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프로필 (친윤 인사)
제6대 청년재단 이사장
장예찬 Jang Ye-c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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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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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7월 25일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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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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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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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관단체인, 웹소설 작가, (재즈드럼)실용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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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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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現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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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판타지 작가, 무협 작가, 웹소설 작가, 음악가(재즈드럼), 보수 유튜버, 시사평론가이기도 하다. 바른정당에서 본격적으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대표적인 친윤 인사이다.
생애
1988년 부산 출생.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음악학교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하다 중퇴하고 23살에 귀국 이후로도 음악 학원 드럼 강사, 음악(재즈드럼) 전공생 레슨, 작은 음악 학원 운영 등의 경력이 있다. 초등학생 시절 중국 칭따오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하였다.
병역 관계는 공익근무요원(現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운영 중. 장예찬 페이스북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의 정책실장, 자동차 판매업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홍보대행 팀장 등의 경력이 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 작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 보수성향 웹진 '자유주의'를 발간하며 청년 보수 논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홍보 고문을 맡기도 했다.
자유미디어 연구소 대표를 맡으면서 시사평론가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 각종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출연 중이다.
2017년 1월에는 바른정당 창당 발기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같은 해 대선 국면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온라인 홍보를 도운 적도 있다.
2017년 12월 ~ 2020년 3월까지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의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객원연구위원과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을 지냈다.
2019년 MBC '100분 토론'에 청년 논객으로 출연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조국 사태'를 거론하며 유 이사장이 청년들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지적하자 유시민 이사장은 "질문이 진부하다고 느끼지 않나"고 답하였고 이에 잠시 검색순위에 올라간 적이 있다.
2021년 4월 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또한 보이루와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을 다루며 윤지선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2022년 6월 11일 KBS 심야토론에서 "윤석열 정부 인사평가, 검찰편중 vs 적재인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보수패널로 나서서 정부 내각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모로 문재인 정부에서 행했던 운동권 우대 문화, 정부와 야합한 페미니즘 정책에 기반한 여성할당제에 대비되는 윤석열 정부의 노선을 부각시키려 노력하며 문제가 생기면 자신과 여당이 나서서 반대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취임 초인 정부의 노력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대 대선 과정에서 척을 졌던 이준석 당대표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성접대 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는 것에 대해 "내가 이준석 대표를 옹호한다고 해서 이준석 대표의 모든 것을 지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증거도 피해자도 특정되지 않은 사건을 의혹만으로 결론내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 며 이준석 대표를 두둔하는 의외의 제스쳐를 취했다.
2022년 7월 26일 재단법인 청년재단의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튿날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임기는 총 3년이다.
8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작심비판했다.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최근의 정부 • 여당과 대립각을 세우는 행보를 비판하며 반성과 자제를 촉구하였다. 자신은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익일 방송 출연 일정 도중 이준석 전 대표를 지지하는 스탠스를 취한 청년 정치인들을 ‘여의도 2시 청년’이라고 주장하였다. 여기에 "당내 김종인계가 문제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윤석열 참모 활동
2021년 5월 28일 윤석열에게서 '마음이 통하는 것 같은데 얼굴 한번 보자'는 식으로 연락이 와서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향후 현장 행보나 국민들을 더 많이 만나는 행보에 일정 부분 동행을 하고 약간의 역할을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6월 1일 윤석열과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만남 자리에 동행했으며, 이 사실을 이튿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회동 후 윤석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사람 만나길 좋아하고 다른 사람 얘기 듣기를 좋아한다고 느꼈다"며 "적어도 권력 잡는다고 해도 외부와 소통하지 않고 단절될 일은 없겠다고 생각했다", "타고나기를 사람 만나길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고 듣는 것도 좋아하는 외향적이고 열린 사람이라는 인상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그가 윤 총장의 정계 입문 후 공보 담당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에서는 장예찬에 대해 윤석열의 참모라는 기사 제목을 달아 보도했다.
2021년 6월 9일, 윤석열이 검찰총장 퇴임 후 첫 공개행보로 서울 중구 남산 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장예찬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행보에 대해 <윤석열 총장,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로 우당을 기리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한 나라는 그 나라가 배출한 인물들뿐만 아니라 그 나라가 기억하는 인물들에 의해 그 존재를 드러낸다'는 윤 전 총장 발언에 대해 "존 F. 케네디의 연설을 인용한 것", "케네디의 연설과 우당의 삶을 연결하니 가슴이 뛴다",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을 인용한 것 자체에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나아가 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윤 전 총장의 깊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고 썼다.
2021년 6월 13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강조한 ‘대선 버스 정시 출발론’에 대해 “택시를 타고 목적지고 직행할 수 있다”고 반박하며 “먼저 출발하면 버스 기사만 손해”라는 소위 '택시론'을 주장했다. 관련해서 전날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인터뷰한 사실을 알리며 “몇 가지 부분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회의원 그 누구도 당대표를 바라보고 정치하지 않는다는 사실”, “국회의원은 대선 주자에게 정치적 명운을 걸 수밖에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국회의원들이 강력한 대선 주자를 따를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지금 국민의힘 후보군 중 자력으로 10% 이상을 받는 사람도 없다”, “윤 총장을 제외한 범야권 후보 지지율을 전부 합쳐도 10%를 넘기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국민의힘은 개혁과 외연 확장을, 당 밖의 후보군은 더 많은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대정신을 찾는 선의의 경쟁을 하면 된다”, “굳이 벌써부터 민감한 표현으로 서로를 견제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6월 15일, 장예찬의 '택시론'에 대해 윤석열 측 공식 대변인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장예찬씨는 우리 윤 전 총장의 지지자일 뿐이고 택시 얘기는 어디까지나 장예찬씨 개인의 얘기"라며 "윤 총장이나 우리 입장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또 닷새 후인 6월 20일, 이번엔 이동훈 대변인이 일신상의 이유로 대변인 임명 열흘 만에 전격 대변인 직을 사퇴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윤 전 총장과 매우 가까운 장예찬 씨를 쳐낸 것이 첫 실수"라고 말하며 "본인 권한이 아닌 일인데, 아마 중앙일간지(조선일보) 논설위원까지 거친 그가 장예찬과 같은 신인 정치인과 동급 대접을 받는 것이 매우 불쾌했을 것"이며, "그 불쾌감을 그대로 드러냈으니 그건 장예찬을 선택한 윤석열씨에게 모욕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1년 6월 20일,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인 ‘2022 어벤저스’에 출연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선언을 하는 날 기자들과 대본없이, 질문지 없이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 바람인데, 정치선언을 전후로 한 윤 전 총장의 행보가 굉장히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며 “질문에 대해 바로 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거지’하게 될 것이다. 2020년 국감에서 벼르고 벼르던 여당 법사위원들을 찍소리도 못하게 만든 그 모습, 그 기시감을 다시 느끼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윤석열에 대해 “정치선언이 반전의 모멘텀이다. 정치선언까지만 기다리면 많은 게 달라질 것이다. 저는 직접 윤 전 총장을 만나 오래 얘기를 해봤다. 말에 막힘이 없는 분이다. 남의 생각을 읽는 캐릭터가 아니다. 자기 생각과 소신대로 메시지를 쓰는 그런 인물”이라고 묘사하며 "철저한 원칙주의자이다. 그동안 직접 나서서 말을 많이 안 한 것은 원칙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윤석열이 정치 행보를 공식화한 다음주인 7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과 KAIST 방문을 비롯한 충청 지역 일정에 윤석열과 동행하였다.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윤석열이 신임하는 측근이라는 점은 분명한 것으로 여겨진다.
7월 25일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국민캠프에서 '청년특보'로 공식 합류를 발표했다. 같은 날 발표된 특보단에 이학재 전 의원이 상근 정무특보, 김경진 전 의원이 상근 대외협력 특보로 포함됐기 때문에 장예찬도 상당히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030이 직접 만드는 상상 이상의 정책을 모토로 한 청년 싱크탱크 상상23을 출범시켰다. 상상23은 사실상 윤석열의 청년 정책 싱크탱크로 인식되고 있다.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의 탈북자, 사할린 강제 이주 동포의 외손녀, 스마트팜과 블록체인 스타트업 대표, 웹툰 작가, 변호사, 기술직 현장 근로자, UN 사무국 정책 보좌관 등 다양한 2030 전문가들이 모여 관심을 끌었다. 장예찬은 상상23의 기획총괄 공동대표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8월 1일 열린 상상23 오픈 세미나에는 윤석열이 초대 손님으로 참석해 80분 이상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토론을 나누었다. 윤석열의 국민의힘 입당 후 첫 행보인 청년 정책 세미나로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이 외부 싱크탱크 행사에 참석한 것도 이날이 최초였다.
2022년 3월 29일 인수위가 브리핑에서 청년소통TF 단장으로 장예찬이 기용되었다고 발표했다. 선대본에서 청년본부장을 역임했던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 시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당내에서 이준석을 비판하는 데 앞장섰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양향자에 이어 보수정당에서도 최종학력이 고졸 출신 최고위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석사학위를 취득한 양향자와 다르게 장예찬은 대학 학위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현역병 신분으로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를 군복무로 이행한 것이 아닌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출신 최고위원이 당선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 정계에서는 총학생회 회장 출신이 실력으로나 평판이 기본 검증이 되었다고 봤었다.
또한 여,야를 떠나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재경문경시향우회 재경김천향우회 등이 있다.
(위와 같은 지역 향우회는 영향력으로 정계에서는 평가했다. 주요 정통성 지역 기반 인재 배출 양성소로 평가된다.)
이후 서약식에서는 홍찍자지를 패러디한 이준석의 '천찍자지' 포스터에 대해 남성 성기를 이용한 천박한 선거운동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허은아를 겨냥해 '자신이 음주운전을 할 경우 정치생명을 끝내겠다'며 음주운전 비판 및 선언을 했다.
여담
여야를 막론하고 다른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 출신에 자위트 마스트리흐트 콘서바토리(음악학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친윤 성향으로 인지도와 지지율을 쌓고 있다.
대표 공약은 '가짜 보수 청산'. 장예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을 싫어하면 가짜 보수라고 한다. 아울러 1월 6일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보수 집권세력은 과거 10년간 한번도 진정한 당정일치를 이룬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민노총 해산, 86세대 퇴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진중권은 이를 나치, 전체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장예찬은 나치적인 용어라는 표현에 대하여 방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소속 정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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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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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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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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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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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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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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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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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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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조폭 자서전 작가 활동 논란
쿠키뉴스는 2021년 6월 25일 단독으로 장예찬이 ‘묘재’라는 필명으로 과거 조폭 두목으로 활동했던 조창조 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팩션 소설 ‘전설’을 집필한 적이 있음을 보도하였다. 이미 지난 2018년 8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조창조 출판기념회에서 작가 ‘묘재’로 인사말까지 남겼다는 것. 검찰이 그동안 민생을 위협하는 대상 중 하나로 조직폭력배를 꼽은 뒤 꾸준히 ‘조폭과의 전쟁’을 벌였던 데다 윤 전 총장측이 이 전 대변인의 활동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던 등, 윤 전 총장의 인재 풀이 이미 한계를 드러낸 것은 물론 윤 전 총장의 참모 1호는 조폭과 인연이 있기까지 하다는 얘기가 된 셈이라 윤 전 총장으로써는 머쓱해질 상황. 윤 총장 측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장씨가 출마 선언식 사회를 맡기로 한 후보군 중 한 명은 맞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장예찬은 이날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과거 웹툰‧웹소설 관련된 일 했던 건 맞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라는 영화를 만든 영화사에서 연락을 받아서 집필했던 것”이라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영화를 제작하고 싶은데 그 원작 소설을 써달라고 부탁을 받았는데 그 모티브가 조창조라고 하는 사람이었다”, “자서전이라는 개념으로 쓴 것은 결코 아니다. 영화의 대본이 되는 소설로서 작성했다. 관련 자료를 받아 창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출판기념회에 이수성 전 국무총리 김동길 전 명예교수님도 오셨다. 그런 대규모 행사인지 꿈에도 모르고 참석했다. 원작자로서 출판사에서 한 마디만 해달라고 해 간 게 전부”라며 “출간 이후 영화사 관계자나 조창조 씨 등 그쪽 사람들이랑 일체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이 없다”며, “난 이제 더는 윤 총장 캠프와 관련된 사람이 아니다.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상술하다시피 7월 25일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국민캠프에 '청년특보'로 공식 합류했다.
이후 출범한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여명 서울시의원과 함께 공동 청년본부장을 맡았다. 하지만 이후 여명 의원은 신지예 영입에 반발하여 사퇴하였다.
역선택 내로남불 논란
장예찬은 지지하는 후보에 따라 말바꾸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 5월 26일 보수 유튜브 채널 '어벤져스 2022'에 출연하여 '자신이 여론조사기관 정책 실장'이라고 소개하며 "역선택 방지조항으로 민심 물을때 국민의힘 정당 지지자나 무당층 지지자만 뽑는 건 여론조사에 여자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조사"라며 "통계학적으로 (역선택을) 걸러낸다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고 역대 4번에 당대표 선거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이 들어간 적이 없다"라며 "역선택 방지조항 같이 어디에도 듣도보도 못한 조항 들고 나오는 중진들이 그러니까 초재선한테 밀리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장예찬이 지지하던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에게 여론조사에서 밀리자 그는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
2021년 8월 25일 TV조선 유튜브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하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성향의 지지자들이 본선에 나오면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하에 홍준표를 밀어주고 있다"면서 "홍준표 후보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아서 상승세가 두드러지는데 이를 바로 '역선택 효과'"라고 주장하며 이것이 "진보확장력이다 중도확장력이다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며 본인은 아닌 건 아니라고 말을 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홍준표 후보는 역선택 프레임이 씌워져 윤석열에게 당심에서 밀려 대선 후보가 되지 못 했다. 이 때문에 홍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나쁜 취급을 받고 있다.
'동물병원 폭파', '식용제외 모든 동물 사라졌으면' 망언 논란
2012년 2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무실 1층 동물병원을 폭파시키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글에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올렸다.고민정 의원은 2022년 1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예찬의 이런 발언이 담긴 이미지를 공유하며,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우희종 교수와 함께 낸 비판 성명을 실었다. 해당 글에서 고 의원은 “(장 본부장의) 이런 발언은 ‘식용 개는 따로 있다’는 윤석열 후보의 인식과 정확히 궤를 같이하는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극우 성향 단체 활동 논란
장예찬은 '자유주의'를 운영하는 자유미디어에 공동대표로 합류하였는데 이 자유주의가 2014년경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일명 일베에 여러가지 홍보하는 글을 썼을 뿐 아니라 홍보 페이스북에 일베에 순기능이 있다거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용어 '노알라'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논란이 되는 글을 작성했다는 것이다. 해당 논란은 2016년 커뮤니티 '오늘의유머' 등지에서 언급되어 퍼지면서 논란이 된다.
장예찬은 이에대해 자신은 2015년 4월 자유주의가 일베와 관련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한 후인 2015년 5월에 공동대표로 합류하였으며 과거 자신의 SNS나 한겨레신문,일요신문등지에서 일베를 강도높게 비난하였음을 예로 들며 일베와 관련이 없음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차후 관련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에게는 허위사실 유포로 전부 고소하여 끝까지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하였다.
아이유 등 연예인 대상 성적 대상화 알페스 집필 논란
장예찬이 과거 작가 시절 집필한 소설 '강남화타'에서 아이유 등 몇몇 연예인을 등장인물로 19금 소설을 썼다는 논란이 발생했다.
특정 연예인의 본명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 삼단고음은 알다시피 아이유의 대표곡 좋은날의 일부이다.
이외에도 '김해수'라는 이름을 가진 작중인물이 성관계를 가져 병을 치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이유처럼 명백하게 특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김혜수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다.
본인은 "수많은 영화나 웹툰에 19금 장면이 나오는데, 선정적인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해당 등장인물이 실제 인물과 이름만 같거나 유사한 것이 아니라 묘사부터가 누가 봐도 특정 연예인이 대상임을 눈치 챌 수 있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실존 여성 연예인이 연상되는 인물을 소설에 등장시킨 것이 문제라고 보지 않느냐'는 물음엔 "한국에 이름이 몇 개나 된다고, 그거 비슷하게 연상된다고 실제 연예인한테 피해를 끼친 것이라고 하면, 아마 대부분 웹툰이나 소설도 다 걸리고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또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표현의 자유이며, 판타지 소설에는 성인지 감수성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주요 작품
웹소설
- 청운적하검
- 고고학자
- 색공학자
- 무인검제
- 강남화타
- 7번째 환생
- 승천무적
-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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