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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 아버지 클라스 (포항공대 최승문 교수)
포항제철고등학교 최수혁 군의 아버지는 포항공대 최승문 교수이다.
공부를 잘 하는 게 선천적인 재능인지, 후천적인 노력으로 달라질 수 있는 지에 대한 논쟁은 꾸준히 있어왔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포항제철고 최수혁(18)군은 ‘재능’을 택했다.
최군은 지난 14일 공개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공부를 잘한 건 머리와 노력 중 무엇 때문인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그냥 다 머리”라고 답했다.
이어 “남들보다 훨씬 공부를 많이 했다고도 생각하지만,
(머리가 좋아서) 잘 풀리니까 계속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군은 자신이 공부에 재능을 보일 수 있었던 데는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공부를 많이 잘하셨어서 유전적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최군은 미국에서 태어나 1년여만에 포항공대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포항으로 왔다.
최승문 프로필
이름 | 최승문 |
학력 | 서울대학교 학사 (제어계측공학) 서울대학교 석사 (제어계측공학) PURUE UNIV. 박사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 |
경력 | PURUE UNIV (2004.01 ~ 2005.06) |
현직 | 포항공대 컴공과 (2005.03 ~) |
전문분야 | 햅틱스 로보틱스 HCI 가상현실 응용인지학 |
91학년도 합격선
항공우주 298(최고협격선),
제어계측 297,
전자공학/물리공학 295
의예과 291,
화학공학 290.5
https://maybethere.tistory.com/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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