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 원더우먼 vs FC 아나콘다 (시즌2 11R)
2022-03-02 10:00 수요일 방송
https://maybethere.tistory.com/3328
FC 원더우먼의 승리
갈길 바쁜 FC 원더우먼과 1승이 고픈 FC 아나콘다의
신생팀 더비 경기가 있었다.
와일드카드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원했던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FC 원더우먼의 2:0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승리 자체는 좋았지만,
초반 득점에도 불구하고
대량 득점에 실패했기 때문에
승리의 기쁨이 덜 표출되었다.
데뷔전 경기는 6:0이었지만,
이전 경기에서 강팀인 FC 액셔니스타와 호각으로 싸웠던
FC 아나콘다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전인
전반 1분 송소희 선수의 골로 끌려다니는 경기를 했다.
이는 이천수 감독의 출사표와 공략이
어느 정도 먹혀 들어간 측면이 분명 있었다.
후반 골이 터져주었다면,
대량 득점도 가능할 뻔 했으나
노이어 노윤주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혀버렸다.
https://maybethere.tistory.com/3174
FC 원더우먼은 이번 승리로
슈퍼 리그 진출의 가능성을 조금은 높여 놓았다.
남은 경기에 따라 경우의 수
- FC 개벤져스는 (2승리시) 5승, (1승리 1패배시) 4승 1패 (2패배시) 3승 2패
- FC 액셔니스타는 (1승리시) 4승 1패, (1패배시) 3승 2패
- FC 구척장신은 (1승리시) 3승 2패, (1패배시) 2승 3패
- FC 원더우먼은 (1승리시) 3승 2패, (1패배시) 2승 3패
- FC 탑걸은 (2승리시) 3승 2패, (1승리 1패배시) 2승 3패, (2패배시) 1승 4패
- FC 아나콘다는 (1승리시) 1승 4패, (1패배시) 5패
기존팀의 강함과 신생팀의 약함이라는 구도로
경기를 예상할 때와 달리
신생팀이 와일드카드를 통해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고
리그 적응도 많이 했기 때문에 경기 결과를 쉽게 예상할 수 없다.
더구나 한 경기 한 경기마다 경우의 수가 달라진다.
사실상 FC 아나콘다는 리그 탈락이 유력하지만,
리그 1승의 도전이라는 의미도 챙기고 있다.
경기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현 상황상
리그전의 최고의 빅매치는
FC 원더우먼과 FC 개벤져스 경기가 될 것 같다.
관전 포인트는
골때녀 최고 인기팀인
FC 원더우먼의 슈퍼 리그 진출 여부이다.
FC 원더우먼의 첫 번째 골
FC 원더우먼 1:0 FC 아나콘다
송소희 1골
황소윤 1도움
전반 1'
‘에이스’ 송소희, 경기 시작 1분 만에 멋진 선제골 작렬★
https://tv.kakao.com/v/426748163
FC 원더우먼의 두 번째 골
FC 원더우먼 2:0 FC 아나콘다
황소윤 1골
전반 10'
황소윤, 집념의 마무리 슈팅으로 득점 성공!
https://tv.kakao.com/v/426749013
에이스 송소희 선수의 활약
반박자 빠른 슈팅,
폭풍 드리블,
1명은 제낄 수 있는 테크닉 등등
명실상부 골때녀 최고의 피니셔로서
수많은 슈팅과 1골을 기록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820
출처: https://maybethere.tistory.com/3356 [외시경실]
주명 선수의 눈물
경기가 끝나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했던
주명 선수가 눈물을 흘렀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족으로 보였다.
더 각성한 모습으로
다음 경기에 임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해본다.
팀원들과 신뢰가 쌓인다!
https://maybethere.tistory.com/3356
박은영 선수의 눈물
자기 자신의 한계와 실수로 인해
경기 후 박은영 선수가 눈물을 흘렸다.
https://maybethere.tistory.com/337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