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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힌남노 상륙 - 600mm 물 폭탄 - 초속 60m 폭풍
기상청은 태풍이 6일 새벽,
제주도를 스치듯 지나
오전 9시쯤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100∼300mm의 폭우가 내리겠고
특히 제주도에는 600mm 이상,
남해안에도 4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3일과 4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5일은 수도권과 영서, 충남 북부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겠고,
6일에는 전국적으로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폭우와 함께 태풍 중심에서 가까운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초속 60m의
관측 사상 가장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도
초속 30∼40m의 돌풍이 불겠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도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430
https://maybethere.tistory.com/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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