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프로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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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팀 선수 프로필

해리 케인 프로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by 두용이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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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프로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No. 9 
C
토트넘 홋스퍼 FC No. 10 
VC
해리 케인
Harry Kane
본명
해리 에드워드 케인
Harry Edward Kane MBE
출생
1993년 7월 28일 (29세)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월섬포레스트 월섬스토
국적
영국아일랜드
신체
키 188cm / 체중 86kg / 혈액형 B형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잉글랜드 대표팀
9
토트넘 홋스퍼 FC
10
유스 클럽
리지웨이 로버스 FC (1999~2001)
아스날 FC (2001~2002)
리지웨이 로버스 FC (2002~2004)
왓포드 FC (2004)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10)
프로 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2011~ )
→ 레이턴 오리엔트 FC (2011 / 임대)
→ 밀월 FC (2012 / 임대)
→ 노리치 시티 FC (2012~2013 / 임대)
→ 레스터 시티 FC (2013 / 임대)
국가대표
 79경기 52골 (잉글랜드 / 2015~ )
통산 득점
327골
역대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7번, 9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20번
토트넘 홋스퍼 FC- 10번, 18번, 37번
레이턴 오리엔트 FC- 29번
밀월 FC- 37번
노리치 시티- 9번, 37번
레스터 시티 FC- 37번

 

 

잉글랜드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으로 현재 구단 역대 득점 2,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3,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2위에 올라있다.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3회와 도움왕 1, PFA 올해의 팀 5,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7[최다] 수상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아 2018 러시아 월드컵 골든부츠를 차지하며 조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 활약으로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리그 39골 포함, 56골을 넣으며 유럽 5대 리그 연간 최다 득점, PL 연간 최다 득점, PL 연간 최다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고, PL 단일 클럽 득점, 2020-21 시즌에는 PL 최소 경기 1010도움을 달성했다.

 

플레이 스타일

해리 케인은 제공권, 몸싸움, 슈팅력, 패싱력, 테크닉, 골 결정력 등 공격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 스트라이커다. 잉글랜드 축구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보배와 다름없는 선수인데, 그들이 오랜 기간동안 갈망해온 월드클래스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투박하고 선이 굵은 축구에만 능한 선수들, 혹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아쉬운 선수들을 보며 실망만 해왔으니, 케인이라는 현대축구에 최적화된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등장은 플레이스타일과 클래스의 측면 둘 다에서 센세이셔널한 것이었다.

 

해리 케인은 과거에는 압도적인 슈팅과 훌륭한 피지컬, 왕성한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현대화된 중앙 공격수의 전형을 보여주었다면, 현재는 소속팀이든 대표팀이든 낮은 위치에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으로 플레이 메이킹의 중심이 되고 있다. 좋은 신체조건으로부터 나오는 볼 키핑력, 세계 최정상급의 슈팅 스킬, 전술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오프 더 볼 움직임, 웬만한 중앙 미드필더 뺨치는 시야와 전진 패스, 턴오버가 적은 깔끔한 드리블과 매우 적극적인 수비가담 등 스트라이커로서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갖춘 월드클래스 선수이며, 2010년대 잉글랜드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록

대회 기록

토트넘 홋스퍼 FC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8-19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2020

 

개인 수상

FIFA 월드컵 골든부츠: 2018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5-16, 2016-17, 2020-21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2020-21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플레이메이커: 2020-21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512, 20163, 20172912, 20223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6-17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4-15

PFA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20-21

FSF 올해의 선수: 2017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17, 2018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 2021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4-15, 2020-21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20-21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20-21

밀월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1-12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7

 

수훈

대영제국 훈장 5등급 (MBE): 2018

 

개인 기록

토트넘 홋스퍼 역대 득점 2: 260

토트넘 홋스퍼 역대 유럽대항전 최다 득점

2017년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 56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3

프리미어 리그 단일 클럽 최다 득점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원정 득점

프리미어 리그 한 경기 최다 도움: 4도움 (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

프리미어 리그 연간 최다 득점: 39

프리미어 리그 연간 최다 해트트릭: 8

프리미어 리그 최소 경기 1010도움: 16라운드 (20-21)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2

21세기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 도움왕 동시 석권: 20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해트트릭 달성

 

여담

  • 유명한 별명으로는 허리케인이 있다. 그의 이름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골을 폭풍처럼 몰아치는 모습이 허리케인과 비슷해서 붙은 별명이다.
  • 그가 본격적으로 해축 팬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2014년 10월 24일 유로파 리그에서 그리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를 상대한 경기였는데, 여기서 그는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굉장한 활약을 했다. 문제는 본 포지션이 스트라이커인 케인이 해당 경기에서 다른 포지션도 아닌 골키퍼를 봤다는 것이다. 교체 카드를 다 쓴 상태에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자 신체조건이 그나마 적합한 케인에게 골리를 맡긴 것. 적절한 기름손으로(...) 한 골 내주긴 했지만 남은 시간이 고작 3분 정도였던지라 경기는 토트넘의 5-1 승리로 끝났다.
  • 현재는 한국의 해축 팬들에게 꽤 익숙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공격수이면서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축구을 다루는 2차 창작에서도 손흥민 못지않게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 그의 응원가로는 'One of our own'이 있으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 경기에서 처음으로 불러졌고 케인 역시도 그 응원가를 들었다고 한다. 이후, 토트넘 팬들과 케인의 단골 응원가가 되었다. 
  • 풋볼 매니저가 반드시 맞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 선수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FM 2012나 2013에서의 능력치는 잘 떠봐야 백업으로 써줄 만한 수준이었다. 물론 2016 와서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 다만 FM 2011에선 -9포텐으로 입단한지 얼마 안된 유망주 치고는 후하게 받은 편이었다. 임대에서 미친 활약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후 어빌과 포텐이 점점 깎여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 프로필 몸무게가 65kg으로 나와 있는데, 유스 때 프로필이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8cm, 65kg라면 거의 피터 크라우치급으로 말랐단 얘기인데 데뷔 때부터 그의 체격을 보면 말도 안 되는 체중으로 추정된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는 85kg으로 기재되어 있다. 무려 20kg 차이가 난다 한동안 피파에서도 65kg으로 등재되어있었다.
  • 팀 동료 손흥민의 지목으로 슛 포 러브 캠페인에 위고 요리스와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 공격수지만 4시즌 연속으로 자책골을 넣고 있다. 13-14 시즌 웨스트 햄전, 14-15 시즌 선덜랜드전, 15-16 시즌 스완지 시티전, 16-17 유로파 리그 헨트전. 공교롭게도 13-14 시즌을 빼면 자책골을 넣은 뒤 시즌이 잘 풀리기 시작한다. 또한 15-16 시즌, 16-17 시즌 둘다 슬로 스타터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엔 골을 못넣다가 중후반기에 골을 몰아넣는 패턴이 있다.
  • 어릴 땐 아스날 아카데미 소속이었다. 이에 대해 케인은 인터뷰에서 "양팀의 관계에 대해 잘 몰랐던 어린 시절이고, 축구선수가 되어야 한다면 팀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케인이 8살이던 때, 아스날 유스팀에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케인은 “어린 시절 아스널에서 방출됐던 기억이 오늘날의 나를 만들었다”라고 회고했다. 2015년, 그의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케인은 "누가 옳았는지 보자"며 8살 때의 일을 생각했다고 했다. 결국 선제골과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이 뽑은 최고의 골이라고 한다. 또한 북런던 더비 최다 득점자이다. 아스날이 호랑이 새끼를 키워줬다

 

  • NFL 경기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케인이 키우는 두 리트리버의 이름도 NFL 선수에서 따왔다. 이름들이 '브래디'와 '윌슨'인데 '윌슨'은 시애틀 시호크스 주전 쿼터백인 러셀 윌슨에서 따온 것이고 '브래디'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무래도 제49회 슈퍼볼을 시청한 후 지은 가능성이 농후하다. 런던에서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개최하면서 일부 프리미어 리거들 역시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역시 이런 케이스 중 하나다. 자신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는 프리미어 리그 선수 생활을 마감하면 NFL에서 키커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하라는 재활은 안하고 슈퍼볼 LIII를 직관하기도 했다. 게다가 NFL이 런던 게임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자체 현지 유망주 육성을 목적으로 신설한 NFL 아카데미의 홍보대사로 임명받는 등 NFL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 골프광이다. 한국에는 2022년 4월 골프 경기를 보러 미국행을 하면서 알려졌다. 골프를 같이 치는 토트넘 멤버는 맷 도허티와 에릭 다이어라고 한다.
  •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레스터 시티에서 제이미 바디와 함께 동료로 뛴 적이 있다. 다만 레스터 시티가 2부리그에 있었을 때고 바디는 무명, 케인은 포텐이 터지기 전이었다.

 

  • 라이언 고슬링과 닮았다. 라라랜드가 한참 인기를 얻을 때 가끔 패러디 되기도 한다. 당연히 고슬링 닮은 꼴인 라이언 레이놀즈와도 닮았다. 스페인의 축구 선수인 다니 파레호와도 굉장히 닮았다.
  • TV 중계나 기사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거북목 증후군이 있다.
  • 목소리가 같은 팀의 델리 알리 못지 않게 굵고 중후하다. 그러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편이라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으며, 심지어는 "잉글랜드인 스트라이커가 영어를 못한다"는 농담까지 나오기도 한다. 듣고 나서 판단을 해보자. 혀 밑에 거즈를 넣고 말하는 거냐는 소리도 듣는다. 심지어 잉글랜드 현지 축구 풍자 애니메이션인 442oons에서도 케인의 목소리는 특이하게 나온다. 이렇다보니 영어를 그럭저럭 유창하게 하는 타국 출신 선수들 영상엔 어김없이 해리 케인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반응이 있다. 그런데 2020년 11월에 ESPN의 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기자가 케인의 발음을 두고 "케인이 말하는 걸 듣기 싫다."라는 등의 뒷담을 나누다 적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 17년 10월 펩 과르디올라의 인터뷰 내용 중 "We saw again the Harry Kane team scores every day two or three goals."이란 발언으로 잠시 논란이 있었다. '케인이 속한 팀은 2골 내지 3골을 꼭 기록한다'라는 의미였으나 이를 멋대로 해석한 기레기들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이다'라는 식으로 기사를 내는 바람에 펩 과르디올라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이에 설전이 있었다.
  • 현지 시각 2018년 12월 28일,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의 수훈자 목록에 올랐다.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들 중 축구 관련한 공로로 수상한 유일한 선수이다.
  • 가끔 골 욕심이 지나쳐 보일 때가 있어서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 유명한 딸 목숨 걸고 골 뺏기 사건도 그렇고...# 준비 중인 에릭센의 공을 뺏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다만 위의 골 욕심과는 별개로 팀 동료들을 존중하고 슈퍼스타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권위의식이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부주장이라는 위치인 것도 이유겠지만 알리나 손흥민 등 토트넘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진 선수들과 역할과 공헌을 나누는데에 주저하지 않는다. 경기 후의 인터뷰들을 보면 손흥민 못지 않게 어시스트를 한 선수나 전술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간 선수에게 공헌을 돌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역할 면에서도 역습 시 토트넘 공격의 전권을 맡는 손흥민과 지공 시에 볼 소유를 담당하는 알리와의 역할 분담도 확실히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대회 우승과의 인연이 지지리도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거듭났고, 그에 걸맞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및 도움왕, 월드컵 득점왕 등 화려한 개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우승 트로피는 하나도 없다. 문제를 꼽아보자면 케인이 유독 결승전만 가면 본인의 풀 핏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과, 케인이 소속된 토트넘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둘 다 대회 우승을 노릴만한 전력까지는 아니라는 점이 있다. 케인은 클럽에서는 두 번의 EFL컵 준우승과 한 번의 챔스 준우승, 국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4위와 18-19 네이션스리그 3위, 유로 2020 준우승이 있다.
  • 1993년생 치곤 노안인 편이다. 손흥민, 에릭 라멜라보다 동생이다.
  • 황의조가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 공중볼을 경합할 때 경합하는 상대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고 몸을 숙인 뒤 파울을 얻어내려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이는 상대 선수에게 자칫 큰 부상을 입힐 수 있고 자신 역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동작이라 케인이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종종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곤 한다. 결국 2021-22 시즌을 앞두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상대를 등지는 행위 역시 파울로 간주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
  • 데뷔 시즌부터 7시즌 동안 평균 23골을 넣었다.
  • 탈모를 피하지 못했다. 원래부터 M자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풍성한 느낌이 있는 선수였는데, 비오는 날 경기하면 확연히 보이는 수준이다. 사진 2021년 아직 20대인데 올빽머리에 수염까지 덥수록하게 기르면서,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손흥민보다 어리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둘이 딱 한살 차이로 손흥민이 92년 7월, 케인이 93년 7월생이다.
  • 잉글랜드의 유로 결승 진출 이후 케인과 같은 학교를 나온 하워드 중학교 교장이 중학교 이름을 해리케인중학교로 바꾸며 자신의 인명을 딴 학교가 생겼다.#
  • 유로 2020 결승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마커스 래시포드 , 제이든 산초 , 부카요 사카가 잉글랜드 훌리건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하자 세 선수는 여름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패배의 위험을 무릅쓰고 페널티킥에 임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인종차별을 당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 SNS에서 누군가를 학대한다면 당신은 잉글랜드 팬이 아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필요하지 않다 라고 일갈했다.
  •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 맨시티 이적 실패 등으로 많은 기자들은 케인이 토트넘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최근 누누 산투 경질 이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서, 유력 기자들 사이에서 케인은 토트넘에서 떠날 생각이 없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2021-22 시즌 이후 갑자기 케인과 관련된 밈이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다. 여러 움짤에 케인의 얼굴을 삽입한 딥페이크 영상이 그 시작인데 이게 엄청난 반응을 얻으며 많은 패러디 밈이 나오는 중. 손흥민의 언급에 의하면 손흥민 본인도 이 영상을 봤기에 알고 있으며 케인 역시도 이를 봤을지도 모른다는 인터뷰를 했기에 토트넘 구단 내에서도 소문이 난 듯 하다.
  • 2021-22 시즌 19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 리그 박싱데이 최다 득점자로 등극하였다. 9골로 로비 파울러와 공동 1위이며,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하기 때문에 단독 선수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 커리어 초기에 국내 기자들의 발번역으로 해리 카네로 개명되기도 했다.(기사캡처) 이게 지금은 케인을 깔 때 쓰이는 별명이 되었다. 쓰는 방법은 케인이 삽을 들었을 때 해리 케인은 어디가고 해리 카네 혹은 하리 카네가 왔냐고 깐다. 21년에는 케인이 맨시티로 가고 카네가 영입되었다고 한다.
  • 토트넘의 프리킥 전담 키커였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 이후 에릭 다이어와 프리킥 키커로 나서고 있는데, 54번을 시도해 모두 실패하고 있다. 케인의 마지막 프리킥 득점은 2014년 11월 3일 아스톤 빌라전이다. 이에 팬들은 다른 선수가 프리킥을 맡기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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