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프로필 (스튜디오 출사 논란)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 프로필/인플루언서

양예원 프로필 (스튜디오 출사 논란)

by 두용이 2023. 1. 21.
반응형

양예원 프로필 (스튜디오 출사 논란)

양예원
출생
1994년 (28-29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
직업
前 유튜버, 모델, 사업가
가족
1남 2녀 중 장녀

 

 

 

 

대한민국의 유튜버,

 

페북스타였던 이동민과 함께 유튜브에서 비글커플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 기사를 보면 현재 둘의 관계가 변호사까지 개입할 정도로 많이 멀어진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예원의 성범죄 피해 폭로 동영상은 언론의 조명을 받아 이슈가 되었고, 조회수가 증가해 6월에는 유튜브 810, 페이스북은 7월 삭제되기 전 500만 가량으로 통합 1,300만뷰를 넘었다. 기존에 올라와 있던 수익 창출 영상들도 동반 증가해, 5개의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었다.

 

논란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법적으로는 스튜디오 출사 관련 성추행 및 촬영물 유포 등의 범죄는 대법원 판결로 확정되었다. 또한 자살한 스튜디오 실장에 대한 양예원의 무고죄도 무혐의를 받고, 무혐의에 대한 실장 측의 항고 및 재정신청 또한 기각되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이 논란으로 인해 수위가 높은 스튜디오 출사 및 성폭력 무고죄와 관련한 논란이 촉발되었다.

 

사건의 영향

 

이 사실이 알려지고 일부 음란 사이트에서 '양예원', '양예원 출사'와 같은 검색어가 실시간에 오르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스트라이샌드 효과로도 볼 수 있겠는데, 양예원의 폭로 이후 해외 성인 사이트에서 양예원이나 그녀를 유추할 수 있는 검색어에 대한 검색 기록이 증가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합정역 인근이라는 위치 정보에 따라 모 스튜디오가 가해 업체로 의심받으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청와대 청원에서 규탄받고 있는 업체는 비공개 촬영회를 진행하지 않는 전혀 다른 업체라고 하며, 실제 문제가 된 스튜디오는 2016년 다른 데로 자리를 옮겼으며 의심받은 업체는 그곳을 인수해서 리모델링을 한 뒤 들어왔다. 즉 장소는 같지만 업체가 전혀 다르다. 애먼 누명을 쓴 합정역 스튜디오 측은 네티즌을 상대로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18518,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예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여 사건의 이슈성을 키웠다. 그러나 엉뚱하게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참여하고 그 청원주소를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519일 수지가 인스타를 통해 부주의했던 점을 사과하였고, 이 일과는 별개로 이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첨언했다.#(자세한 내용은 관련 항목 참조) 2018521일 엉뚱하게 지목되어 큰 피해를 입은 스튜디오 사장은 위의 법적 조치의 대상에 수지도 포함시켰다.

 

2018518, 미성년 피팅 모델 유모 양이 합정역 6번 출구 부근의 다른 스튜디오 촬영회에서의 음란 사진 강요를 고백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실여부나 어느 정도의 수위나 강요가 있었는지 알 수 없다.

 

한편, 여론의 반응이 사진 동호회 전반을 매도하는 쪽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우려도 나왔다. 실례로, 비공개 촬영회에 갔다는 사실만으로 성범죄 방관이라는 악플이 달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음란한 사진 촬영에 대해선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도 "성범죄를 옹호하지 말라"는 답글이 달리고 있다. 이번 사건 이후로 관련 사진 동호회들은 상당수가 와해되고 있는 중이다. 무고를 당하거나 여론몰이로 매장당할 우려 때문에 카페를 자진 폐쇄시키거나 촬영회를 중단해버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애먼 스튜디오 측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상황.

 

 

워마드에서는 카카오톡이 조작되었다는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다. 카톡 내역이 조작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허위이며, 해당 카톡채팅 데이터 복구 또한 주작이 아닌 진실이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몇몇 유명인들의 출사 사진들이 암암리에 더 많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유명 유튜버, 유명 댄스팀 멤버, 유명한 가수의 뮤직비디오와 TV에도 출연한 유명 모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앞서 언급된 유모 양의 사건을 비롯하여 피팅모델 항목에 제시된 사건 등 모델에 대한 성범죄 사례는 실제 상당수 존재하는 사건인데 양예원 사건으로 인하여 다른 사건에서도 2차 가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실제 카촬 및 유사강간과 폭력으로 인한 피해로 재판 중인 24세 여성이 "양예원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고 있다"고 양예원의 인스타와 페북에 글을 쓰기도했다. 정모씨는 따르면, 탄원 참여자 중 많은 사람들이 양예원 파문 이후 탄원서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한다거나, 거짓이 아니냐는 의심을 한다고 한다. 또 인스타에 글을 올렸으나 차단당하여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했다. 페이스북 글도 곧 양예원 측에서 삭제했다. 정씨는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130여 명이 철회하고, 남은 20여 명으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 결국 탄원서 제출은 포기했다""실제 피해자가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무고죄 특별법 제정 요구 청와대 국민청원

 

 

스튜디오 실장이 양예원과의 카톡 대화를 복원해 공개한 후 2018525일에 무고죄에 관한 처벌을 특별법으로 더욱 강화해달라는 무고죄 특벌법(양예원법) 제정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결국 이 청원은 참여인원 20만 명을 넘겨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청원 링크 하지만 홈페이지 측에서 '양예원법'은 삭제했다.

 

평소 인권을 중시하고 개인의 희생을 반대하며, 성별에 따라 인권이 달리 적용되는 것을 비판하고 있는 르포작가 이선옥도 이 문제를 제기했다. 이선옥은 2017년에 성폭력 무고죄 예외 적용에 반대하는 기사를 쓴 적이 있으며, 201717일 미디어오늘 [기고] 성폭력 무고죄 적용 유예, 그것은 정의가 아닙니다, 이번 20185월에 발표한 검찰의 성범죄 수사매뉴얼 개정 역시 반대하는 기사를 리얼뉴스와 이선옥닷컴에 또 올렸다.2018531일 리얼뉴스 '무고 혐의 수사 중단' 성폭력 수사매뉴얼 개정은 위헌

 

다만 성폭력 주장 사건에서 성폭력과 무고 가능성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이선옥 작가도 이 양예원법이라는 호명이 부당함을 지적했다. 201862일 이선옥닷컴 '양예원법'이라는 호명의 이율배반

 

그리고 답변이 나왔는데 결론은 '현행 법, 헌법 상의 이유로 관련 법령을 제정하는 것은 어렵고 현행 무고죄의 가장 큰 문제는 법령 기준보다 낮게 양형 기준을 적용하여 처벌이 법의 기준보다 낮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므로 그것을 개선하고자 한다.'라고 한다.

 

무고죄는 특별법으로 추가로 제정하는 것은 사실상 무리수이며, 현행 법만해도 이미 최대 징역 10년이다. 문제는 무고죄의 처벌을 지나치게 가볍게 하는 법관들의 관행과 중심이 없이 여론에 따라서 한 쪽으로 치우치는 판결들이다. 예전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은 사실 피해자에게 매우 불리한 결론이 나는 경우가 많았고 피해자에게 이중의 피해를 입히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현재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은 피해자의 목소리에 너무 몰려서 기본 원칙인 무죄 추정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따라서, 사실 현행 법이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법을 집행하는 관련 기관, 관련 공무원 등의 직무윤리, 사회의식 등의 개선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는 자극적인 뉴스에 부화뇌동하여 일을 키우고 사건으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인터넷의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로 깔려 있다. 또한, 만에 하나 특별법을 만들었다가 예전보다 성폭력 피해자가 더 목소리를 내기 어려워진다면 그것은 오히려 더 안좋은 사태일 것이다.

 

재판관, 검사, 경찰 등 관련 법집행인들의 의식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적용하는 기준을 제 멋대로 정해서는 안 되고 분명한 기준을 두고 거기에 맞춰서 집행해야 할 것이다.

 

사건의 여담

 

2018525일과 526일에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이동환 총경이 "피의자가 여론전 하느라 뿌린 걸 그대로 보도하다니, 진위도 모르는 걸..."이라는 발언을 했다. 증거감정서가 뭐가 중요하냐고, 경찰 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카카오톡 증거감정서는 피고인이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하여 법원에 제출할 감정의견서이므로 경찰에 제출할 의무는 없다.

 

이에 분개한 네티즌들이 이동환 과장 경질을 청와대 청원에 올렸으나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후 다시 이 총경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갔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이동환 총경이 과거 오마이뉴스에서 썼던 글도 새삼스럽게 재조명받고 있다. 촛불집회 당시 썼던 글이 경찰폭력을 은폐하거나 옹호하는 주장이라는 이유로 다른 시민기자들로부터 비판받았던 적이 수차례 있었다.

 

성범죄 피해 주장 영상 댓글을 모니터링하며 삭제하고 있다는 소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2만이 넘어가는 유튜브 댓글이 아침에는 9만여개로 줄어드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6월 중순경에는 13만을 넘는 댓글이 하루아침에 10만개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댓글들에서도 '댓글 삭제'를 항의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피팅 모델 비공개 촬영회 노출사진이 최초 사진 촬영자와 사진 유포자간에 조직적인 공모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비공개 촬영회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은 뒤 돈을 받고 팔아 넘기고, 파일공유사이트 유포자는 이를 대량으로 사이트에 올려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정황이 발견되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이를 단서로 수사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은의 변호사가 양예원의 법률 조력을 맡고 있다. 이은의는 삼성전기 재직 시절 사내 성희롱 문제를 공론화해 배상 판결을 받아낸 후,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된 이력을 갖고 있다. 성희롱 등 성 관련 범죄에서 여성 피해자들 변호를 적극적으로 맡고 있으며, 양예원이 최초 폭로 동영상을 올렸을 때에도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법률적 도움을 줄 뜻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은의 변호사가 양예원의 변호를 위해 처음으로 만난 시기는 6월로 추정된다. 이은의 변호사는 최근 언론에서 "양예원 씨는 적어도 우리 사무실을 처음 왔을 때부터 단발머리였다"이라고 발언했다. 그런데...

 

20189월 초, 양예원이 729일 바다에 가서 남자친구와 낚시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가 되어 논란이 더욱 과열이 되고 있다. 다만 진짜 729일 낚시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점이 있으나 정황상으로는 실장이 자살한 후 20일 후에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한편, 실장의 여동생은 양예원이 오빠의 유골이 뿌려진 바다에서 바다낚시를 했다며 분노했다.# 만약 실장의 가해 사실이 진실이라면 보란듯이 난 잘 살고 있다는 최후의 엄포일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가해가 사실이 아닐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약올리기 위한 의도의) 명백한 고인모독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빼도박도 못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양예원이 철면피 + 인면수심이라는 걸 증명하는 경우밖에 안 된다.

 

이은의 변호사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단발이었다는 머리는 어찌된 게 729일 사진에는 긴머리로 나온다. #[50] 가발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양예원이 한달에 머리가 20cm씩 자라는 체질이 아닌 이상 양예원을 보호하기 위해 변호사의 신분으로 탄로날 거짓말을 한 셈이 된다.

 

한편 1120일 양예원의 사진을 불법 음란물 사이트를 통해 유포한 남성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단 이들 중 직접 사진을 촬영한 자는 없다고 한다.

 

자신에게 악플을 달고 있다는 사람을 무더기로 고소하고 있다. 기사 다만 수사기관에서 이를 신통치 않게 보고 있다.

 

그간 곁에서 묵묵히 양예원을 지지해준 유튜버 이동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한차례 논란이 되었다. 이에 양예원측은 물론 양예원의 변호사까지 민감한 반응을 보여 큰 이슈가 되었는데 본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인지 이후에 받은 영향으로 비롯된 일인지에 관해 자세한 정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SNS 막말 및 문제행동 논란

20205월경, 양예원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죽은 실장을 거론하며 방송을 보는 어느 유저에게 "너도 죽여줄까?", "재기해"라며 폭언을 일삼았고 이 사실을 접한 스튜디오 실장의 유가족은 양예원을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예정이란 입장을 밝혔다. 양예원은 최초에 본인 또한 악플에 시달려서 그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나 이후에 그 글을 삭제하고 본인 계정에 있는 모든 사진의 댓글들도 다 막아버렸다. 그 와중에 일부 언론은 양예원의 발언을 감싸고 도는 모양새를 보였다

 

https://youtu.be/QKqUHzsDWcw

 

 

 

비슷한 시기인 202054, 일전에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다가 내린 양예원의 전남친이자 함께 비글커플을 제작했던 유튜버 이동민이 양예원이 평소 함께 어울리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그룹과 집단 마약 복용을 했고 그중에선 유명한 인물도 많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 여파로 유튜버 카광이 고양 경찰서에 직접 가서 양예원을 마약 혐의로 고발했다. 이후 양예원의 사건 대리를 맡고 있는 이은의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건사고

모욕 및 명예훼손 피해

서울동부지방법원 2020. 9. 16. 선고 2019고정1303 판결

 

한 유튜버가 "소시오패스처럼 미투운동을 악용했다.", "곤지암보다 무섭다."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양예원을 모욕 및 명예훼손하여 벌금 200만원 형에 쳐해졌다. 모욕죄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죄가 모두 적용되었다. 해당 유튜버는 본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여러 차례 비난하였는데 이것들이 모두 인정되어 반영되었다

 

여담

  • 최근 논현동에 여성의류 매장을 오픈했다.
  • 청와대 국민청원에 무고죄에 관한 처벌을 특별법으로 더욱 강화해 달라는 '양예원법' 청원이 올라갔었다. 20만 서명을 돌파한 이후 '양예원법'이라는 명칭은 삭제됐으며, 6월 24일 청원 마감이 됐다. 청원자는 240,618명. 
  • 양예원 사건을 레퍼런스로 삼은 듯한 에로영화 82년생 박아라라는 작품이 나왔다. 제목만 82년생 김지영에서 따온 듯 하고 내용은 영락없이 양예원에 관한 내용.
  • 원래는 장발이었지만, 논란이 생겼을 때 머리를 잘라서 숏컷이 되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