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3연속 실종 사건

가양역 3연속 실종 사건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계속해서

실종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2022년 6월 27일 실종 사건

발생일		2022년 6월 27일 오후 11시경
발생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지하 485 (가양역)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552-1 인근 가양대교 교량 위

 

실종자 정보

이름		김가을
당시 나이		24세
국적		대한민국
발생 일시		2022년 6월 27일
발생 장소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
키		163cm
체격		마른 편
두발 형태		짧은 숏컷
착의 의상		베이지색 상의, 검은색 바지, 레인부츠

 

 

2022년 8월 7일 실종 사건

발생일		2022년 8월 7일 새벽 1시경
발생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지하 485 (가양역) 4번 출구

 

실종자 정보

이름		이정우
당시 나이		25세
국적		대한민국
발생 일시		2022년 8월 7일
발생 장소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4번 출구
키		172cm, 60kg
체격		마른 편
두발 형태		짧은 숏컷
착의 의상		검은 반팔, 베이지색 하의, 흰 나이키 운동화

 

 

 

2022년 9월 24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사촌 형이 말하길 그로 추정되는 시신이

강화도 갯벌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부패가 심한 상태라 하반신만 남은 상태였다.

단, 아직 추정일 뿐이고

DNA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종자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

현재까지 확실한 것은

해당 시신의 일부에서 발견된 바지와 신발 등이

실종 당일 해당 남성이 입고 나간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씨의 외사촌은 덧붙여서

실종자가 건장한 20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이 초동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실종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 경찰에서 성인 실종 사건이 일어나면

수사를 대충 할 때가 많다.

끊이지 않는 성인 실종…법적 근거 없어 강제수색 못해(뉴시스)

 

또한 이씨의 외사촌은 "아무리 늦어도 3~4일이면

시신이 뜨는데 분명 한 번쯤

시신이 수면 위로 올라왔을 것"이라며

"제대로 수사를 했다면 시신이라도

온전히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며

경찰의 초동수사가 늦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강화도서 발견된 하반신 시신,

가양역 실종男 바지·운동화와 일치"(뉴스1)

 

 

https://maybethere.tistory.com/4305

가양역 20대 남자 실종 사건

 

2022년 8월 8일 실종 사건

발생일		2022년 8월 8일 2시 45분경
발생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지하 485 (가양역) 3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