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프로필 (40대 여배우)
본명
|
최미향 (崔美香, Choi Mi-hyang)
|
출생
|
1975년 6월 11일 (47세)
|
경기도 파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4cm|50kg|A형
|
가족
|
부모님, 오빠
|
남편 이서호(1984년생)(2018년 결혼 ~)
딸(2020년 5월 16일생) |
|
학력
|
수영초등학교 (졸업)
동수영중학교 (졸업) 덕문여자고등학교 (졸업)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 /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5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
(데뷔일로부터 +9763일째, 26주년) |
대한민국의 배우.
일본에서 일명 '지우 히메'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연기
데뷔와 스타 탄생, 드라마의 여왕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드라마 한지붕세가족에 "성숙미"라는 역의 아가씨로 출연했다.
해당드라마가 94년 11월 종영했음을 감안했을때
최소 1994년 MBC드라마 데뷔.
1995년 말 영화 〈귀천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부족한 연기실력탓에 도중하차한다.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비로소 얼굴을 알리게 된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96년으로,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면서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화제작 영화 〈올가미〉에 출연했다.
그 외에도 CF와 뮤직비디오 등으로 인지도를 많이 높였다.
그러나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연기를 하던 시절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데뷔작인
박봉곤 가출사건(1995년)에 출연했을 때에는
아예 '벙어리 정육점 여주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2000년 시청률 40%를 넘긴 MBC드라마 〈진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확실한 스타 반열에 오른다.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전기사로 일하던 주인집 딸(박선영 役)과
일생동안 서로 갈등을 겪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여주인공 이자영 역을 맡았다.
이후 연속해서 〈신귀공자〉, 〈아름다운 날들〉에 출연하였고
〈아름다운 날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본인에게 있어
하나의 굴욕을 안겨주게 되는데,
최지우의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게 되는 발음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실땅님"의 전설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최지우는 2002년 〈겨울 연가〉에 출연하였고
배용준과 함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당시 겨울연가의 당시 시청률은 20% 중반으로
OST의 인기도 좋았는데,
화제성에 비해 대진운박빙 이었다.
SBS의 여인천하가 워낙 대세였고
MBC의 상도도 시청률 20%를 확보하고 있었다.
실제 겨울연가의 감독인 윤석호 또한
20~30대 여성들을 공략하는 드라마를
주로 만들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지우, 배용준의 머리,
배용준 목도리, 안경이 하나의 유행이 될 정도로
〈겨울연가〉는 성공을 거두었었는데
이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되며 최지우는
그 유명한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 히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기 몰이를 하였다.
2003년 출연한 시청률 40%를 넘긴 〈천국의 계단〉에서도
여주인공 한정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여기서는 계모와 의붓 여동생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남자 주인공들(권상우, 신현준 役)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히로인의 역할을 맡았고,
마지막에는 불치병으로 죽게 된다.
참고로 상대역인 권상우도
혀짧은 발음이 문제였는지라,
권땅우&퇴디우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4년 만에 〈에어시티〉로 컴백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처참히 실패하였고
커리어 우먼 역으로 출연하였던
최지우에게는 '연기가 발전이 없다',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2008년 절치부심 유지태와 함께
〈스타의 연인〉에 출연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에어시티보다 더 실패하였고
시청률은 바닥을 쳤다.
최지우가 이 드라마를 찍다가 나오지 않는 시청률 때문에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루머가 돌 정도였다.
최근의 두 드라마(에어시티, 스타의 연인)은 망하였지만,
그전의 커리어를 보면 드라마의 여왕,
멜로의 여왕,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첫사랑〉은 그녀가 조연이었으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흥행작에 줄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대한민국 여배우 중
저렇게 많은 흥행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드물다.
커리어면으로만 보면 김희선과 대적할
거의 유일한 여배우이기도 하다.
그러나 높은 시청률과 인기와는 별개로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우선, 저 4개 드라마가 모두 멜로물인 데다가
여주인공 역할도 다 똑같다.
남자 주인공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착한 히로인.
연기변신을 꾀했던 다른 작품들은 모두 다 망했다.
게다가 부정확한 발음과
매일같이 똑같은 표정 또한 그녀를 저평가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윤상현과 함께 〈지고는 못살아〉라는 작품을 출연했으며,
여기서는 변호사로 등장했다.
2013년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리메이크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여주인공 박복녀로 출연해
이성재와 짝을 맞추었다.
작품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고,
기존의 맡았던 캐릭터와 많이 다른 캐릭터를
제법 잘 소화했다고 나름 호평을 받았다.
2009년 3월 이후 1인 기획사
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2014년 2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발표했다.
5년만에 다시 대형 기획사로 돌아가게 된 셈이다.
2003년 〈천국의 계단〉 이후로는
사실상 10년 이상 흥행작이 전무하여
아직까지도 지우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품 소리를 듣고 있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주인공
'하노라' 역으로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극 초반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후반부 적극적이고 활달한 이미지까지 잘 소화해 내면서
좋은 시청률과 연기력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제작진 역시 '하노라 캐릭터는
최지우 씨 말고는 할 수 없다'라고 하는 등,
여러 모로 의미깊은 작품을 찍었다.
근데 최근 인터넷에서 최지우는
공식 데뷔 전에 여명의 눈동자에
아역으로 단역 출연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루머글들이 보인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최지우가 〈여명의 눈동자〉에
단역 출연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2018년 3월 29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2019년 12월, 깜짝 임신 발표를 했다.
출연작
영화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6년
|
좋아해줘
|
함주란
|
주연
|
2009년
|
여배우들
|
최지우
|
|
2006년
|
연리지
|
혜원
|
|
2005년
|
무영검
|
여자 무예 고수
|
특별출연
|
2004년
|
누구나 비밀은 있다
|
한선영
|
주연
|
2003년
|
노화청춘
|
|
|
2002년
|
피아노 치는 대통령
|
최은수
|
|
1999년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김주연
|
|
1998년
|
키스할까요
|
연화
|
|
이방인
|
김의 딸
|
|
|
1997년
|
올가미
|
수진
|
주연
|
할렐루야
|
술집마담
|
우정출연
|
|
1996년
|
박봉곤 가출사건
|
은선
|
조연
|
드라마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배역
|
비고
|
2022년
|
KAKAO TV
|
소름
|
현정
|
주연
|
tvN
|
별똥별
|
은시우
|
특별출연
|
|
2020년
|
사랑의 불시착
|
본인
|
||
2017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연수
|
주연
|
|
2016년
|
MBC
|
캐리어를 끄는 여자
|
차금주
|
|
2015년
|
tvN
|
두번째 스무살
|
하노라
|
|
2014년
|
SBS
|
유혹
|
유세영
|
|
2013년
|
수상한 가정부
|
박복녀
|
||
2011년
|
MBC
|
지고는 못살아
|
이은재
|
|
2008년~2009년
|
SBS
|
스타의 연인
|
이마리
|
|
2007년
|
MBC
|
에어시티
|
한도경
|
|
2006년
|
TBS
|
윤무곡 -RONDO
|
최윤아
|
|
2003년~2004년
|
SBS
|
천국의 계단
|
한정서
김지수 |
주연
|
2003년
|
SGV |
101번째 프로포즈
|
이소용
|
|
2002년
|
SBS
|
지금은 연애 중
|
15회
|
카메오
|
KBS2
|
겨울 연가
|
정유진
|
주연
|
|
2001년
|
SBS
|
아름다운 날들
|
김연수
|
|
2000년
|
MBC
|
진실
|
이자영
|
|
신 귀공자
|
장수진
|
|||
1999년
|
KBS2
|
유정
|
은지수
|
|
SBS
|
러브스토리 메시지
|
김민정
|
주연
|
|
1998년
|
MBC
|
사랑
|
유지영
|
|
1997년
|
SBS
|
행복은 우리 가슴에
|
선경아
|
|
1996년~1997년
|
KBS2 |
첫사랑
|
강석희
|
|
1995년~1996년
|
MBC
|
베스트극장 사랑, 그 하나만으로도
|
|
|
1995년
|
베스트극장 제트기류
|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