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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후 급하게 국내로 귀국
황희찬 선수는 부상 후 급하게 구단에 요청하여 국내로 귀국했다.
구단은 만류했지만, 황희찬 선수가 원해서 귀국한 것이다.
그래서 구단이 허락한 기간이 화요일에 국내로 귀국해서 일요일 출국하는 일정.
황희찬 선수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햄스트링 부상에 우려가 되어서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서 국내로 온 것.
카타르 월드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은 왼쪽이었는데, 이번에는 오른쪽.
그런데 햄스트링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부상에 우려하고 있는 상황.
대표팀 동료로부터 유명한 병원을 소개받아서 치료 및 검사를 받을 예정.
황희찬 선수가 프로 데뷔 이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게 이번 부상까지 총 네차례.
17/18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66일 아웃
21/22 시즌 울브스에서 49일 아웃
+ 카타르 월드컵 부상과 이번 부상
문제는 재발하는 기간이 짧아지고 있음.
햄스트링 염증을 유발하는 염분이나 육류도 멀리할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부상이 계속 재발되고 있는 상황.
국내로 들어오자마자 병원에 바로 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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