 영국과 독일의 다수 언론 및 기자들이 현장 사진과 함께 케인이 독일 뮌헨 서부에 있는 밤헤르지기 버더 병원에서 1차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고 보도했으며 이후 2차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제베너 슈트라세로 향했다고 전했다.
또한 계획대로 된다면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에 열리는 RB 라이프치히와의 독일 DFL-슈퍼컵 경기가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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