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티 나탈리아 프로필 (FC 월드 클라쓰)
FC 월드 클라쓰 NO.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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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Nat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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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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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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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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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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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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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번 (시즌 2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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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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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월드 클라쓰 (시즌 2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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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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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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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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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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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부터 합류한 신입 멤버로 풀 네임은 나탈리아지만 선수 등록명은 약칭인 나티이다.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2000년생이고, 최진철 감독의 외동딸과 동갑이라 한다. 스페인계 혈통은 아비가일, 막내 포지션은 마리아를 계승(?)한 선수인 셈.
사오리, 김혜선보다는 약간 느리지만, 리그 내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준족으로, 같은 팀인 사오리와 더불어 매우 빠른 속도로 상대 진영을 압박하는 데 큰 강점을 갖고 있다. 다만 무게중심이 높고 체력이 부족해 사오리만큼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 한다. 특히 왼발만 사용이 가능함에도 후반으로 갈수록 왼발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2 (슈퍼리그)
데뷔전인 개벤져스전에서 선발출장, 특유의 빠른 발을 이용해 개벤져스의 후방 빌드업 시도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조혜련의 볼을 가로채 사오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월클 승리의 이등공신(?)이 된다.
국대 패밀리전에서는 사오리가 집중 마크 당하는 사이 여러 차례 단독 찬스를 맞이하나, 결정적인 슛들이 번번이 골포스트를 맞추면서 첫 득점에는 실패한다.
前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오리베 페랄타가 직접 SNS를 통해 움직임에 대해 피드백을 해줬다.
시즌 3 (슈퍼리그)
발라드림전에서는 시즌 2 때의 골포스트 악령에서 벗어나 사오리와 무려 3골을 합작하며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간다. 전반 7분에는 날카로운 땅볼 킥인으로 사오리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고, 1:3으로 밀리며 패색이 짙던 후반 9분에는 사오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리사의 가랑이 사이를 관통하는 추격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민서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따낸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2번 키커로 나와 실축하면서 하마터면 정규 경기의 활약이 빛이 바랠 뻔 했다.
액셔니스타전에서는 0:1로 밀리던 전반 6분, 정혜인의 볼을 가로채 골키퍼 이채영과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동점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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