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디 스타니슬라스 프로필 (FC 월드 클라쓰)
엘로디 아나이스 앨리스
Elody Anais Al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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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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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9월 29일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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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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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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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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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국적의 방송인, 배우 및 작가이다.
출연작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KBS1 이웃집 찰스
- MBC every1 대한외국인
여담
- 자이언트 펭TV Ep.58에 출연한 적이 있다.
- 1박 2일 시즌4 Feel The Rhythm Of Korea 프로젝트의 촬영지를 고르는 편에서[1] 제임스 후퍼, 빌푸 레파넨과 함께 출연했다.
- 그리고 2022년 8월 12일 KBO 리그 kt wiz vs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후지모토 사오리와 함께 응원석에 등장하였다. 이후 별다리 유니버스 프랑스 출연자 토론 특집에 출연했다.
- 2023년 3월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 '골때리는 팬' 에피에서 15년째 김종민의 열혈팬으로 등장, 능숙한 한국어와 마카롱부터 된장찌개, 제육볶음, 겉절이 까지 직접 만드는 요리실력을 보여주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월드 클라쓰
FC 월드 클라쓰 NO.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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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디
El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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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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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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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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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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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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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번 (시즌 1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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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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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월드 클라쓰 (시즌 1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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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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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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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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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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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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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현미, 엘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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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편성될 때 합류한 선수.
시즌 1
시즌 1 FC 월드 클라스의 주전 골키퍼.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인해 아이린과 대비되는 핑크 리본의 닉네임을 얻었다. 덩치에 비해 꽤나 유연하고 반응 속도도 좋은 편이다. 킥력도 최상급이라 다른 키퍼들처럼 공을 손에 들지 않고 필드에 내려온 상황에서도 파워풀한 롱킥을 보여준다. 그래서 수비 진영의 간접 프리킥을 종종 처리하기도 했다. 또한 흥이 많고 애교도 많아 귀여운 모습도 꽤 보여주고 있는 등 예능감도 뛰어나다. 다만 실점 과정에서 무릎 아래로 낮게 깔아오는 슛팅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 추가적인 연습과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시즌 2 (슈퍼리그)
시즌 2에서는 신입 케시에게 골키퍼 장갑을 물려주고, 공격수로 자리를 옮겼다. 개벤져스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로 뛰면서 큰 덩치에 걸맞지 않게 뛰어난 가속력과 피지컬을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부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히 슈퍼서브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체형과 포지션의 김민경과 비교되는데 스피드와 드리블 실력은 엘로디가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슈팅 같은 경우는 검증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시즌 1에서 엘로디가 골키퍼로 뛸 때 보여준 강력한 킥력을 감안하면 김민경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킥력에 있어서도 최소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개벤전에서는 신입 나탈리아와 교대로 출전했는데, 비록 출전 시간이 제한됐긴 했지만 특유의 가속력과 의외로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활용해 쌍혜 콤비의 체력을 소진시켰고, 골대 옆 그물을 흔드는 강력한 슛팅까지 시전하면서 조혜련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사실 순수 실력만 보자면 사오리나 나탈리아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뛰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지만 체격 상 체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슈퍼 서브의 역할을 맡고 있다.
액셔니스타와의 4강전에서는 근육통으로 출전불가 진단을 받은 라라를 대신해 모처럼 선발출장, 졌지만 잘 싸웠다의 모범적 예시(?)가 되었다. 수비에서는 최여진-정혜인 투톱의 위협적 공격을 안정적 클리어링과 몸싸움으로 비교적 잘 막아냈고, 공격에서는 비록 공격포인트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안정적 빌드업과 빨랫줄같은 중거리슛으로 액셔니스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경기 막판에는 부상으로 빠진 케시를 대신해 골키퍼로 복귀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기도.
구척장신과의 3·4위전 리턴매치에서도 골키퍼로 선발출장했다. 전반 1분 만에 이현이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 후 김진경의 중거리슛, 전반 종료 직전 이현이와의 1대 1 찬스를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1 역전승의 디딤돌이 된다.
시즌 2 (프리시즌)
신생팀 평가전 FC 발라드림과 시즌 2 슈퍼리그 연합군 FC 다크호스와의 경기에서 다크호스 선발 골키퍼로 출장했다. 전반 3분에 미드필드까지 나와 경서의 스프린트를 막으려다가 헛발질하면서 선취골을 허용하는 등 3실점 했지만, 2:3으로 지던 후반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이수근 감독의 지시로 공격에 가담, 어깨빵(...)으로 동점골이자 데뷔 첫 골을 넣었고, 축구 입문 이 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승부차기에서도 박기영의 킥을 막아내며 첫 승부차기 승의 기쁨을 누린다.
시즌 3 (슈퍼리그)
발라드림전은 센터백으로 선발출장했다.
월드클라쓰와의 3-4위전에서 마지막 자책골로 본인의 팀이 지면서 팀에게 미안함에 울음을 터트리면서 끝이 났다.
시즌 4(슈퍼리그)
출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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