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JMS 일화 (강심장 모델 워킹 배우러 갔다가 정명석 만남)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 종교ㅣ철학/사이비 유사종교

정가은 JMS 일화 (강심장 모델 워킹 배우러 갔다가 정명석 만남)

by 두용이 2023. 3. 11.
반응형

정가은 JMS 일화 (강심장 모델 워킹 배우러 갔다가 정명석 만남) 

JMS 정명석 관련 사회적 물의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심장 방송에서 정가은이 모텔 워킹을 배우러 간 곳이 JMS였음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SBS '강심장'에서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겪은 아찔한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정가은은 "모델 워킹을 배우고 싶은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 많았다""그런데 저렴한 가격으로 워킹을 가르쳐주는 예술단 얘기를 듣고 찾아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세 달쯤 됐을 무렵 학원 관계자들은 정가은에게 "드디어 때가 왔다.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고 부추겼다고 한다. 그들을 따라 어딘가로 가게 된 정가은은 "산의 한 면이 전부 잔디로 깔려있는 그야말로 별천지였다""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으로 불리던 남성은 노천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수영복만 입고 앉아 있었다""여러 여성들도 수영복만 착용한 채 선생님 주변에 모여 있었다"고 회상했다.

 

정가은은 "워킹을 가르치던 언니는 '이 모든 게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했고, 모델 수업도 선생님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쨌든 목표가 모델이었기 때문에 워킹만 배우려 했다. 그런데 목, 허리가 아파 울며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한 번 만져주시면 낫는대'라는 학원 언니의 말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선생님을 찾았지만 선생님이 자리에 안 계셔서 허탕을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가은은 "나중에 TV 교양프로그램에서 그 선생님의 모습과 함께 사이비 단체로 소개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여자신도도 건드린다는 말에 정말 놀랐고, 그때 못 만나고 왔던 게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정가은이 찾아간 선생님이 JMS의 정명석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