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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예상 진로
8월 31일
8월 31일 3시에 일본 기상청, 대한민국 기상청 모두
예상 진로가 서편화하였다.
그리고 아직은 크기가 작지만 2~3일 뒤
오키나와에서 정체하면서 크기가 커질 예정이다.
다만 오키나와에서 정체하면서
바닷속에서 상대적으로 차가운 물이
위로 올라오는 용승효과가 일어나
태풍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 기상 예측기관인 JTWC는 약해졌다
재발달하는 모의를 하고 있다.
8월 31일 9시,
JTWC 기준으로 3일 뒤 카테고리 2로 약화된 후
5일 뒤에 카테고리 4로 상승하며
제주도에 근접하는 예보다.
8월 31일 15시 기준
대한민국 기상청의 예상 진로다.
8월 31일 21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35hPa,
10분 평균 풍속 51m/s,
10분 순간풍속 72m/s의 세력으로 조금 약화되었다.
그리고 태풍 힌남노의 폭풍 반경이
일본 다이토 제도에서 벗어나면서
일본 기상청의 매시간 태풍정보 발표가 종료되었다.
9월 1일
기상청에서 발표한 예상 진로이다.
9월 4일 이후로 전국이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https://maybethere.tistory.com/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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