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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페미니즘 논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화를 기점으로
페미니즘 논란으로
온통 도배가 되었다.
여성도 당당하게 일할 권리를 찾게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이런 메모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세계관에서는
업계 대형로펌 2위 대표가 여자.
업계 대형로펌 1위 대표 및 법무부 장관 후보가 여자.
서울대 로스쿨 출신 엘리트 변호사가 여자.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검사가 여자.
본인의 소신대로 당당하게 말하는 의사가 여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졌음에도
서울대 학부 수석 + 조기 졸업 및
서울대 로스쿨 올 A+로 수석졸업한
천재 변호사가 여자.
여자들이 당당하게 일할 권리가 없는 세계관 맞음?
+
레즈비언으로 원하지 않는 결혼할 뻔 했지만,
당당하게 커밍아웃
작가 페미니즘 활동
영우에 울고 웃는 영우맘 오조오억명
가해자 - 피해자 구도
적어도 12화까지의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면,
남자 가해자 - 여자 피해자(대부분)
여자 가해자 - 여자 피해자(탈북자)
남자 가해자 - 남자 피해자(ATM) 구도
페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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