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프로필 (보수 유튜버 애국닷컴 대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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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3월 15일 (5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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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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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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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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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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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운동가, 유튜버,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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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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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연대 대표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 대표 애국닷컴 대표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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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계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 전남대학교 |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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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편집자문위원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장 자유연대 사무총장 |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으로
광주계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보수우파 성향의 유튜버, 사회운동가이다.
보수우파 시민단체인
신자유연대의 대표 겸 스트리머,
유튜버이며 김상진TV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자유연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던 중
대표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였으며,
독립 및 신자유연대를 결성하여 법정 공방을 진행중이다.
활동
- 문재인 정부 이전부터 아스팔트에서 보수우파 집회 활동을 하였다.
-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을 주장하며 재검 촉구 집회를 하였다.
- 성남시청 앞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무원 선거 동원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였다.
- 2018 남북정상회담 전후 및 우리은행 달력 인공기 논란 당시 인공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 안정권과 함께 광주광역시에서 5.18 가짜유공자 조사와 유공자 명단 공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폭파 전까지 지속되었다.
- 조국 사태 당시 안정권과 함께 문재인 탄핵과 조국 구속을 주장하는 맞불 집회를 하였다.
-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 당시 문희상 국회의장 공관 앞에서 공정한 의정 진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 민중민주당이 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미국 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열어가던중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선점하였으며 현재까지 자유연대 주도로 미국 대사관 지킴이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이후 일본 대사관 앞에서 소녀상 철거, 정의기억연대 해체, 윤미향의 범죄수익 환수를 촉구하는 맞불 집회를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자리 선점 등을 놓고 정의기억연대와 반일행동과 대치중이다.
- 대법원 앞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을 받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였다.
- 추미애의 검찰 사유화 논란 이후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를 결성하고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을 대규모로 배치하여 주목을 끌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회의 자유를 제한받던 시기 참신한 시위 문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를 조직하여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고 정치 입문 선언부터 제20대 대통령 선거까지 현장 지지활동과 스트리밍을 진행하였다.
- 친민주당 시민단체들이 광화문광장 세월호 시설물 철거를 반대하며 해당 시설물을 점거하자 퇴거를 촉구하는 릴레이 집회를 하였다. 해당 시설물을 서울시의회 앞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합의할 때까지 집회는 계속되었다.
- 쥴리 벽화 사건 당시 집회차량으로 벽화를 가리는 활동을 하였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 저녁부터[15] 익일 새벽 당선 확실이 될 때까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방송을 청취하며 잔치국수를 먹는 행사를 주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날 이재명 후보와의 소송전과 윤석열 팬클럽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 매주 토요일마다 대검찰청, 청계광장 등에서 조국, 문재인, 김정숙, 이재명, 김혜경의 구속을 촉구하는 맞불집회를 진행중이다.
-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이 결정된 이후 사무실을 용산구로 옮기고 지지 집회를 개최하기 위한 장소를 선점하였다.
- 강남역 사거리의 삼성 규탄 현수막을 없애기 위해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정화작전을 진행중이다.
논란 및 사건 사고
윤석열 살해 협박사건
2019년 4월 당시
서울 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문제로
형 집행정지 결정여부를 두고 있었을 때
24일 김상진은 그의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차량번호 다 알고 있다.”,
“자살특공대로서 너를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주겠다.”
심지어는 이외에도 “윤석열아 너 죽을래”,
“살고 싶으면 박근혜 석방하라”라고
협박성 폭언까지 쏟아부었다.
그러자 검찰에서는
4월 26일 공무집행 방해죄와
폭력행위 그리고 협박, 상해행위로
불구속 기소하게 되었다.
또한 2019년 5월 2일 검찰이 그의 집과
개인 방송 스튜디오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였다.
그리고 5월 4일 광화문에서
자유한국당 해산집회에서 해산 집회 관계자를
팔꿈치로 폭행하여 검찰이 상해죄까지 적용하였고
같은 달 9일에 체포하여 구속수사 하였다가
16일에 조건부로 석방하게 된다.
이외에도 서울의 소리와 단독 인터뷰에 의하면
자기는 무죄라고 주장하였으며
윤석열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그가 정치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윤석열이 정부와 대립구도를 보이게 되자,
그에게 격려를 한다고 화환을 보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아예 윤석열 팬클럽인
열지대의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현 정부의 적폐를 가감없이 수사한 것을 보고
응원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걸 보니 윤석열하고 화해(?)한 걸로 보인다.
소녀상 지킴이 성희롱 발언 논란
2020년 7월 14일 밤 10시에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의 위안부 평화비를
지키는 대학생들이 있는 천막을 들추며
"자위하지 마라. 침대가 있나."
등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
이에 15일 반아베반일청년공동행동은
김 대표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며,
김 대표는 남학생들을 향해 한 말이었으며,
특정한 사람에게 한 말도 아니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추석 선물 논란
김상진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로부터 추석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상진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평산마을 집회를 주도해 온
극우 성향 유튜버이기 때문.
선물에 동봉된 엽서에는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흘린 땀과 가슴에 품은 희망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우리의 미래를 비출 것입니다.
대통령 내외 윤석열 김건희."라고 적혀 있었고,
대통령실은 수령자 선정 기준에 대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면서
앞서 대통령 취임식에
여러 극우 유튜버들을 초청받은 사실,
그리고 함께 문재인 사저 앞에서 시위를 한
극우 유튜버 안정권 누나
대통령실 근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대통령실과 극우 성향 유튜버들 간의
유착이 더욱 의심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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