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민재 튀르키예 도움 호소
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재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하자'고 올린 뒤 기부금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민재는 2021년 여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을 떠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었고, 1년간 페네르바체에서 뛰었다.
유럽에서 치른 첫 시즌 리그 31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40경기를 소화한 김민재는 지난해 7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했다.
튀르키예가 지진 피해를 입자 김민재는 SNS를 통해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