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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20대 남자 실종 사건
2022년 8월 7일 가양역에서
20대 남성인 이정우씨가 실종된 사건이다.
지난 6월에도 20대 여성인 김가을 씨가 실종되어
여전히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또 다시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이장후 씨는
7일 오전 2시 15분께 가양역 4번 출구서 마지막 모습이
CCTV에 남았다.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통화한 여자친구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기지는 않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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