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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정체? 추측글

by 두용이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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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정체? 추측글

드라마 빅마우스가 화재다.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최근 빅마우스는 

가파른 시청율을 보이고 있다.

 

빅마우스 시청률

 

빅마우스 인물관계도

 

빅마우스 용의자 - 박창호(이종석)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빅마우스'는

2가지의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Big mouth(떠벌이)로

승률 10프로의 삼류 변호사인

박창호의 예전 별명이다.

 

드라마 빅마우스 박창호

 

이 드라마의 세계관에서 

빅마우스 근본은

실체 없이 암흑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천재 사기꾼이다. 

 

드라마 소개에서 

박창호는 

천재 사기꾼인 빅마우스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래서 드라마의 의도대로라면

종국에는 박창호가 빅마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박창호(이종석)

 

빅마우스 용의자 - 제리(곽동연)

드라마에서 제리는 

'사기전과범'으로 교도소에 들어왔다.

참고로 진짜 빅마우스는 '천재사기꾼'이다.

 

거기에 박창호를 빅마우스로 인정하며

최측근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아는 인물이다.

 

톰과 제리에서 따온 그의 이름은 '제리'

곧, 쥐이다.

 

드라마 후반에 빅마우스로 등장하더라도

개연성이 매우 높다.

 

제리(곽동연) 쥐 문신

 

아쉬운 부분은

곽동연이 '특별출연'이라는 점이다.

빅마우스라는 중요인물이 

정식 캐스팅이 아니라면,

그것도 조금 이상할 법하다.

 

제리(곽동연)

 

빅마우스 용의자 - 간수철(김동원)

교도소장인 박윤갑(정재선)은

빅마우스의 가능성이 낮지만,

교도관인 간수철(김동원)은 가능성이 있다.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선)

 

그는 교도소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

교도소 어디든 다닐 수 있고

죄수 혹은 교도관 모두와 접촉할 수 가능하다.

 

교도관 간수철(김동원)

 

물론 빅마우스의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빅마우스 용의자 - 고기광(이기영)

고미호의 아버지이자 

박창호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박창호를 누구보다 잘 알고

같은 사무실에 있으면서

의심을 안 받음.

거기에 박창호를 빅마우스로 만들 수 있는 인물.

 

 

빅마우스 용의자 - 노박(양형욱)

 

살인미수범.

노씨 아버지와 박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름이 그냥 노박이란다.
철판요리 전문 셰프로 취객과 다툼을 벌이다 칼을 휘둘러 구속됐다.
관상과 사주를 잘 본다. 교도소장의 총애도 각별하다.

 

 

그런데 교도소장은 빅마우스의 하수인이다.

교도소장의 방에 아무렇지 않게 드나들고

박창호의 감빵 방장이다.

고미호의 교도소 의무실 보조이다.

현재 빅마우스로 가장 유력하다.

 

 

6화에서 서양쪽은 자신의 전공이 아니라지만,

설명은 해준다.

 

 

 

불타는 칼

 

드라마 상에서 진짜 빅마우스는

아예 등장 안 할 수도 있다.

 

빅마우스 6회에서는 

빅마우스가 보내는 타로카드가 등장한다.

메시지를 타로카드로 보내고

이를 본 박창호는 의미를 알아서

실행하거나 이용하려 한다.

이 부분에서 '불타는 칼'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진짜를 등장해서 

구구절절 설명할 수도 있지만,

이 클리셰를 역으로 

등장 자체를 생략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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