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스승 프로필 (정법시대 유튜버)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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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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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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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스승
진정스승 |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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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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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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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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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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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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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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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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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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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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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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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이자 유튜버.
스스로를 '진정(眞政)스승',
'천공스승'이라고도 자칭한다.
정치권에서 혼동하여 '진정 스님',
'정법 도사', '정법 시대'라고 잘못 부르기도 한다.
유교, 불교와 같은 중국 정통 3교 중에 하나인
도교사상의 한 부류이지만
점이나 주역(괘)을 보는
무당 • 점쟁이 • 역술인도 아니다.
다만 자신의 깨달음을 묻는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정법강의를 진행한다.
일생
1952년, 대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4세에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고아원에
부모로부터 버려졌다.
6세부터 신문팔이, 구두닦이, 껌팔이 등
유년 시절부터 혹독한 사회생활을 배워 나갔으며,
7세에 초등학교 2학년에 중퇴하였다.
소년기에는 밴텀급 아마추어 복싱 챔피언,
태권도 2단, 당수 3단짜리 형들 4명과
싸움에서 얻어터져 대학병원에서
21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났다.
부산의 봉래동에서 청학동으로 넘어가는
중간 지점의 공동묘지에서 어떤 여자 귀신에게
찹쌀떡을 팔아먹었다고 한다.
청년기에는 세상에서
제일로 똑똑하고 잘난 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도모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게 되면서
뜻을 맞추어 일할 사람이 없음을 한탄과,
현생에서 할 일이 없다는 생각에
다음 생을 기약하려고 하였다.
배신과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에
대한 회의를 느껴 세상을 등지고
죽으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나라의 산들을 둘려보다가
1988 서울 올림픽이 끝날 즈음(36세 즈음)엔
죽으려고 하였다.
그러다 1985년 즈음(만 33세) 울산의 신불산에서
무녀 활동을 하는 어떤 보살과 인연이 생겼다.
생판 모르던 이 보살이
그가 태어난 곳부터 고아가 된 과정까지
그리고 죽으러 온 것까지
모두 아기동자의 말로 한 것을 듣고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분이 말하기를 '왜 죽으려고 하십니까,
죽으면 안 됩니다'고 만류하면서
100일간만 기도를 한 후에
죽으라는 말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신불산 홍유폭포 근처에 머물게 되었다.
스스로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로 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면
그 세계를 알고 죽겠다는 생각에
죽음을 100일간 미루고
그 세계를 알기 위해서 시작한 그 때부터
신불산에서 수행이 시작되었다.
신불산에서 수행이 시작되면서
산에 죽으러 들어오기 전까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알았고,
제일로 똑똑하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삶들이
얼마나 오만하고 건방지게 살았는지를 알게 되면서
그 때 자신을 알게 되었다.
천지 대자연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하고
17년간을 머리를 들지 않고
땅만 쳐다보면서 허리를 굽혀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면서
아무 말 없이 생활하였고,
산신에게 올린 좋은 음식들은 먹지 않고
귀신들을 주기 위해 버려진
명태 대가리 등 버려진 음식들을 주워 먹으면서
세상의 모순과 의문을 풀어내기까지
입을 다물고 생활하였던 생활이
10년 지나서야
그것이 바로 수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수행이 3년 7개월째가 되면서
밤에는 차원계를 왕래와 신들과 대화하고
천지 대자연의 공부를 하게 되었다.
수행이 시작된 지 12년째가 되었을 때
봄에 싹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13년 차가 되면서 쓰레기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그때부터 비로소 세상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고,
낮에는 쓰레기를 줍고 밤에는
약 15분 정도 잠을 자고
차원계를 왕래하면서 공부를 하였다.
17년간의 수행에서 의문이 풀리지 않을 때는
곡기 끊기를 수십 회 거듭하면서 70번을 죽었다
살아나기를 되풀이하였고,
죽었다가 살아날 때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물가이며,
물가로 가서 두 손으로 물을 떠올리는 순간에
깨우침을 얻었던 것은 바로 목숨을 걸고
각오한 깨우침이였다고 한다.
이후 마침내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는 정법을 깨닫고 나서
50세에 '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라'고
일성을 던지며 세상에 나와서
힘들고 어려운 시대의 스승이 되었다...
라는게 본인 주장이다.
정법시대 유튜브
대자연의 정법인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는 법칙을 우리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다. 기존의 종단처럼 기도하고, 절하며 매달리는 기복 신앙을 벗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감사하게 받아들여라 하였다. 그리고 어떠한 종교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잘 사는 진리의 말씀과 인간이 살아 나가는 법칙에 대해서 정법으로 풀어 주셨으며, 보이는 세상의 모든 환경이 옳고 틀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대중들이 스스로 깨칠 수 있도록 즉문즉설로 정법을 설파하시며, 우리의 홍익 이념으로 인류 미래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후천 정법 시대를 열고 있다. 남 탓하지 않고, 내 고집과 주장하지 않으며, 불평불만하지 않고, 겸손한 삶을 살면서 홍익인간으로서 내 앞과 옆에 사람들과 소통되는 삶을 살아라 이웃과 사회, 나라와 인류를 이롭게 하는 빛나는 삶을 살아가라고 가르침을 주고 있으십니다. |
2011년 11월 30일 개설하였다.
일상생활의 고민거리부터
정치, 사회 평론, 고전 강의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다룬다.
홍익인간을 강조하며
채널에서 천부경 해석을 한다.
채널의 특징으로는 동영상을
정말 어마무지하게 많이 만든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2억 3천 100만 회가 넘는데,
이 조회수를 100만짜리
동영상 231개가 아니라
1만짜리 동영상을 2만 3천 100개
넘게 올려서 달성했다는 게 놀라운 지점.
1억 1천 5백 50만 회 짜리로
두 개 올려놓은 거였으면
그야말로 전세계 수위권의
유튜버가 되었을 듯.
기본적으로 최근의 트렌드나
화젯거리를 찾아내서,
그와 관련된 강의들을 만들어 올린다.
배구선수 김연경의 훌륭함,
달러 기축통화의 힘과 블록체인,
신입사원급의 잦은 이직에 대한
직장 선배의 대처법,
젊은 사람들이 매운 맛을 선호하는 이유,
네이버-서울대 산학협력 발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야 하는 까닭 등등
정말 오만 가지 주제에 대해서 썰을 푼다.
이런 물량 공세 때문에
뭘 검색해도 이것과 관련된
정법 영상이 하나 정도는 걸린다.
이게 궁금해서 본 사람들 중
혹해서 정법에 발을 담그게 되는 식.
강의에서 드러나는 지식 수준은
평범한 장년층 수준이며,
이웃과 잘지내라는 등 한마디로
동네 아저씨가 시류에 맞춰
시사상식 좀 섞어서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
뻔한 넋두리 수준이다.
자기개발이나 인생의 가르침,
사람의 인성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통일관련 이야기도 존재한다.
물론 이런 사람이 제1야당의
유력 대선후보의 멘토로 불리는 것엔
분명히 문제가 있다.
언론 등 인터뷰에선 멘토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현재 끼치는 영향력을 보면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다.
특이사항으로는 자신이 차원계를 왕래하면서
다른 차원의 존재와 교신하고 대화해서
교육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옷도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주장한다.
2021년 4월 4일,
자신의 유일한 제자는
유튜브 Love & Respect를 운영하는
혜공 신경애 정법시대 문화재단 이사장
뿐이라고 하였다.
이에 2021년 10월 비제도권 언론들에서
신경애 원장을 인터뷰하기도 하였다.
2022년 현재,
댓글은 전부 막혀 있다.
사상
불평불만을 하지 말라는 것이 핵심이다.
이 말을 너무 확대해석해서
모든 것을 참으라는 식으로 오해하여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불평불만을 하지 말되,
불평불만 할 상황에 놓이면
일단 피하고 본인이 그 상황이 발생하도록
처신을 잘못해 온 부분이 있는지
되돌아 봄이 상책임을 많은 강의에서 설법한다.
특히 남 욕을 억지로 듣고있어야 하는지 묻는 강의에선
그 시간에 무식하게 시간낭비 하느니
집에가서 쉬는게 낫다고 조언한다.
또한 상대의 나쁜 행동이 보여서
말하고 싶은 경우 참지 말고
비판하는 것도 권장하는 편이다.
다만 비판하면서 너때문에 내가 힘들다느니
지나치게 남탓을 하는 것은
불평불만이니 지양하고
그냥 행동 자체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비판하고 바로 빠지라고 말한다.
인터넷을 통한 사람들 간의 소통은 적극 권장한다.
다만 본인의 강의 댓글창은 막아놨다.
윤석열 관계 논란
이전부터 역술인이 윤석열 후보를
돕는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천공스승은 그가 직접 응한 인터뷰에서
"윤석열의 멘토냐"라는 질문에
"좀 도와주고, 지금도 도와준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대체로 윤석열을
정치적으로 밀어주는 답변을 했다.
천공스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이 국민의 편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주자들을 까내리기도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른 역술인들과도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비제도권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2021년 10월 5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유승민 후보가 천공스승을 아냐는 질문에
윤석열 후보가 뵌 적이 있다고 답하면서
위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천공스승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김건희씨가) 연락이 왔다 해서
그러면 내가 있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만날 때 윤 전 총장도 같이 왔다”며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사이”라고 밝혔다.
윤석열의 검찰총장 사퇴를 앞두고
직접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천공 스승은 “정리할 시간이 될 것이다,
이런 코칭을 해줬다”며
“너무 오래 싸우면 모든 검찰이 어려워지니까
그런 것들을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윤석열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멘토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부부가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의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던 ‘천공’이
뉴욕에서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가
일단 취소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기타
- 영향력이 꽤 있는지 63빌딩 바로 앞에 정법시대의 광고가 붙어있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 중에서는 거의 없지만 나이든 사람들 중에서는 상당한 추종자를 가지고 있다. 흔히 나이든 사람들이 할법한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 근데 그 고민에 대한 해결법이라는 게 항상 '세상 탓을 하지 말고 내 고집을 주장하지 마라'로 귀결되기 때문에 별 도움은 안 된다. 뻔한 소리를 그럴싸한 분위기 잡아서 말한다는 점에서는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볼 수도 있다.
- 2021년 12월, 윤석열-이준석 갈등이나 김종인 "후보는 연기만 좀 해달라" 발언 논란 등으로 윤석열 후보의 행보가 좋지 못하여 지지율이 급속도로 하락하게 되자 '의외로 맞는 말만 했다'며 재평가가 이루어 졌다.
참스승님을 사이비로 몰아서 쫓아내었다고 유승민을 욕하는건 덤 - 신앙을 강조하는 다른 종교들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한다. 그러면서 이웃, 사회, 국가, 세계를 위해 살아나가다 보면 자연히 자신의 삶이 잘 풀리게 될것을 강조한다. 일단 자신의 사상은 종교가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지만 실제로 하는 행동을 보면 종교나 다름 없다.
-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하여 천공스승이 강의 중에 "용산 힘쓰려면 용이 여의주를 가져와야"라고 말했었던 것이 조명되었다는 기사가 몇몇 언론사에서 작성되었으나, 해당 기사들은 불과 며칠만에 일제히 삭제됐다. 2013년 8월에도 정부청사 이전에 대해서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에 올렸던 영상도 재조명되었다. 또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윤석열 천공스승 멘토 관계 논란이 터지자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에 올렸던 영상도 재조명되었다. 또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윤석열 천공스승 멘토 관계 논란이 터지자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유튜브 영상 청와대 이전조차도 천공스승이 귀신이 많으니 가지 말라고 주장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 '한미정상회담의 성과-영부인의 외교' 편에서는 "대통령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영부인의 역할이 엄청나게 중요할 때" 라며 영부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을 주장했다. 그리고 이 영상이 나온 후 조용히 있겠다던 김건희가 움직이면서 진짜로 무속인에게 조종당하는 거냐는 비판도 있다.
- 허경영이 양주시 장흥면에 하늘궁이라는 시설을 짓고 신도들을 모아 사실상 마을을 사유화 한것처럼 천공스승도 경상남도 하동군을 사유화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하동군과 노량대교 vs 제2남해대교 이름 분쟁이 있었는데, 돈은 남해 사람이 내고 다리 이름은 하동 것이 됐다고 싫어했지만 막상 이 소식을 들으니 경상남도 천공군이라고 별명을 붙여버렸다.
- 2022년 8월 13일 JTBC는 천공의 글귀가 경상남도 진주세무서 화장실에 걸려있다고 단독보도했다. 취재진이 진주세무서에 문의한 결과 이 글은 22년 2월에 붙여졌다고 하며, 상부인 부산 국세청 운영지원과에서 내려온 지침이라 그대로 따랐을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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