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프로필 (슈퍼모델 걸그룹 출신 40대 여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및 가수.

본명은 배영선.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했었다.

레드삭스 해체 후

2006년엔 솔로 음반을 발표 하기도 했다.

채영인의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은

환상이 필요해였는데 레드삭스 시절보다 더 묻혔다.

그렇게 연기자, 가수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다가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금단의 사랑을 꿈꾸다 사라진 '민소희' 역으로

드라마 초반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살며 사랑하는 오빠와 이어진

'구은재'(장서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후반부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재합류하였다.

물론 무리한 설정으로 드라마가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작품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민소희 역의 채영인은 좋은 평을 받았다.

이때의 역할로 대중들에게 많이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결혼하며 연기활동을 중단하였다.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계기로

방송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트롯에 지원하여

훌륭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라 지역 대표로 출연하였다.

2003년 다모 출연 당시에는 단아한 외모였고 약간 성형 후 섹시한 외모로 변신했다.
런닝맨을 통해 송지효와 함께 연기자 동기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덕분에 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이미 의사이자 한의사인 띠동갑 남편과 결혼해서 딸까지 있는 상황.

요리실력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요리 좀 잘 배우라고 그녀의 친어머니가 MBN 프로그램 알토란에 직접 고발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리주물럭을 배우러 갔다고 한다.

외시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