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실종자 한국인 2명 신원 확인 (육군 상사 유경철 유상연 부자)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 이슈/🚨 사건 사고 논란

네팔 실종자 한국인 2명 신원 확인 (육군 상사 유경철 유상연 부자)

by 두용이 2023. 1. 16.
반응형

네팔 실종자 한국인 2명 신원 확인 (육군 상사 유경철 유상연 부자) 

예티항공 추락 사고 네팔 실종자 한국인 2명은 부자지간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maybethere.tistory.com/5696

 

예티항공 691편 추락 사고 (탑승명단 한국인 2명)

예티항공 691편 추락 사고 (탑승명단 한국인 2명)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2023년 1월 15일 10시 50분 유형 조사 중 발생 위치 네팔 포카라 탑승인원 승객: 68명 승무원: 4명 사망자 68명 생존자 2명 실

maybethere.tistory.com

 

 

1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은 육군 상사 45살 유씨와 그의 14살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지난 14일 방학을 맞은 아들과 함께 여행하려 네팔로 떠났고, 여객기 탑승 전까지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족과 연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외교부는 15일 오후 재외국민보호대책회의를 열고, 주네팔대사관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보고받는 등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주네팔대사관은 사고현장에 영사협력원을 급파해 탑승자의 생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앞서 현지시간 15일 로이터통신은 이날 오전 1032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륙한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는 11시께 도착지인 포카라 공항 인근의 세티 협곡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헬기와 수백 명의 구조대원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고, 사고 현장에서 이미 68구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아직 승객 4명은 실종 상태다.

 

네팔 공항 대변인은 날이 어두워져서 수색을 중단한 상황이며, 이튿날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고 비행기의 잔해가 가파른 산비탈과 협곡 등에 흩어진 상태라 수색 작업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 중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일부는 아직 협곡 등에 남아 있으며 시신 상당수는 훼손이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