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그라비아 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 이슈/🔞 미성년자 출입금지

아트그라비아 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

by 두용이 2023. 7. 25.
반응형

그라비아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 

아트그라비아 소속 그라비아 모델들이 소속사 남성 대표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며 대표 장 모 씨를 형사고소한 사건.

 

사건 정황

보도

2023724, TV조선을 통해 최초로 보도되었다.

 

모델 A씨 등은 2020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년간 22차례 남성 대표 B씨로부터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B씨는 호텔이나 차량에서 화보를 촬영한다는 명분으로 성폭행을 이어왔으며, 모델들에게 지시를 어기면 전속 계약을 끊는 등 불이익을 주겠다고 위협하는 등 강압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25일 오전, SBS를 통해 같은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 때까지는 회사명이나 모델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았다.

 

 

강인경의 트위치 폭로 방송

 

2023725, 강인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아트그라비아 모델들이 남성 대표 장 모 대표에게 성폭행 및 협박을 당했음을 폭로했다. 이후 계약 만료를 앞두고 다른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모델 3명이 아트 그라비아 대표를 고소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일 오후 9시에 진행할 트위치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을 켠 직후부터 TV조선 관련 보도내용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미성년자가 피해를 주장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었다. 녹취록 재생이 끝난 이후 폭로문에서는 장주로부터 처음 피해사실을 들었다고 밝히며 강인경의 절친인 장주가 피해자였던 것까지 추가로 드러났다. 고소는 장주, 시라, 우요가 진행했다고 한다.

 

첫 진술 이후 추가 재생한 녹음파일에는 피해자들의 편에 선 강인경을 향한 대표의 회유와 욕설이 녹음된 추가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이어 당사자들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피해 사실을 진술했으며, 특히 강인경의 입을 통해 직접 거론된 장주는 진술하는 내내 울먹이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표는 장주에게 이 사실을 강인경이 알아서는 절대 안 된다며 입막음까지 철저히 시켰음이 이번 폭로를 통해 드러났다. 장주는 자신에게 그라비아 촬영이 취미가 아닌 생계였고, 아트그라비아 대표와 강인경이 그동안 각별한 사이였기 때문에 자신이 대표의 악행을 폭로하면 강인경이 힘들어할까봐 그동안 몹쓸 짓을 당하면서도 참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동석한 우요와 시라의 폭로 또한 함께 진행되었으며, 우요와 시라의 폭로에는 비동의 동영상 불법촬영 정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3명 다 장 모 대표의 엄벌을 호소함과 동시에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용기를 내어 폭로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동참해달라는 당부를 전하면서 방송을 마쳤다.

 

https://maybethere.tistory.com/7307

 

강인경 폭로 예고

강인경 폭로 예고 성인용 화보를 촬영하는 업체 대표가 소속 모델들을 추행하고, 성폭행 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피해 여성들은 대표가 "전속 계약을 끊겠다"는 등 협박을 하며, 수년 간 성착취를

maybethere.tistory.com

 

 

내용 요약

  • 성폭행 피해자는 전속모델인 우요 시라 장주 셋.
  • 고소는 이미 한 상태.
  • 새로 왔을 때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하였으며, 그 때마다 "이건 우리들만의 비밀이다. 외부에 발설 하지 말아라" "다른 업계에서 일하기 어려워 질 거다" 등의 발언을 함.
  • 장소도 스튜디오가 아닌 모텔 등으로 선정함.
  • 특히 장주 같은 경우 강인경 씨 소개로 왔으며, 강인경 씨를 들먹이며 성추행을 했다고도 함(이게 알려지면 충격받을 인경씨가 너무 불쌍하지 않냐며)
  • 강인경씨는 이로 인해 상당히 충격 받은 상태
  • 당시 미성년자였던 모델도 있음
  • 녹취록 또한 공개 되었으며, 대표 본인은 부인보다는 빠져나갈 구멍만 찾음
  • 방송 중에도 아트그라비아 측 변호단에도 연락이 왔으며 "업무 방해죄로 추가 혐의를 묻겠다"고 함.
  • 대표 본인이 합의를 시도 하려고 했다는 녹취록도 나왔음.(협박도 있음)
  • 합의 일절 없고 깜빵 보내겠다는 것에 집중 하겠다고 함.

 

피해자 주장

장주의 주장

20202월 경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 호텔의 촬영 현장에서부터 장 대표의 범죄가 시작됨. 단순히 촬영 포즈를 변경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장 대표가 추행을 시작함. 갑작스러운 상황에 얼어붙었고, 거부 의사를 보이자 "(표정이 부자연스러워)네가 촬영을 잘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다" "경험이 있지 않느냐" "즐겨라"는 등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인면수심적 발언을 함. "다른 모델에게는 말하지 마라" "우리 둘 만의 비밀이다"라 입막음했고, 특히 강인경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함. 이 과정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인경이는 자신을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인경이와 자신의 사이(가족 같은 사이)를 알지 않느냐" 라며 장주와도 친밀한 사이인 강인경을 인질로 입막음을 시도함. 이후 여러 차례 추행이 이어짐. 그 과정에도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거나 관계를 갖지 말라" 등 협박을 이어나가기도 함. 이에 장주는 대표와 촬영을 하지 않도록 회사 내 다른 실장과 촬영을 하는 등 노력함. 하지만 장 대표는 오히려 사소한 것을 꼬투리 잡아 폭언과 욕설을 하거나, 경제적 불이익을 자행함. 이와 같은 일은 빙산의 일각일 뿐 고소장에는 많은 피해사실이 존재. 직업 특성 상 촬영이 취미가 아닌 생계수단이었기에, 경제적 보복과 대표의 업계 내 압력이 두려워 입을 닫을 수 밖에 없었음. 또 인경이는 장주에게 은인과 같은 소중한 사람이었기에 상처를 입히고 싶지도 않았음. 결국 장주는 본인의 폭로가 끝난 뒤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뜨렸고, 절친 강인경의 부축을 받으며 방송실을 떠남.

 

우요의 주장

20221월 경 경기도 부천시 내 한 호텔의 촬영현장에서 범죄 시작. 장주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촬영을 빌미로 추행 시작. 이후 1년 여 가까이 여러 차례 추행함. 촬영 중 강제로 몸 위에 올라타 개인 휴대폰으로 추행 장면을 불법 촬영까지 하기도 함. 후에 이 영상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삭제를 요구하려했으나 대표는 모르쇠. 장주와 마찬가지로 매번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집중하고 즐겨라", "어떻게 해보려는 게 아니다", "이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네가 이상한거다" 등의 발언을 함. 그럼에도 우요가 계속 거부하자 촬영을 중지해 비슷한 얘기를 몇시간이나 하며 억지로 납득시키려 함. "그러니까 네가 발전이 없는 것"이라며 결국 촬영을 중지시킴. 또한 강제로 유사 강간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함. 계속 거부 의사를 밝혀도 "계속 너만 찍을 순 없다", "촬영에 집중한 상태로 찍어야되지 않냐" 등 협박을 시작함. "너가 잘 되라고 하는 것이다", "인경이나 시라 등 다른 모델에게는 하지 않는다"라며 알겠다고 할 때까지 대답을 강요하며 두 시간 넘게 호텔에 감금하며 설교 진행. 1년 넘게 당하다보니 촬영장에 가는게 두려워지기도 했고, 폭언과 욕설, 고함, 경제적 보복이 두려웠음. 하지만 다른 모델들이 자신보다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폭로를 시작함.

 

시라의 주장

경기도 모 호텔에서 다른 모델의 주장처럼 촬영을 미끼로 성추행을 시작함. 결국 성폭행. 촬영 중 반항을 억압하며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고, 전남친을 언급하며 피해자를 조롱하기도 함. 이와중에 개인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까지 자행. 그리고 "표정이 좋지 않다" "다른 모델에게는 하지 않는다" "다른 모델, 특히 장주나 실장에게는 알리지 마라" 협박과 회유를 함.

 

피해자들의 공통된 주장

피해 현장이 경기도 내 호텔, 작게는 부천시 내 호텔로 공통됨. 범행 시각도 '촬영 도중'으로 유사. 또한 촬영을 핑계로 추행을 시작, 이후 회유와 협박을 시도. 이 때 비슷한 발언 "표정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너가 잘되라고 하는 것이다" "다른 모델에게는 하지 않는다" "다른 모델에게는 알리지 마라" .

 

추가 피해자 폭로

강인경의 트위치 폭로 방송이 끝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아트그라비아 소속 모델들과 현 소속 모델들로부터 추가폭로가 이어졌다.

 

손예은

 

햄우리

오덕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폭로방송을 진행하였다.

 

그 외

퀸다미는 사건의 피해자는 아니지만 아프리카TV 공지를 통해 본인은 아트그라비아의 대표가 아닌 실장과 촬영하여 피해가 없다는것을 밝혔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