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vs FC 아나콘다 (시즌2 13R)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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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vs FC 아나콘다 (시즌2 13R)

by 두용이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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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개벤져스 vs FC 아나콘다 (시즌2 13R)

2022-03-23 수요일 21:00 경기

 

 

https://maybethere.tistory.com/3486

 

(골때녀) FC 개벤져스 vs FC 아나콘다 예상 (시즌2 13R)

FC 개벤져스 vs FC 아나콘다 예상 (시즌2 13R) 2022-03-23 21:00 수요일 방송 시즌 전승팀과 시즌 전패팀의 만남이다. 전적으로는 FC 개벤져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FC 아나콘다의 경기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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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킬링은 없었다.

FC 개벤져스의 전승과 FC 아나콘다의 전패는 이어졌고,

결과로

개벤져스의 강함과 아나콘다의 약함이 증명되었다.

 

 

FC 아나콘다의 3무

2경기 FC 탑걸 1 (PSO 3 - 1) 1 FC 아나콘다

9경기 FC 아나콘다 1 (PSO 2 - 3) 1 FC 액셔니스타
13경기 FC 개벤져스 2 (PSO 3 - 2) 2 FC 아나콘다

 

FC 아나콘다의 전적에서 최종적인 결과는 3번의 패배이지만,

3번의 무승부를 할 정도의 경기력이 있었다.

이 때문에 승리 3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으로 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건 가정법일 뿐이고,

3번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패배해 버렸다.

 

팀 컨셉에 맞춘 아나운서라는

선수 선발의 어려움과

전무한 실전 축구 경험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마무리를 할 선수인 피니셔의 부재는

다음 시즌 준비에 가장 크게 신경 쓸 부분일 것이다.

 

 

와일드카드로 리그 탑급 골키퍼인

노윤주 선수가 영입되었지만,

무수한 선방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사실 아나콘다에서는 필드 플레이어의 보강,

윤태진의 파트너가 절실히 필요했다.

매번 에이스 윤태진 선수의 피, 땀, 눈물이

회자되면서 그녀와 팀의 승리를 많이 이들이 바랬다.

하지만 5번의 경기는 끝이 났고

시즌 이후 올스타전이 있다면,

다시 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시즌 전승 노리는 FC 개벤져스

FC 개벤져스 시즌1에서 약팀으로 평가받으며

대대적인 팀 개편으로 

시즌2에서 강팀으로 자타 공인받고 있다.

어쩌면 당연한 승리라고 할 수 있지만,

FC 아나콘다의 일자 수비에 고전하고

주장 조혜련 선수의 부상으로 선제골을 

노윤주 골키퍼의 골킥으로 먹히고

최은경 선수의 골로 승부차기까지 가서

최은경 선수의 골이 다리 사이까지 가서 나오는 행운으로

진땀승을 일구어 냈다.

 

그렇지만 명불허전의 강팀임에는 분명하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오나미 선수가 있었다.

선제골을 맞고서

아나콘다의 기세에 눌려 

팀 전체가 어수선할 때에

개인 기량으로 2골을 넣어 리드를 가져왔다.

 

 

이 부분에서 FC 아나콘다와의 차이,

곧 피니셔가 FC 개벤져스에는 존재함을 과시했다.

그런데 여기서 윤태진의 롤,

오나미의 골을 '도운' 선수는 모두 김승혜 선수였다.

그 결과 오나미 - 김승혜 콤비는

현재 시즌2 득점왕과 도움왕이다.

 

https://maybethere.tistory.com/3506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순위 기록 (2022-03-23)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순위 경기 결과 2022-03-23 현재 1경기 FC 개벤져스 3 - 2 FC 액셔니스타 2경기 FC 탑걸 1 (PSO 3 - 1) 1 FC 아나콘다 3경기 FC 구척장신 6 - 3 FC 원더우먼 4경기 FC 액셔니스타 4 - 0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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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개벤져스의 전승 가능성

FC 개벤져스의 마지막 경기이자 리그전 마지막 경기는

FC 원더우먼과의 경기다.

슈퍼 리그 진출이 확정된 FC 개벤져스에게는

5승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FC 개벤져스는 선수의 기량이 높은 것도 있지만,

김병지 감독도 상당히 잘하고 있어서

좋은 결과를 만드는 점도 분명하게 존재한다.

빌드업 축구, 최다 로테이션, 상대팀에 맞춘 즉각적인 전술전략이

4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에 큰 부분이다.

당장 FC 아나콘다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있었다.

  • 오나미 선수의 체력 안배
  • 4백을 깨는 패스 전략
  • 이은형 선수의 최전방 투입
  • 멘탈 관리 등등

FC 원더우먼도 그렇게 상대할 것이다.

상대팀 FC 원더우먼은

수비 주명 선수와 공격 송소희 선수를 상대해야 하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임에는 틀림없다.

사실 FC 원더우먼의 팀완성도는

교체 선수가 너무 약하다는 점 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FC 원더우먼은 부상이 가장 큰 위험요소다.

수비에 주명 선수와

공격에 송소희 선수는 리그 탑급으로 반드시 마킹이 필요하다.

아마도 오나미 선수는 김희정 선수가 마킹을 하지 않을까?

이천수 감독의 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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