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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로필

by 두용이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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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로필

출생
1978년 2월 21일(44세)
서울특별시
본관
경주 김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8cm, B형
데뷔
1998년 영화 바이 준
데뷔일로부터 +8748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학력
용곡초등학교 (졸업)
양강중학교 (졸업)
금옥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 전문학사)
가족
남동생 김우주
배우자
최진혁(1979년생, 2016년 - 현재)
자녀
딸 최하라(2018년 5월 28일생)
종교
가톨릭 (세례명: 세실리아)
취미
여행, 영화감상, 독서
별명
김스카이, 올리브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비련의 여주인공 같으면서도 오래된 연인같은 그녀.
멜로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여배우.
EBS 시네마 천국 소개글-
김하늘의 얼굴은 복잡한 미로다. 차갑고 새침하고 도도한 것 같다가도, 또 어쩔 때는 수수하고 아련한 얼굴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얼굴이 양극단에서 팽팽하게 맞서며 배우 김하늘을 기실 풍성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 왔으리라.
MOVIEWEEK 489호 COVERSTORY-

 

출연작

영화

개봉 연도
제목
배역
관객수
비고
2017년
신과함께-죄와 벌
송제대왕
1440만
특별출연
여교사
박효주
11만
 
2016년
메이킹 패밀리
고미연
-
한중합작
나를 잊지 말아요
김진영
43만
 
2011년
너는 펫
지은이
54만
 
블라인드
민수아
236만
 
2009년
7급 공무원
안수지
408만
 
2008년
6년째 연애중
이다진
112만
 
2006년
청춘만화
진달래
206만
 
2004년
민지원
110만
 
그녀를 믿지 마세요
주영주
120만
 
빙우
김경민
21만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최수완
493만
 
2000년
동감
윤소은
120만
 
1999년
닥터 K
오새연
-
 
1998년
바이 준
유채영
-
데뷔작

 

1998 영화 '바이 준' 김하늘

 

1999 영화 '닥터 K' 김하늘

 

2000 영화 '동감' 김하늘

 

2003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김하늘

 

2004 영화 '빙우' 김하늘

 

2004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김하늘

 

2004 영화 '령' 김하늘

 

2006 영화 '청춘만화' 김하늘

 

2008 영화 '6년째 연애중' 김하늘

 

2009 영화 '7급 공무원' 김하늘

 

2011 영화 '너는 펫' 김하늘

 

2011 영화 '블라인드' 김하늘

 

2016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2016 영화 '메이킹 패밀리' 김하늘

 

2017 영화 '여교사' 김하늘

 

드라마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시청률
2022년
tvN
킬힐
우현
 
2020년
JTBC
18 어게인
정다정
3.2%
2019년
바람이 분다
이수진
5.7%
2016년
KBS2
공항 가는 길
최수아
9.3%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서이수
24.4%
2010년
MBC
로드 넘버 원
김수연
11.2%
2009년
SBS
낙원 - 파라다이스
미경
-
2008년
SBS
온에어
오승아
25.4%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
고미연
9.0%
2004년
SBS
유리화
신지수
17.6%
2002년
MBC
로망스
김채원
33%
2001년
SBS
피아노
이수아
40.2%
2000년
MBC
비밀
이희정
30.5%
1999년
MBC
햇빛속으로
정수빈
36.9%
SBS
해피투게더
진수하
37.9%

 

1999 드라마 '해피투게더' 김하늘

 

1999 드라마 '햇빛속으로' 김하늘

 

2000 드라마 '비밀' 김하늘

 

2001 드라마 '피아노' 김하늘

 

2002 드라마 '로망스' 김하늘

 

2004 드라마 '유리화' 김하늘

 

2006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김하늘

 

2008 드라마 '온에어' 드라마

 

2009 드라마 '낙원 - 파라다이스' 김하늘

 

2010 드라마 '로드 넘버 원' 김하늘

 

2012 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하늘

 

2016 드라마 '공항 가는 길' 김하늘

 

2019 드라마 '바람이 분다' 김하늘

 

2020 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

 

2021 드라마 '킬힐' 김하늘

 

여담

  • 김하늘이 데뷔 초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크게 각인시킨 작품은 1998년 조성모의《To Heaven》 뮤직비디오이다. 여기서 김하늘은 깨끗한 얼굴에 가녀린 청순 미인으로 떠오름과 동시에 기존 여배우들이 갖고 있지 않은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 김하늘의 데뷔동기는 매우 유명하다. 학창시절, 좋아했던 듀스의 김성재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이유로 스톰모델에 지원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스톰 1기때는 남자모델만 뽑았었다. 당시 김하늘은 전문프로필 사진이 아닌 놀이터에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으로 지원. 독특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 스톰 디자이너가 그녀의 사진을 1년동안 킵해두었다가 1년후 스톰에서 여자모델을 뽑을때 김하늘에게 연락해 오디션을 보았다고. 재수생이었던 김하늘은 당시 최고 핫했던 스톰모델로 등장하자마자 중고등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김하늘의 스톰카달로그로 책표지 만드는게 그 시절 힛한 감성! 이듬해 서울예대 영화과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입문을 꿈꾸었다고 한다. 이 스톰 카달로그를 통해 영화 데뷔작인 《바이 준》에 캐스팅 되었다.
  • 영화《바이 준》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여주인공인 김하늘이 특히 주목받았다. 출연진과 감독 모두 첫 작품이었으며 제작사에서 비디오 출시형 영화로 생각했었지만 영화 완성본을 본 제작사였던 동아수출공사 회장이 무척 마음에 들어하여 그 자리에서 개봉을 결정하고 홍보를 지원했다고 한다. 출연진 모두 극장에서 서빙 이벤트까지 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서울 관객 4,600명에 그친 비운의 수작. 김하늘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우리영화 봐달라고 하고싶은 심정이었다고..
  •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 당시 패션모델이던 일본 배우 이세야 유스케와 만나 함께 모델로 섰다가 펜팔도 하면서 친해진 일화가 있는데, 이 때문에 뒤늦게 스캔들로 번지기도 했다.
  • 신인 시절, 일본 도서를 자주 읽어 추천 작가에 '요시모토 바나나'를 언급하곤 했다.
  • 영화《동감》 이후, 차기작으로 같은 감독의 《화성으로 간 사나이》를 선택했으나 계속된 시나리오 수정으로 제작 연기되어 짧은 공백기가 생기기도 했다.당시의 출처 없는 루머 탓이기도 했지만... 이 루머 때문에 이정재와 함께 했던 클라이드 광고에서 송혜교로 교체되기도
  • TV 데뷔작을 만들어준 오종록 PD와는 3번을 함께 작업하였다. 《To Heaven》 뮤직비디오와 《김혜수의 플러스유》에서 본 김하늘의 이미지만 보고 신인인 그녀를 과감하게 주연으로 캐스팅하였지만 정작 《해피투게더》 촬영 때 김하늘의 연기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후반부로 가서는 눈물 연기를 제대로 소화하며 이후엔 안정적으로 연기를 보여주었다. 3년 후, 오종록 PD의《피아노》라는 작품으로 그와의 두 번째 작업 제안이 들어왔을 땐, 본인의 달라진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신인인 자신을 키워준 PD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었다는 걸 답하고자 출연을 결정하였고 작품은 대박이 났다. 마지막 촬영 후 오종록 감독이 김하늘에게 연기 잘한다며 지갑에서 3000원을 꺼내 주었다고 한다.
  • 김하늘과 오종록 PD와의 세번째 인연은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이다. 경쟁작은 KBS 《황진이》와 SBS 《연인》이었는데, 원래 《연인》은 김하늘이 김주혁과 함께 캐스팅되었으나 김은숙 작가의 출산과 맞물려 제작, 편성지연으로 하차한 드라마였다. 드라마의 흥행 부진과는 별개로 '구사시교'라는 드라마 열혈 폐인을 만들어내며 낮은 시청률로 고려되었던 드라마의 조기종영도 막았다. 드라마자체는 겉으로 불륜 소재에 유부녀역이라 여러모로 당시 20대 후반이였던 김하늘의 이미지만 소비되었다는 평이 존재했다. 배우 스스로도 이 시기 전후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시기였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골수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출연작 중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역대급으로 손꼽히고 김하늘표 멜로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 러시앤캐시 광고 모델로 활동하였으나 2007년 위약금을 물고 광고를 중단했다.
  • 드라마 《피아노》 종영 후 조재현, 고수와 함께 출연한 포지션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레게 머리를 선보였다. 그러나 노래가 뜨지 않아서인지 ‘To be continued...’라고 끝난 뮤직비디오의 후편이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는다. 뉴질랜드 올로케 촬영 후 후편을 위한 보충 촬영을 서울로 돌아와 진행했음에도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 드라마 《온에어》에서 톱스타 오승아역을 연기하며 배우 스스로의 에티튜트가 많이 바뀌었다. 이전까지만해도 워낙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행사장에서 리포터가 질문을 해도 답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모습도 방송에 비춰지기도 해 건방진 스타로 오해받을 때도 있었다. 오승아를 연기한 후로 많이 바뀌었는데 배우로써 연기외에 대중을 대할 때 가져야할 마인드를 오승아를 통해 배웠다고 밝혔다.
  • 드라마에서 MBC와 SBS는 번갈아가면서 출연했지만, KBS 출연은 2016년《공항 가는 길》이 처음이다. 이 영향이 있었는지...? KBS 연예가중계에는 많이 출연한 걸로 보아선 그냥 인연이 없었던 듯. 캐스팅 비화를 살펴보면, 물망에 오른 작품은 꽤 된다. 미니시리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에서 김규리, 김태연, 김현주 등과 함께 신정희 역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고사했다. 또한 윤석호 PD의《가을동화》,《겨울연가》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각각 같은 시기 MBC 《비밀》과 SBS《피아노》에 출연하였다. 2009년에는 KBS《매거진 알로》의 여주인공 홍재인 역에 출연 제의를 받아 한채영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비슷한 시기 김혜수와 이지아 주연으로 제작 예정이던 오종록 PD의 SBS《스타일》 제작사 측이 먼저 편성된《매거진 알로》측에 표절이라며 거세게 항의하여 갑론을박이 점화되었고 부담을 느낀 KBS가 편성을 포기하며 드라마 제작이 백지화되었다. 사실 둘 다 할리우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모티브
  • 수아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3번 연기하였다.《피아노》 이수아, 《블라인드》 민수아, 《공항 가는 길》 최수아. 특히나 '수' 자 돌림이나(수빈, 수연, 수완, 수아, 수지, 수진, 수하, 지수, 이수) 초성  의 조합의 이름이 엄청나게 많다. (새연, 소은, 수아, 수연, 수완, 승아, 이수)
  • 2005년경에는 공중파TV 어느 영화 소개 코너에 다른 영화배우 몇명과 출연하여 2000년경 만들어진 어느 한국영화 김하늘 본인이 출연한 영화인지 가물가물 한편을 5분 정도 분량으로 편집한 화면들이 영화 줄거리처럼 훌고 지나가는 부분이 있었다. 그 장면들 중에 길다란 쇠창살 교도소 창문 장면이 지나가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남자배우가 저 교도소 장면은 공업고등학교에서 찍었다고 설명하는데, 김하늘이 그때 공고들의 분위기는 진짜 교도소 같았다고 남자배우에게 웃는 목소리로 짧게 맞짱구를 쳤다. 방송국 시청자 상담실에서도 조용했고 시청자들도 동의하며 다 잠시 웃고 지나간 방송 내용이었다. 지금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시대였을 수도 있는데, 1980~90년대 공업고등학교에 유별나게 상당히 튼튼한 쇠창살 창문이 많았던 이유는 요즘과 같이 방범 장치가 학교들에 전혀 없던 시대여서 어느 학교 실습실의 기자제를 지난 밤에 도둑이 들어 다 훔쳐 갔다는 TV뉴스가 몇년에 한번꼴로 꼭 나오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공업을 다루던 학교이다보니 고철로 돈이 되는 강철 기자제로 가득한 실습실이었다. 나노 기술도 없어 고강도 특수 합금도 거의 없던 시대여서 기자제들이 합금도 아닌 거의 100% 고순도 강철이어서 고가로 팔릴 수 있는 쇠덩이들이었다.
  • 2011년에는《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여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부각시키며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본인도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으며 즐거웠다"고 공공연히 인터뷰에서 밝혔다. 의외로 예능이 체질에 맞는 모양. 제작진 중 이우정 작가는 후일담으로 게스트 중 숨은 공신으로 뽑으며, 김하늘이 무언가를 꾸밀 생각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로 나와 1박 2일을 제대로 즐기러 나왔다며 극찬을 했다. 이 출연을 계기로, 비슷하게 활동하였으나 일면식도 없었던 최지우와 언니 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나영석 PD와의 인연으로 2015년에도《삼시세끼》에도 출연. 게스트 최초로 새로운 별명을 하나 얻어 갔다. 옹심아
  • 팬들의 애칭은 김스카이. 그냥 하늘이어서 스카이가 된 듯하나,《1박 2일》 출연 이후 널리 알려진 이 별명은 기사에서나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쓰이고 있다.
  • 2012년에《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왕따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중학교 때 밥도 혼자 먹었을 정도로 친구가 없었고, 연예계에서도 친구 한 명 못 사귀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종의 트라우마 고백이지, 친구가 아예 없다거나 그렇지는 않다. 본 방송 인터뷰로 친구가 출연한 점이나 10년지기 친구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는 등으로 볼 때 중학교 전학 후에 사귄 일반인 친구들과 여전히 교류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과거 김하늘과 친분이 있다고 공공연히 밝힌 윤계상, 강예원 등을 미루어볼 때, 과거의 얘기일 뿐인데 방송 화제성을 위해 편집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 윤계상은 실제로 "김하늘이《힐링캠프》에서 나와 친하다고 얘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신사의 품격》을 함께 공연한 윤세아와도 "친구"라고 바로 말하지 않고 굳이 "친해지는 단계에 있다"고 한 점을 미루어볼 때, 김하늘이 트라우마로 인해 친구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두루두루 쓰는 말보다 더 깊은 관계를 가져야만 친구라고 말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친구 되기 어렵다 한혜진은 이 때 본인이 신인 시절 드라마《로망스》에서 김하늘의 제자 역으로 등장했던 것을 밝히며, "신인 시절에 연기를 못해서 많이 혼나기도 하고 위축되어 있었는데, 김하늘이 돈까스를 사주는 등 챙겨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 그리고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아와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는 걸 밝히기도 했다.

  • 드라마《신사의 품격》 이후 몸매 좋은 여배우로 통하고 있다. 제작 발표회 때 입은 올화이트 의상이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골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그동안 가려져 있던(?) 몸매를 뽐냈는데 사실 몸매가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드라마 온에어 이후부터였다. 이 때부터 꾸준한 운동과 웨이트로 몸매를 몇 년간 다졌기 때문에 얻은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령》에서의 수영장 신을 찍을 때만 하더라도 완전히 마른 몸매였다. 김하늘이 20대 시절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3가지가 ‘하늘하늘거린다’, ‘연약해 보인다’, ‘더 마른 것 같다’였고 누군 듣고 싶어도 못 들어 청순한 이미지로만 한정되는 것을 탈피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 일본에서 그녀의 전담 성우는 토마 유미.
  • 영화 데뷔 이후,《신과함께-죄와 벌》을 통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은 감독의 출세작《미녀는 괴로워》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녀는 괴로워》의 출연 제의를 받은 김하늘은 감독을 직접 만나 시나리오는 너무 맘에 들지만 본인이 할 수 없는 이유를 감독에게 잘 설명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을 김용화 감독이 영화《국가대표》홍보를 위해 출연한 라디오에서 언급하며 김하늘에게 꼭 한 번 작품 함께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비록 카메오 출연이지만 비로소 거진 10년 만에 함께 작품을 하게 된 것. 그럼에도 김하늘 출연 분량은 다른 카메오들에 비해 통편집 수준이다. 감독이 기사를 통해 계속되는 재판 장면으로 영화상 호흡이 늘어지는 걸 막기 위해 ‘배신지옥’ 장면을 편집할 수 밖에 없었다고 김하늘에게 미안하다고 남겼다.
  • 2016년 3월 19일에 1살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하였다. 2018년 5월 28일 딸을 출산했다.
  • 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가 너무 이뻐서 화제가 되었다. 역대 연예인들이 입은 드레스 중에서도 손꼽히게 이쁘다고 회자되고 있다. 그녀의 드레스였던 웨딩드레스 브랜드 미라 즈윌링거는 김하늘 드레스라 불리며 순식간에 떴으며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도 해당 브랜드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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