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원더우먼 vs FC 아나콘다 예상 (시즌2 11R)
2022-03-02 수요일 22:00 경기 예상
리그전 11라운드는
FC 원더우먼과 FC 아나콘다.
곧 시즌2 신생팀 간의 경기다.
두 팀은
이미 데뷔전에서 만난 전적이 있다.
데뷔전 경기는
식스맨과 와일드 카드가 없는 상태로
5명의 경기였는데,
결과는 원더우먼의 6:0 대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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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경기 후 2번째 경기는
각각 식스맨과 와일드 카드 선수가 투입되어
사뭇 다른 경기가 기대된다.
식스맨 - FC 원더우먼 요니피 선수, FC 아나콘다 최은경 선수
와일드카드 - FC 원더우먼 주명 선수, FC 아나콘다 노윤주 선수
시즌2의 4경기로 예상되는 결과는
FC 원더우먼의 우세가 예상된다.
FC 원더우먼은
공격 - 송소희,
미들 - 김희정,
골키퍼 - 요니피에서
화룡점정 '수비 - 주명'이라는 퍼즐까지 맞추어지면서
팀 구색이 더욱 완전해진 모양새다.
특히, 주명 선수는 축구 국대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FC 아나콘다는 노윤주 선수의 합류로
골키퍼가 든든해졌지만,
에이스 윤태진 선수의 포지션이 굳어지지 않고
공격 - 미들 - 수비의 구멍이 메워지지 않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계속해서 예고편에서 FC 원더우먼은
슈퍼리그진출을 위해서
다량 득점을 원하고 해야하지만,
다른 팀들도
경기 경험이 쌓이고 훈련이 계속되어
쉽진 않을 것 같다.
https://tv.kakao.com/v/335654716@my
그렇지만 적어도 예고편에서
FC 원더우먼은 유효슈팅만 5개다.
실제 경기에서는 그보다 많은 슈팅이 예상되며
득점도 꽤 나올 수 있을 거 같다.
현재 FC 아나콘다는 3연패로
감독, 선수, 팬 모두 슬프다.
1골만이라도 넣길 기대해야 할 상황이다.
FC 원더우먼의 전술상 관전 포인트는
'윤태진 선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여부이다.
사실상 FC 아나콘다 전력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서
윤태진 선수를 묶으면,
승리 가능성은 높다.
https://maybethere.tistory.com/3175
FC 탑걸전에서는 김희정 선수가
김보경 선수를 마킹했다.
하지만 대량 득점을 위해서는
지역 수비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FC 원더우먼의 에이스 '송소희 선수'의 활약여부다.
송소희 선수는
자타공인 골때녀 슈퍼 피니셔로
현재 득점 랭킹 공동 3위에 있다.
FC 원더우먼은 더 많은 골이 필요하고,
그 마무리를 지어주는 것은 그녀의 몫이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989
가능성은 낮지만
FC 아나콘다의 첫승도 나올 수 있다.
FC 탑걸전처럼 승부차기로 가게 된다면,
노윤주 선수에게 다시금 골키퍼로서
최고의 기회가 부여된다.
FC 아나콘다의 마지막 경기는
'FC 개벤져스'이고
마찬가지로 FC 원더우먼의 마지막 경기도
'FC 개벤져스'다.
이번 경기는
9시가 아니라 10시 방송이다.
https://maybethere.tistory.com/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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