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골림픽 미모 발산 (vs 김가영 악바리 대결)
FC 아나콘다 주장인 윤태진이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에서 맹활약하며 아쉬움을 털었다. 현재 FC 아나콘다는 1시즌 강제 휴식에 들어간 상태이고, 윤태진의 복귀 여부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FC 아나콘다는 첫 등장부터 정규 1승을 기록할 때까지 1년이나 걸린 팀이다. 아나운서라는 직업군 연합으로 운동에 대한 기대치는 사실상 낮았지만, 윤태진이 보여준 독기는 아나콘다 혹은 골때녀 정신에 진정성을 부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팀 에이스에서 주장으로 팀을 혼자서 먹여살려서 아나콘다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954
그래서인지 올스타전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며 아나콘다에서 다른 선수들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나마 노윤주 선수가 실력이 있었지만, 초반에는 골키퍼여서 윤태진과의 합을 맞추기에는 부족했다.
김가영이 기상캐스터이자 아나운서 출신이라 김가영 선수가 아나콘다로 갔으면 어땠을지도 많이 거론되었다. 아예 아나콘다에 기상캐스터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팀도 추천되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107
골림픽에서는 윤태진과 김가영의 악바리 매치가 있었다.
https://tv.kakao.com/v/435266186
https://maybethere.tistory.com/5806
어쨌든 FC 아나콘다의 복귀와 윤태진의 활약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