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시즌4 슈퍼 리그 순위 (구척장신 vs 월드클라쓰)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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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시즌4 슈퍼 리그 순위 (구척장신 vs 월드클라쓰)

by 두용이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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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4 제3회 슈퍼 리그 순위 기록 (2023-03-29 FC 구척장신 vs FC 월드클라쓰)

 

경기 사진

 

리그 진행일정

슈퍼 리그 

  • 1경기 - FC 탑걸 vs FC 불나방
  • 2경기 - FC 구척장신 vs FC 월드클라쓰 

 

 

경기결과

1경기 FC 탑걸 0 - 1 FC 불나방

  • FC 불나방 득점 : 박선영 1골(후반 7분)

 

 

2경기 FC 구척장신 0 - 2 FC 월드클라쓰

  • FC 월드클라쓰 득점 : 사오리 1골 (PK 전반 6분),  에바 1골(후반 3분) 

 

팀 순위

2023-03-29 현재

 

A조

현재 순위 이전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
1 - FC 불나방 3 +1   +1
2 - FC 탑걸 0   -1  
3            

 

 

B조

현재 순위 이전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
1 - FC 월드클라쓰 3 +2   +2
2 - FC 구척장신 0   -2 -2
3            

 

 

 

개인 순위

득점

2023-03-29 현재

현재 순위 이전 순위 선수 소속팀 득점 도움 비고
1 1 박선영 FC 불나방 1    
1 - 사오리 FC 월드 클라쓰 1   +1
1 - 에바 FC 월드 클라쓰 1   +1
             

* 진입 : 사오리, 에바 1골

 

 

https://maybethere.tistory.com/3652

 

박선영 프로필 (불나방 절대자)

박선영 프로필 (불나방 절대자) 출생 1970년 9월 3일 (51세) 서울특별시 중구 신체 167cm, 50kg 학력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 / 중퇴) 종교 개신교(복음교회) 데뷔 1990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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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ybethere.tistory.com/3685

 

사오리 프로필 (골때녀 452)

사오리 프로필 (골때녀 452) 이름 후지모토 사오리(Saori Fujimoto) 국적 일본 출생 1989년 4월 4일 직업 방송인 데뷔 2018년 생방송 오늘저녁 소속사 에프엠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의 방송인이다

maybethere.tistory.com

 

https://maybethere.tistory.com/5649

 

에바 포니엘 프로필 (골때녀 월드클라쓰)

에바 포니엘 프로필 (골때녀 월드클라쓰) 에바 포피엘 Eva Popiel 이름 에바 사치코 포피엘(エバ・幸子・ポピエル) Eva Sachiko Popiel 국적 영국 출생 1981년 4월 23일(41세), 일본 도쿄 학력 더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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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

이번 경기는 시즌1부터 끈질기게 이어져 온 ‘FC월드클라쓰’와 ‘FC구척장신’의 세 번째 라이벌 매치이다. 두 팀은 시즌1 리그전과 제1회 슈퍼리그에서 총 두 번의 경기를 펼친 바 있는데, 결과는 모두 ‘FC월드클라쓰’의 승리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FC구척장신’이 최종 순위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건 반면 ‘FC월드클라쓰’는 4위에 그치며 단상에 발을 딛는 데 실패했다. 이에 ‘FC월드클라쓰’의 이을용 감독은 ”우승 후보에 들지도 못한 것에 열 받더라“고 표현하며 지난 시즌 팀 성적에 대해 통탄했다.

 

특히, 이을용 감독은 지난 시즌 성적 강하의 원인이 ‘쉽게 지치는 체력 부진’이라고 분석, 혹독한 체력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멤버들의 근골과 하체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며, 골대 앞까지 끌고 간 공을 강하게 찔러 넣을 수 있도록 지시해 다득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명불허전 에이스 콤비인 나티와 사오리를 필두로 한층 완벽해진 패싱 플레이를 선보이며 멤버 변동이 없는 원팀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경기 당일, ‘FC월드클라쓰’는 예상치 못한 변수에 부딪혔다. ‘FC구척장신’의 수문장으로 맹활약하던 아이린이 하차하며 더욱 강력한 뉴 골키퍼가 등판하게 된 것! 경기 전 상대 팀 골키퍼의 정체를 확인한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긴급 작전 회의를 속행했다. 이내 사오리는 상대 팀의 포메이션 변동에 대해 “필드에서의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는 등 여유로움을 되찾았다. 또한 이을용 감독 역시 의미심장한 미소로 “오범석 감독의 안일한 생각인 것 같다”라며 상대 팀의 기선을 제압해 현장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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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의 세 번째 라이벌 매치이자 두 강팀의 자존심이 걸린 제3회 슈퍼리그 B조의 첫 경기이다. 지난 시즌 당당히 단상에 발을 올리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FC구척장신’은 밑바닥부터 준우승까지 꾸준히 치고 올라와 ‘골때녀’ 성장캐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이에 맞서는 ‘FC월드클라쓰’는 지난 시즌 유일하게 메달을 놓치며 무너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 독기를 품고 더욱 막강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슈퍼리그에 이어 두 팀은 오범석, 이을용 감독이 연임되어 감독 간 기 싸움 역시 더욱 팽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FC구척장신’은 개막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었다. 원조 아신이자 골키퍼로 맹활약한 아이린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하게 된 것! 거기에 ‘FC구척장신’의 원조 수비벽이자 바주카포 킥으로 골문을 위협하던 만능캐 ‘김진경’이 재합류했다. 김진경은 ‘하차했던 이후에도 연습을 놓지 않았다’며 축구에 대한 식지 않은 열망을 드러냈다. 오범석 감독 역시 ”롱킥이 가능한 김진경의 합류에 고민이 한 방에 해결됐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로 김진경을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진경이 전매특허 무회전 킥으로 상대 팀의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범석 감독은 또 한 번의 고민에 휩싸였다. 골키퍼 아이린의 뒤를 이을 뉴 수문장이 필요해진 것. 이에 각 멤버들의 키퍼 실력을 테스트하며 적임자 찾기에 나섰다. 먼저 첫 번째 후보 진정선은 특유의 장신을 이용, 날아오는 공을 의외의 실력으로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였다. 두 번째 후보 허경희 역시 뛰어난 선방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해 유력한 골키퍼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필드 에이스를 겸임하고 있어 오범석 감독의 고심이 깊었다고 전해진다. 오범석은 최종 결정된 골키퍼를 ‘빌드업 참여로 패스를 만들어낼 공격형 키퍼‘라고 언급했는데, 과연 오범석 감독 표 뉴 수문장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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