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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역무원 사망, 신당역 화장실 흉기 휘두른 남성 검거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젯(14일)밤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피해 역무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어젯밤 11시 반쯤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A 씨는 여자화장실을 순찰하고 있던
피해 역무원을 뒤따라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승무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당역 역무원은 2021년에
50대 심정지 승객을 살린 기사가 있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15659&plink=ORI&cooper=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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