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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프로필

by 두용이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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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프로필

출생
1990년 4월 24일[조기입학] (31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B형, 225mm
가족
부모, 할머니, 오빠(1988년생)
반려묘
아울이, 범이, 곰이
학력
서울신현초등학교 (졸업)
 신현중학교 (졸업)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디자인과 /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 학사)
종교
무종교
데뷔
2014년 더바디샵 CF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별명
태리야끼, 꼬북이, 사랑의 밭태리

 

 

1990424일 서울에서 1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가족으로는 부모, 할머니, 2살 위의 오빠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함께 생활해서

데뷔 초까지는 할머니와 살았고

현재는 독립해 혼자 살고 있다.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준 것으로, 태어났을 때

동네에 배꽃이 만개한 것에서 따와

클 태()’배나무 리()’를 붙인 이름이다.

어머니는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태정'을 원했지만

아버지가 출생신고하러 가는 길에 바꾸었다고 한다.

 

Q 이름은 본명인가?
A 본명이다. 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크고 나니 제 이름이 좋더라. 사람을 설명해주는 느낌이랄까. 저희 동네가 배가 유명하다. 그런데 제가 태어났을때 배꽃이 정말 많이 폈다고 하더라. 클 태()에 배나무 리()를 붙여 태리가 됐다.
- 2016-05-16 스포츠월드 인터뷰

 

남들과 비슷하고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조용하지는 않지만 흔히 말하는 시끄러운 아이도 아니었으며

친한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즐겁게 생활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 쪽으로 도전해볼 생각에 특성화고 디자인과로 진학했지만,

하다보니 자신의 길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연기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었고

영화 역시 유명 감독의 영화가 개봉하면 관람하는 정도로

영화에 대한 관심도 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대학교에서 연극 동아리를 통해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된다.

김태리는 신입 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어 연극 동아리에 가입했다.

그리고 2학년 때 공연 준비부터

무대 연기, 관객들의 박수까지 모든 것이 좋았던 그곳에서

자신의 길을 배우로 결정했다.

연극을 하며 생전 경험한 적 없는 큰 재미를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가져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부모님은 배우의 길을 크게 반대하지 않았고

자신을 앉혀놓고 동아리 때려치우라며 달가워하지 않던 친척들도

공연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대학교 2학년 때 "내가 이걸 평생 함께 갈 길로 정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확신이 들었다.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빨리빨리 선택을 하는 편이다. 그때도 그런 확신이 들었다. 별로 어떤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없었고 그냥 하고 싶었다.
- 2016-05-16 스타뉴스 인터뷰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 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

편의점, 신문사, 영화관 외 많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KFC에서는 모든 파트의 일이 가능했고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그가 운영하는 카페에서도 오랫동안 일했다고 한다.

사진작가와의 인연으로 각종 사진과 관련된 일에도 참여했다.

이처럼 일상에서 내공을 쌓은 김태리는

한 인터뷰에서 어느 환경에서도

나름의 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년 후 이 인터뷰에 대해,

당시에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자의

패기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다고 웃으며 회상하기도.)

 

Q 자신에 대해 믿는 구석이 있다면요?
A 어떤 새로운 환경에 던져져도 나름대로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 도태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요.
Q 배우의 세계 밖에서도요?
A 배우 아닌 다른 직업을 가졌어도 그 분야에서 나름대로 살길을 찾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요.
- 2016-10 marie claire BIFF 특별판 인터뷰

 

출연작

영화

연도
제목
배역
활동
비고
관객수
2015년
뭐보노?
여고생1
조연
단편영화
-
누구인가
태리
주연
-
락 아웃
여자
-
2016년
아가씨
숙희
 
428만명
2017년
문영
문영
독립영화
8112명
1987
연희
 
723만명
2018년
리틀 포레스트
혜원
저예산영화
150만명
2021년
승리호
장 선장
NETFLIX
-
2022년
외계+인
 

 

영화 '락 아웃' 김태리

 

영화 '아가씨' 김태리

 

영화 '문영' 김태리

 

영화 '1987' 김태리

 

영화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영화 '승리호' 김태리

 

 

 

 

드라마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활동 비고
2016년 tvN 안투라지 김태리 특별출연 1화
2018년 미스터 선샤인 고애신 주연  
2022년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김태리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연극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2년 넙쭉이 넙쭉이 언더스터디
2013년 너한테 실망이야 유나  
사랑을 묻다 태리  
넙쭉이 넙쭉이 더블캐스트
팬지 민희  
지금도 가슴 설렌다 미라  
 

 

여담

  • 산책,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등산을 즐겨 하는데, 어릴 적부터 아버지 따라서 틈나는 대로 산에 다녔고 지금도 일에 치이고 마음이 복잡하면 산을 찾는다고 한다. 무언가 해결해주지 않아도 산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라고. 한라산엔 매년 가다시피 하고, 종종 친구와 함께 북한산에 오른다고 한다.
  • 개인 SNS 계정은 없다. 시작하면 신경을 많이 쓰게 될 것 같아 SNS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계정이 2월 5일 만들어졌다.
  • 가수 이지혜의 딸의 이름이 태리인데, 김태리처럼 예쁘게 크면 좋을 것 같다는 마음에 이름을 태리로 지었다고 한다.
  • 그때그때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하는 시간이 좋고 취미가 수시로 바뀐다고 한다. 미니블록, 퍼즐, 컴퓨터 게임 등을 언급한 적이 있다.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도 즐겼는데,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한다.
  • 팟캐스트 듣는 취미가 있다. 정치, 과학, 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팟캐스트를 듣고, 소설책을 읽어주거나 책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는 걸 밤에 하나씩 틀어놓고 듣다가 잠든다고 한다. 추천했던 책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밀란 쿤데라의 〈농담〉
  • 직접 오디오북 컨텐츠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상의 〈날개〉를 낭독했고, 김태리의 리커버북 채널에서는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중 44개의 작품을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해준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들을 수 있다.
연극할 때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은 적이 있어요. 그 당시에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나가며 낭독 봉사를 알게 됐고 몇 번 녹음했죠. 꾸준히 하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안 됐어요. 좋은 기억이었고 늘 하고 싶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오던 차에 기회가 닿았죠. 책 읽어주는 팟캐스트도 좋아하거든요. -20.07 Vogue 인터뷰 中
  • 어릴 때 그대로 자랐다.
     

 

  • 4월생이지만 한 살 많은 아이들과 같이 학교에 다녔고 키가 작아 늘 키 번호 1번이었는데, 중3 겨울에 10cm가 자랐다고 한다. 현재 키는 166cm.
  • 학창시절 잠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지각을 자주 했다고 하며 한번은 3교시까지 김태리가 일어나지 않아 친구가 집에 가서 깨우기도 했다고 한다.
  • 키에 비해서 발 사이즈가 작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로 225mm. 반대로 보폭은 커서 성큼성큼 걷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많다.
  • 한 방송에서 본인의 매력으로 초롱초롱한 눈, 솔직함, 시원시원한 보폭을 꼽았다.
  • 기억력이 좋지 않아 기억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일기를 쓴다. 펜과 노트는 습관처럼 챙겨다니는 편이고 일기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 작품 할 때마다 노트를 한 권씩 만드는데, 여기에는 시나리오를 쭉 보며 느낀 궁금증과 그 답을 찾으려는 노력들, 오늘 부족했던 점 등이 적혀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노트는 인터뷰할 때 참고하기도 한다.
순간순간 떠오른 생각이나 기억해야 할 것을 적어둬요. 연극을 시작하면서부터 썼어요. 기억력도 없지만 끈기도 없는 편이라 매년 다이어리는 1, 2월만 채우고 못 썼는데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면서부터는 기록해야 할 필요를 느꼈죠. 과거의 것들이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지난날을 다 버리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연기를 위한 건가요?) 연기보다는 저 자신을 위한 일이죠. -16.10 marie claire 인터뷰 中
인터뷰 중간중간, 생각을 정리하며 빠르게 뒤적이던 그의 노트. 빼곡하게 휘갈겨 쓴 글씨 속엔 '1987'을 위해 김태리가 거쳐야 했던 치열한 고민과 갈증의 자국이 보였다. -고석희 매거진M 기자
  • 머리숱이 정말 많다. 풍성한 머리숱 덕에 머리를 넘겨도 안 넘어갈 때가 많다. 실제로 이 풍성한 머리를 적극 활용해 헤어 제품 광고를 찍기도 했다.
  • 이상형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다정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대화스타일이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영화나 드라마는 너무 호러만 아니면 장르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라고 한다.
  • 인생 드라마로 《네 멋대로 해라》를 꼽았다. 윤여정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와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이 작품 때문이라고 한다.
  • 데뷔 초, 가장 만나보고 싶은 배우로 탕웨이를 언급했었다.
    Q: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A: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다기 보다 꼭 한번 보고 싶은 배우가 있어요. 탕웨이요. 영화 ‘만추’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냥 저는 팬 입장에서 영화를 보고 좋아했으니까, (탕웨이의)다음 작품을 보고 싶어요. -16.06.14 스포츠서울 인터뷰 中'
  • 작품을 선택할 때 감독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긴다. 그덕인지 작품마다 감독들의 면면이 매우 화려한 편이다.
  • 이소라, 검정치마, 혁오의 노래와 빌어먹을 세상 따위 OST를 듣는다고 말한 바 있다. 언급했던 곡은 검정치마의 '내 고향 서울엔'과 혁오의 'Paul'. 그리고 짙은의 '안개'는 2년 동안 컬러링으로 했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한다.
  •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한다. 꼽았던 노래는 'Intro : Persona'와 '봄날'. 힙합도 즐겨 듣는데,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해서 재미있다고 한다.
  • 2014년 개그콘서트에 방청 갔다가 카메라에 찍혔다.
     
  • 데뷔 전 한화그룹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형식의 영상 캠페인에 변희봉과 함께 출연했었다. 캠페인의 목적은 '음악'이라는 소재로 희망과 웃음을 전달하는 것. 앳된 모습의 김태리를 볼 수 있다.
  • 라디오에서 박슬기가 캐롤을 닮은 신나고 흥이 많은 연예인으로 김태리를 선정한 적이 있다. 김태리가 레드카펫 뒤에서 인터뷰를 하려는 자신을 보자마자 너무 만나고 싶었다며 돌고래 소리를 내길래, 덩달아 신나서 밍크고래 소리로 호응했다고 한다. 김태리가 발을 구르는 스텝을 보고 같이 노래방 가면 탬버린 좀 돌리겠구나 싶었다고.
  • 주결경이 V LIVE에서 김태리를 언급했었다. 이날 주결경은 “시상식의 쉬는 시간이었는데 김태리 선배님이 나오셨다. 완전 예쁜 샤랄라 원피스를 입고 나오셨는데 선녀같았다. 너무 예쁘셔서 감탄만 나왔다”라며 김태리의 실물을 접한 소감을 밝혔다. 
  • 집사다. 학생때부터 고양이와 함께 살아왔고, 2017년엔 길고양이 두 마리를 구출해 입양했다.
Q 어느덧 2017년이 다 끝났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서 김태리가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A 고양이 두 마리를 길에서 구출한 적이 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주인 없는 고양이가 울고 있어 데려와 키우게 되었다. '리틀 포레스트'로 함께 작품 하는 임순례 감독님이 동물시민보호단체 대표로도 역임하고 계시기에 자연스레 동물보호에 관해 관심 가지게 되었다. 구출한 후에는 유기센터에 맡길까 생각도 했지만, 나랑 같이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아 내가 그들의 여생을 책임지게 되었다. -17.12.31 문화뉴스 인터뷰 中
  • 평소에 고양이들로부터 많은 행복을 얻는다고 한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사진만으로도 기분이 확 좋아지는 힐링의 존재라고 인터뷰에서 종종 이들에 대해 애정을 보인다.
     
  • 《미스터 션샤인》 종영 후, 줄곧 유지해오던 긴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단발로 처음 나타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었고 당시 단발 셀카로 실검에 오르는 등 반응이 좋았다.
     
  • <승리호> 개봉일 날 소속사에서 인스타 공식 계정을 개설하였는데, 4살 때 찍었던 인스타 프로필 사진이 매우 화제가 되어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 인터뷰를 통해 인스타 개설 관련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태리는 SNS 개설에 대해 큰 생각이 없었으나, 소속사가 지속적으로 인스타 개설을 권유한 끝에 수락했다고. 또한 인스타 게시물 업로드와 계정 관리는 소속사가 하지만 사진은 김태리가 고른다.
  • 데뷔 전 몸담았던 극단과의 인연이 지속되고 있다. 2017년 극단 이루의 연극 홍보영상을 찍었고 2019년에는 직접 소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 2019년에 V LIVE 방송을 했는데, 보다보면 독특한 매력에 빠져든다. 
  • 독서 습관은 한 권에 집중해서 읽기보다는 잡히는 대로 그때 그때 읽는 편. 위 브이라이브에서 본인만의 책 읽는 법을 소개했고 직접 책을 구매해서 언박싱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매년 생일마다 디시인사이드 김태리 갤러리에 시험지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긴다. 김태리 갤러리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여행 스타일은 여행지에 가서 즉흥적으로 꾸리는 편이라고 한다. 또한 해외에 갔을 때 최대한 많이 머무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 입술이 건조해서 촬영장에서 립밥을 필수로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 Red Velvet 예리는 한 인터뷰에서 김태리의 팬임을 밝혔고 유튜브 방송에서도 롤모델로 김태리를 꼽았다.
  • 사카모토 류이치는 BIFF에서 김태리의 팬임을 밝혔다.
  •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김태리가 출연하고 안성기가 내레이션을 맡은 한국영화 100년 기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었다. 트레일러는 필름에서 디지털로, 흑백에서 컬러로 변천해온 영화의 발전 과정을 나타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전국의 멀티플렉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등에서 상영되었다. 
  • 김태리의 슬랙스 패션이 매우 화제이다. 각종 시사회나 공항에서 선보인 패션이 큰 화제가 되었고 그 효과로 현 프론트로우 슬랙스 모델이다. 아마 얼굴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당당한 느낌이 있어 캐주얼 느낌의 슬랙스가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슬랙스를 즐겨 입냐는 질문에 '주시는 대로 입는 것이다. 색깔 매치하는 것이 어렵고 옷을 잘 입는 편이 아니다.' 라고 언급했다.

 

 

  • 하연수와 송혜교랑 약간 닮았다.
  •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할 때 항상 쌍브이 포즈를 하는데, 나중에 김태리만의 독특한 포즈로 유명해졌다.
  • 말을 할 때 입을 오물거리는 습관이 있다.
  • 자연미인이다. 성형을 한 전력은 없으며 특히 눈이 매우 예뻐 화제가 되었는데 김태리 본인도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눈을 꼽기도 했다.
  • 2020년 기준으로 4개의 영화를 찍었는데, 단 4개만으로 전체 관람가부터 청불 등급까지의 영화를 모두 촬영한 배우라는 진기록이 있다.작품 (펼치기·접기)
  •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에서 김태리에 대한 주제로 1시간 가량의 라디오를 진행했다.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김태리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다. 
  • 2021년 1월에 V LIVE를 통해 그 동안의 근황과 tmi를 알려주었다. 
     
  • 선구안이 좋기로 유명한 배우다.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모두 김태리가 나오면 최소 기본은 한다는 게 기본적인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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