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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현황
=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현황
인명피해
|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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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54명
- 내국인: 128명, 외국인: 2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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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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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9명
- 경상: 116명, 중상: 33명 |
사망자 성별
성별
|
사망자 수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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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명
|
남성
|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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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4명 사망
|
사망자 연령대별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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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수
|
10대
|
11명
|
20대
|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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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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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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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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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
1명
|
미상
|
1명
|
총 154명 사망
|
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
사망자 국적별
국적
|
사망자 수
|
|
내국인
|
대한민국
|
128명
|
외국인
|
이란
|
5명
|
러시아
|
4명
|
|
중국
|
4명
|
|
미국
|
2명
|
|
일본
|
2명
|
|
노르웨이
|
1명
|
|
베트남
|
1명
|
|
스리랑카
|
1명
|
|
오스트리아
|
1명
|
|
우즈베키스탄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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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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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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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1명
|
|
호주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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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4명 사망
|
해밀톤호텔 서측 저지대(내리막길 입구)중
5.7m 구간에서 대부분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른바 '연쇄 깔림'이 바로 시작되자마자
올라가려는 사람은 그대로 신체가 뒤로 젖혀져 깔렸고,
내려가려는 사람은
뒤편 인파의 충격량(대략 18톤·초)이 가중되면서
서서히 질식해 숨졌다.
이때 밑에 깔린 사망자에게서 장기 파손으로 인한
복부 팽창이 발생했다.
대체로 골격이 약한 20대 여성의 시신이
많이 발견되었고,
마른 체격의 남성,
뼈가 약한 40대들의 피해 역시 막중했다.
심지어 15세까지 사망자가 있었다.
해밀톤호텔 북측 고지대(뒤편 인파)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나왔는데,
이 경우 질식사가 가장 많았다.
소지품을 지닌 사람일수록 협소해진 공간만큼
압력을 더 크게 받았고,
이 때문에 가방이나 큰 지갑을 분실하지 않으려고
흉부 쪽에 들고 있던 여성들이 많이 질식했다.
게다가 고지대 쪽에서는 인파를 가까스로 빠져나왔어도
호흡곤란 후유증을 못 이겨 실신한 경우가 속출했는데,
이 중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을 놓쳐서
안타깝게 사망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신원이 드러난 인물
치어리더 김유나와 배우 이지한이 현장에 있다가 휘말려 30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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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ybethere.tistory.com/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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