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프로필 (여자 피겨스케이팅)

김예림 프로필 (여자 피겨스케이팅)

출생	2003년 1월 23일 (19세)
	경기도 군포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양정초등학교 (졸업) 도장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 입학 예정)
종목	피겨 스케이팅
신체	170cm, 51kg
세계 랭킹	12위
코치	신혜숙, 이은희
소속	올댓스포츠
MBTI	ISTJ

 

 

ISU 공인 최고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73.63(2021 세계선수권)
프리	140.98(2022 사대륙선수권)
총점	209.91(2022 사대륙선수권)

 

사진

 

평가

노비스 시절, 높은 점프 구성을 지녔음에도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점프가 아닌

가벼운 몸을 이용해서 점프를 뛴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2017 종합선수권에서 리폰 타노 점프를 구사하면서도

스피드와 파워까지 더해진 점프 퀄리티를 보고

팬들은 함성을 내질렀다.

애초에 스피드를 이용한 점프는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와야 하는 습관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습득하기 쉽지 않음에도

단기간에 본인의 단점을 고쳐왔기 때문이다.

스핀은 빠르고 축도 좋은 편이라 높은 평가를 받는데

특히 싯스핀 자세가 매우 안정적이고 훌륭하다.

2018-19 시즌부터 레이백 스핀을 프로그램에 구성하지 않았는데

이는 선수의 허리가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구성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싯스핀은 최고 레벨과 높은 가산점을 챙기며

프로그램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만 러츠와 플립의 엣지가 불분명하여 어텐션을 종종 받는다.

스텝에서 연기와 스킬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5-16 시즌에 이규현 코치를 만나면서 괄목할 만하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이규현 코치와의 조합이

선수의 구성 점수를 높이는 측면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가 컸는데,

코치를 계속 변경함에 따라 좋아지고 있다.

실제로 코치를 변경한 이후

랭킹대회, 동계체전, 종합선수권 우승을 잇달아 차지했다.

어린 시절 가벼운 몸과 빠른 습득력을 이용하여

어려운 기술들을 능숙하게 선보이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주니어 시즌 국제대회에서의 부진한 모습,

너무 빨리 커버린 키로 인해 3인방 중 가장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19-20 시즌 후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갔고,

이는 2021 종합선수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국내대회에서의 활약에 비해

국제대회에서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즌에는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본인이 가진 경쟁력을 모두 발휘해줘야

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이다.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이며,

특유의 부드러움과 함께

우아하고 정갈함이 있는 매력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유영, 임은수와 함께 트로이카 3인방으로 불렸으며,

서글프고 애절한 연기 & 서정적이고 차분한 연기를 잘 소화한다.

또한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점프를 하는

고난도 기술인 ‘타노 점프’를 매우 아름답게 수행한다.

 

3Lz tano(rippon) +3T

3Lo tano(rippon)

 

기록

• 김연아와 유영에 이어 사대륙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3번째 한국 선수
• 김연아에 이어 프리 기술점수(TES) 70점을 넘은 2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와 위서영에 이어 쇼트 기술점수(TES) 4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와 유영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와 최다빈에 이어 프리 13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쇼트 70점을 넘은 5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와 최다빈에 이어 총점 190점을 넘은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총점 200점을 넘은 5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국내 선수 최초 4대륙 선수권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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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기록

•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2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와 최다빈에 이어 한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연속 메달을 획득한 3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프리 130점을 넘은 최초의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 총점 190점을 넘은 최초의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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