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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월드컵

리오넬 메시 월드컵 우승 커리어 완성

by 두용이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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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월드컵 우승 커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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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프로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 프로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No. 10 C 파리 생제르맹 FC No. 30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본명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 쿠치티니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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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역대 최다 출장, 최다 득점자이자, 조국에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과 28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선사한, 디에고 마라도나, 마리오 켐페스에 버금가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월드컵 골든볼과 코파 아메리카 MVP 2번으로 총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MVP 3회의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 1회와 도움왕 4, 월드컵 도움왕 1, 월드컵 베스트 11과 코파 아메리카 베스트 11 4회 선정 등의 걸출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전까지는 국가대표 무관이라고 평가절하 받았으나, 결국 우승에 성공하면서 국가대표팀 커리어가 아쉽다는 이야기는 사라지게 되었다.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에서의 기록 역시 역대 선수 모두를 통틀어서 최다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 공격 포인트와 역사상 유일무이한 메이저 대회 우승&MVP&득점왕&도움왕 4관왕을 기록하면서 국대 활약에 대한 저평가는 완전히 불식되었다. 더욱이 이번 대회 우승이 일전의 숱한 준우승들을 재평가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그 위상 역시도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5번이나 불규칙적인 주기 (20112015201620192021, 그마저도 이번 대회는 원래 작년에 개최되기로 결정되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1년 연기.)로 개최되어온 코파 아메리카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다소 의미가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메시 입장에서는 56기의 이번 대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 자체가 불투명했던데다 개막 직전에 개최지가 브라질로 바뀌는 어려운 상황을 본인의 힘으로 극복해내며 우승을 차지한 셈이니 이보다 더 값질 수는 없다.

 

또한 아무리 대회 주기가 불규칙적이라고 폄하를 한들, 코파 아메리카가 남미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며 객관적으로 남미는 유럽 다음으로 월드컵을 가장 많이 우승한 대륙이기 때문에 참가하는 국가들도 대부분 축구 강국들이다. 당장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 칠레와 경쟁하고 토너먼트에서 콜롬비아, 브라질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니 이러한 강호들이 참여하는 대회에서 당당히 그들을 꺾고 우승했다는 사실을 폄하할 수는 없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데,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을 제외하면 남미 국가 모두 피파 랭킹 30위권안에 들어가는 강호들이다.

 

참가국 대부분이 아시아 강호들인 한국, 일본 이란 등보다 강하면 강했지 약하지는 않다는 뜻이다. 메시의 라이벌이자 위대한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조차 선수경력 전체를 통틀어 남미국가 상대로 8경기 2골이 전부일 정도로 남미는 여전히 강한 국가들이 포진한,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이다. 사실 메시에게 2020 코파 아메리카가 1년 연기되어 치렀다는 점은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원래대로 작년에 개최되었을 경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 이어 연달아 프리시즌에 재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는 메시로 하여금 체력적으로 부하가 걸리게 했을 것이다. 또한, 20-21 프리시즌은 구단과의 갈등으로 메시가 그간 보냈던 프리시즌 중 가장 어수선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제 기량을 보여주기가 더욱 쉽지 않았을 것이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로드리고 데 파울,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르코스 아쿠냐, 귀도 로드리게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같은 선수들이 1년동안 성장한 것도 호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연기되었던 것이 우승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셈이다.

 

결국은 자신의 마지막 목표인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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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복귀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라스트 댄스’도 월드컵 우승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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