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와 3억 투자한 아들 27억 빚더미
A 씨와 어머니 명의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계좌를 넘겼고, 이후 총수익 액수는 친척이 보낸 계좌 사진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주가 조작 의혹 일당이 A 씨 모자의 수익금뿐 아니라 일당이 챙기는 수수료까지 두 사람 명의 계좌로 CFD, 차액결제거래를 하면서 손해가 눈덩이처럼 커졌다.
금융당국이 뒤늦게 전문투자자 요건 강화 같은 보완책 검토에 나선 가운데 이번 사태로 투자 피해를 본 10여 명은 주가조작 의혹 일당을 오늘(1일) 검찰에 고소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