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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팀 선수 프로필

네이마르 프로필

by 두용이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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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프로필

본명
네이마르 다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2]
출생
1992년 2월 5일 (30세)
상파울루주 모지다스크루지스
국적
 브라질
신체
키 175cm / 체중 68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유스
AA 포르투게사 산티스타 (1999~2003)
산투스 FC (2003~2009)
프로
산투스 FC (2009~2013)
FC 바르셀로나 (2013~2017)
파리 생제르맹 FC (2017~ )
국가대표
 117경기 71골 (브라질 / 2010~ )

 

 

브라질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이다.

 

2010년대 브라질을 대표하는 선수로

산투스 시절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유럽으로 건너와 바르셀로나에서

4년간 2014-15 시즌 트레블 등 수많은 우승에 기여했고,

2017년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여

구단 역사상 첫 UCL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또한 발롱도르 포디움2차례나 올랐으며,

FIFA FIFPro 월드 XI2,

UEFA 올해의 팀에 2,

UCL 시즌의 팀에 3,

ESM 올해의 팀에 1회 선정되었고,

UCL 득점왕 1회를 달성했으며

브라질 역대 A매치 득점 2위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

 

스타성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축구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순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많고

4위인 킬리안 음바페보다 무려 2배 이상 많다.

또한 메날두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1억 팔로우가 넘는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포브스에서 조사한 축구선수 주급을 제외하고

스폰서와 모델료 등을 포함한

스포츠의 수입에서 호날두, 메시 다음으로 많은 3위이다.

 

여담

  • 산투스 FC시절 K리그 성남과 서울에서 활약했던 마우리시오 몰리나와의 교체로 프로선수 데뷔를 했다. 브라질 월드컵 전 브라질이 한국으로 원정 친선경기를 왔을 때 직접 만나 사진도 찍을 정도로 존경하는 선수다.
  • 성보다 이름으로 유명한 선수 중 하나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브라질 선수들은 자국 특유의 길고 괴상한 작명법 때문에 성이 빠진 채 이름이나 애칭만으로 불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2017년 포포투와 부트발에서 발표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TOP100 안에 포함되었다. 순위는 포포투 선정 97위, 부트발 선정 96위로 만 25세에 올타임 100위 안에 선정되었다.
  • 2017년 FC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당시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을 세웠다. 이적료는 2억 2200만 유로 약 2988억으로 천문학적 금액이자 당시 역대 이적료 압도적 1위다.
  •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웨인 루니, 리오넬 메시의 골을 제치고 올해의 골 상(푸스카스 상)을 수상하였다.
  • 가족끼리 부르는 애칭은 네이마르 주니오르에서 따 온 '주니뉴(Juninho)'.
  • 버는 돈에 비해 상당히 검소하게 차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뭐요??, 아우디 R8, 포르쉐 파나메라이다.어디까지나 버는 돈에 비해 검소하다는 거다.
  • 14살 유스 시절에 브라질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취재하러 간 한국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까지 했었다.[16]# 보면 알겠지만 꿈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스페인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그 꿈을 모두 이뤘다!
  • 산투스에서 뛰던 당시 거품 논란이 있었다. 
  • 2013년 하반기에 친선 경기를 치르러 방한했다. 마르셀로, 다니 알베스와 신촌 현대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으나 정작 축구를 안 보는 백화점 직원들한테는 외국인 노동자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아이폰을 사려 했으나 당시 5s가 출시되지 않아 불발됐다고 한다.## 참고로 진열 상품 값 깎아달라고 흥정까지 했다고.
  • 주작송으로 유명한 "Tchu Tchu Tcha"이 바로 네이마르 개인에게 바치는 응원곡이다. 네이마르가 골 세레모니로 저 뮤비의 춤을 따라하는 영상도 유튜브에 있다.
  • 주작송과 더불어 남미 히트곡 'Ai Se eu Te Pego'의 안무 전도사(...)이다. 라커룸에서 맨날 추더니 어느새 동료들과 같이 추고 있고,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안무를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 참고로 네이마르와 같은 브라질 국가대표의 마르셀루가 전파한 건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골 세레머니로 마르셀루와 'Ai Se eu Te Pego'의 춤을 춘 적이...그리고 그걸 브라질 방송에서 네이마르 춤과 붙여놓고 비교했다. 참고로 이 춤이다.
  • 브라질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둔 직후 그라운드에 있는 네이마르를 향해 어린 소년 팬이 천진난만하게 아장아장 걸어들어오자 즉시 경호 요원들로부터 제지당했으나 끌려나가려는 순간 오히려 네이마르가 이를 말리며 소년과 사진을 찍으며 브라질 선수들은 소년을 트로피처럼 높이 들어올리며 훈훈한 장면도 보여주었다.
  • 종종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와 닮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 일본인들 눈에도 일본인스러워 보이는지 인기도 많고 여기저기에 광고도 많이 붙어있는 편. 예전엔 증조부가 일본인이라는 소문도 많이 돌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네이마르의 두 부모님이 유럽계 포르투갈, 아프리카계 혼혈이라 약간 그런 혼혈 느낌의 외모를 가진것뿐, 일본인은 네이마르 집안에 한명도 없다. 네이마르는 단순히 유럽, 아프리카 혼혈인인셈. 하지만 잘 보면 한국의 젊었을 적 설운도와 더 판박이다.
  • 춤과 노래를 사랑한다. 라커룸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며 노래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인기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하거나 골 세레머니로 유행곡의 안무를 춘 사례도 다수. 산투스의 한 감독은 네이마르에 관한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단점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음악을 틀어 놓아서 시끄럽다며 장난스레 말한 바가 있을 정도.
  • 참고로 본인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옷도 꽤 잘 입는 편이다. 당장 저 위에 백화점에서 찍은 사진을 봐도 답 나온다. 워낙에 브라질에서 슈퍼스타인 데다 한창 꾸미고 다닐 나이니 그럴 만도. 근데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서 메시, 다니 아우베스, 알렉스 송과 함께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적이 있다... 잘 입긴 하지만 가끔 난해하게 입을 때가 있어서 그런 듯. 아우베스도 마찬가지.

 

  •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네이마르는 다음 도전 대상자로 호비뉴와 함께 수니가(!!!)를 지목했다. 네티즌들의 추측으로는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수니가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덜어주기 위해 수니가를 지목했다는 말이 있다.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핫한 스포츠 스타인 네이마르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긴 하다. 축덕들은 대인배라며 네이마르를 찬양하고 있다.
  • 던전 앤 파이터의 시간의 문 - 레퀴엠에 등장하는 "미래의 네이마르"는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
  • 펠레의 vs 놀이(...)과 브라질, 아르헨티나라는 두 나라 간 경쟁의식 덕에 얼떨결에 유망주 때부터 메시와 강제 비교를 당하는 처지가 됐으나 선수 본인은 메시의 굉장한 팬이다. FC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자신은 메시를 돕기 위해 왔다고 하거나 메시를 선수로서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우상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는 등 팬심은 여전한 듯.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인지 메시는 바르셀로나 내에서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자신과 가장 친하게 지내는 베스트 프랜드라고 밝힌 바 있다. 거기다 경기적으로도 호흡이 잘 맞는지라 바르셀로나의 팬들 사이에선 유망주 시절 메시를 팀에 적응하도록 보살펴준 호나우지뉴와 메시의 관계가 메시-네이마르로 계승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런데 이적했다(...). 그리고 메시도 이적했다.
  • 2015년 5월 31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전 경기에서 사포를 사용하였다. 경기 극후반에 3:1로 바르셀로나의 우승이 기정사실화되던 무렵 네이마르가 이 기술을 사용하자 빌바오 선수들의 눈깔이 뒤집혀 네이마르를 밀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하다하다 이제는 잘하는게 죄...이에 네이마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런 플레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승부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의 과도한 퍼포먼스를 상대팀에 대한 조롱의 뉘앙스로 받아들이는 유럽축구계의 인식 때문이다. 현 소속팀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 또한 에둘러 네이마르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고, 주장인 차비 에르난데스 역시 그의 행동을 비판한 바 있다.
  • 2015년 6월 18일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기뻐하고 있는 상대 선수(7번 아르메로)를 고의로 공으로 맞춰버리고 무링요에게 박치기를 시전하는 등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신사적 행위로 퇴장을 받아 그룹 최종전 경기(vs 베네수엘라)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후 남미축구연맹의 추가 징계로 4경기 출장 정지에 벌금 1만 달러가 부과되었다. 결승전까지 징계가 이어지기에 브라질이 결승전에 오른다 해도 네이마르는 뛸 수 없어 그의 2015 코파 아메리카는 사실상 끝나버렸다. 위의 사포 문제에 이어 다시 한 번 미성숙한 행동을 보여 멘탈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20]
  • 2016년 04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에서 치러진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패배한 직후 상대팀 선수였던 안토니오 바라간을 찾아가 뒤통수를 때렸다. 참조기사 세게 가격한게 아닌 툭치는 정도의 터치였으나 네이마르의 행동은 매우 어리숙하고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비록 작은 트러블[21]이었다곤 하나 승리를 자축하는 상대팀 멤버에게 가서 뒷통수를 터치한 것과 더불어 라커 룸으로 들어가며 물병을 던지는 등의 행위는 패배가 분해서 저질렀다는 시선으로 받아 들여지기 힘들다. 후에 단순히 축하의 메세지 였다 라는 인터뷰로 덧붙였으나 카메라에 찍힌건 엄연한 싸움 상황. 사후징계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같은 경기에서 이번엔 팀동료 조르디 알바를 상대로 패스를 요구했는데 알바가 다른 루트로 공을 돌리자 매우 심한 욕설을 내뱉으며 화를 내고 가버리는 장면이 잡혔다. 알바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않고 참으면서 넘어가긴 했지만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동료에게까지 폭언을 퍼부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인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다음날 훈련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기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는데 클럽도 이걸 의식했는지 차례대로 입장하는 장면에서 알바와 msn을 함께 내보냈지만 네이마르는 메시와만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눠서 더더욱 논란이 되고있다.
  •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스 경기 중 벤치에 앉아있던 네이마르를 향해 맞은 편 관중석에 있는 맨시티 서포터가 조롱을 하자 무섭게 노려보더니 서포터를 향해 이쪽으로 오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온적이 있다. 근데 네이마르가 참다 못해 서포터가 있는 곳으로 직접 걸어가 말다툼을 벌이기까지 했고 결국엔 안전 요원들의 제지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 경기후 100% JESUS라고 써있는 머리띠를 매는데 이것은 산토스 유스 시절 팀이 경제난에 부딫혀 트레이닝 필드를 구하지 못하던 시절, 자신들을 위해 돈을 지불해준 한 교회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산토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머리띠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실제로도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다.
  • 이제는 가수 활동만 하는 게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했다. 그 작품은 바로 트리플 엑스 리턴즈. 이후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에도 카메오 출연.
  • 게임도 즐겨 하는데, 주로 하는 게임은 CS:GO. 브라질 최고의 프로팀이었던 SK 게이밍 선수들을 초대해서 개인 교습을 받아가면서 CS:GO를 한 적이 있다.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CS:GO 개인방송을 시작했으며 공식 서버가 아닌 FACEIT 사설 서버[23]에서 주로 하고 있고 종종 프로 선수들과 매칭이 잡힐 때가 있다.
  • 글옵 이외에도 인스타 스토리에서 스쿼드를 짜서 PUBG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트위터로 커스텀 룸을 열고 싶다고 남겼는데 브렌던 그린이 그걸 보자마자 바로 권한을 부여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 말이 좀 있는 편. 배그의 점프 펀치(슈퍼맨 펀치)를 따라한 세레모니도 했다.# 포트나이트 감정 표현도 따라했다.[25] 뭐 그냥 'neymar celebration with (게임이름)' 이렇게 유투브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온다.
  • 파리 이적 과정에서 꾸레들에게 단단히 찍혔다. 불의의 비행기 사고를 당한 샤페코엔시를 위로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FC 바르셀로나가 연 친선 경기에서 몇몇 꾸레들이 네이마르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챈트를 불러 파문이 일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바르셀로나 팀동료들과 여전히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SNS 상에서도 전 바르사 팀동료 게시물 댓글에 자주 출몰하며, 메시와는 여전히 우상이라고 할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두번이나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방문해서 팀동료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네이마르 이후로 들어온 다수의 브라질 선수들(파울리뉴, 필리페 쿠티뉴, 아르투르 멜루, 마우콩)은 네이마르가 추천했다고 하고 있으며, 브라질 국대에서 바르사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일본을 상대로 총 4경기 8골을 기록하는등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을 상대로 4경기에 출전해서 전부 득점에 성공했다.
  • 짱구는 못말려에서 호날두와 나왔다. 일본판 이름은 네이 마루(根井 丸), 국내판 이름은 내마루. 골키퍼로 나온 오초아는 덤.
  • 아일랜드리그와 연이 있다.
  •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하고 트위치에서 콜 오브 듀티를 방송했다. 
  • 2018년 9월 23일 프랑스 리그앙 경기 당시 네이마르는 교체되어 필드를 나가려고 하자 갑자기 경기장에 난입한 어린이 팬이 네이마르에게 안겼다. 이에 네이마르도 같이 어깨동무를 해주면서 어린이 팬을 떼어내려는 안전요원들을 제지시키고,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난입 어린이 팬에게 선물로 줬다. 이 당시 네이마르는 큰 활약은 없었지만 네이마르의 어린이 팬에 대하는 팬서비스로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의 프리시즌 훈련에 무단불참해서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파다하게 퍼졌으나 결국 파리에 남아 19-20시즌 리그앙 우승과 챔스 준우승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2020년 8월 리오넬 메시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후 메시와 전화통화로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선수와 공격수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FIFA 21 28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1을 받았다.
  • 2020년 11월 바르샤의 자금난 소식을 듣고 난 후 바르샤로 돌아갈 생각을 접었다고 인터뷰했다.
  • 2020년 11월 올림픽채널에서 선정한 올림픽대표팀 프리킥 골 Top 10에 2012 런던 본선 벨라루스전 프리킥 골이 3위 , 2016 리우 올림픽 결승전 프리킥 골이 1위로 선정되었다.
  • 2020-21 시즌 들어서는 PSG의 라이벌팀 마르세유의 알바로 곤살레스와 사이가 좋지 않다. 네이마르는 시즌 초반 르 클라시크 더비 중 그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2021년 1월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전 뒤에는 인스타그램으로 다투기도 했다.
  • 승부욕이 강한편인지 호날두처럼 팀원들과의 분쟁이 많다. 바르셀로나에서 6경기 동안 1골 넣을만큼 부진하자 경기 중에 조르디 알바에게 욕을 했고 조르디알바는 무슨문제냐고 묻는 일이 있었다.
  • 산투스 시절에는 PK키커가 자신이 아니자 감독에게 불만을 드러내면서 감독 경질을 요구했었고 PSG에서도 페널티킥 키커를 놓고 카바니와 싸웠고 훈련때 사과했다고 한다.
  • 바르셀로나 이적 직전에는 코치였던 운수에와 불화가 있었고 마지막 훈련에서는 뜬금없이 새로 이적온 세메두와 주먹다툼을 벌였다. 이건 세메두가 훈련 도중 심한 태클이 시도해와서 싸웠다곤 하지만.
  • 2021년 3월 바르샤의 기술위원장이었던 에릭 아비달은 만일 그리즈만 영입 협상이 며칠만 지체되었더라도 네이마르를 복귀시켰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포트나이트에 네이마르 스킨이 출시했다. 네이마르의 문신까지 그대로 가져온 높은 퀼리티가 압권. # 다만 축구의 인기가 미국에서 높지 않다 보니 포트나이트를 하는 초딩들이 네이마르를 축구선수가 아닌 포트나이트 스킨(...)으로 아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따.
  • 2021년에야 열리게 될 2020 도쿄 올림픽에 와일드 카드로 브라질 축구협회가 밀어주고 있으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이 결사거부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나가고 싶지만, 팀의 뜻을 존중한다며 물러선 상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6 자국 올림픽 결승에 나온 네이마르는 첫 남자축구 금메달을 받는데 기여했다. 이미 2번이나 나와 올림픽 축구 결승을 2번 모두 치뤄봤기에 파리 측은 올림픽 축구 금메달.은메달 골고루 받았으면 됐다라고 반대하고 있다. 사실, 브라질 축구협회도 강력하게 요구하지 못하는게, 이미 월드컵 예선으로 차출될 상황에 올림픽에도 나가겠다라고 고집부리다간 네이마르나 브라질 선수 입지에도 좋지 않은 걸 알기 때문이다. 그래도,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감독 안드레 자르딘은 2021년 6월 18일 18명의 올림픽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데 현지 매체는 50명 예비 명단에 와일드카드 후보로 네이마르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 2021년 7월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발롱도르를 받을만한 선수라고 말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는다.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되기보다는 브라질 대표팀으로서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브라질 챔피언이 되고 싶다 라고 밝혔다.
  • 2021년 10월 오징어 게임의 진행 요원의 코스튬을 한 사람과 훈련 중인 네이마르가 함께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 부상이 잦은 선수다. 최근 트랜스퍼마켓에서 선정한 5대 리그 내에 가장 가치있는 부상 선수 베스트 11에 포함되었다. 2017년 파리 생제르맹 FC에 입단한 후 23번 총 94경기를 결장하였다.
  • 2022년 5월 26일, 브라질 축구 대표팀 자격으로 대한민국 팀과의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약 9년 만에 방한하였다.#
  • 5월 27일,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남산타워 투어 일정에 참여했다. 동료들에게 츄러스를 사는 모습, 서울시민들의 응원에 웃거나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카메라에 잡혔다. 

 

가족

  • 형제자매로는 1996년 3월생인 여동생 하파엘라 베크랑(Raffaella Beckran)이 있다. 하파엘라는 데이비드 베컴의 팬이라 베컴과 발음이 비슷한 베크랑을 붙였다고 한다. 오른팔에 여동생의 모습을 새길 정도로 둘이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여동생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다정하게 같이 찍은 사진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165cm , 62kg으로 알려져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의류 사업을 하며 직접 모델로도 나서고 있다. 네이마르의 후배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와 사귀기도 했다. 2021년 2월에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에게 PSG 팬이 " 네이마르는 부상이 너무 잦다. 매년 여동생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서 다친다 " 등의 악플을 달아 네이마르가 격노하기도 했다. 오빠의 눈을 닮아 본래 예뻤으나 성형으로 얼굴이 달라지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19살에 아들을 얻었다. 이름은 다비 루카 단타스 산투스. 네이마르가 고등학생 나이일 때 또래였던 여자친구와 사고 쳐서(...) 가진 아이로 2011년생이며 아이의 엄마는 당시 고등학교에 같이 다니던 카롤리나 단타스이다.그녀가 임신 사실을 알았을 당시에는 이미 네이마르와 결별한 상태였다. 아이는 현재 카롤리나 단타스가 키우고 있으며 네이마르는 아이의 양육비를 지원하며 자주 놀러가서 같이 놀아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닌다. 2015년 여름에 루카와 친모가 브라질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왔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학교를 다닐 예정.

 

  • 후대에 아들 또한 축구선수로 키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의 여동생과 같이 자신의 오른쪽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
  • 한편 이 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네이마르라는 사실을 친구들이 하도 믿지 않아서 친구들과 싸웠다고도 한다. 사진을 보면 피부색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눈은 네이마르의 눈을 그대로 가져다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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